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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하고싶어서요..!
지금이 첫 직장이고 전공도 관련없고 해외영업과는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어요. 1년 유기계약이고 2월말까지 계약인데요, 영어는 조금 자신있고 영업쪽 일을 하고 싶어서 해외영업 쪽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1년은 채우고 계약종료로 끝나고 이직을 해야 더 좋게 보나요? 11개월이런것도 안 좋은가요.. 주업무는 아니지만 영업과 관련된 작업을 하긴해서 경력은 쓰고싶고요. 그리고 정규직으로 지원해보다가 안 되면 이쪽 분야 계약직이라도 들어가야 나중에 할 말이 생기겠죠? 계약직 두번이면 안 좋게 볼까봐요.. 안 좋게 보겠죠..?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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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이야기 하자면,
일반적으로 경력이 긴 것 위주로 써야해요.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로 6개월 이런 경험은 특별한 경험이 아닌 이상 짧게 재직한 경우는 아예 않쓰는게 나아요. 불성실하다는 증거이고, 우리회사에서도 오래 근무하기 힘들다....뭐 기타등등의 사유로 최소 3년이상 정도의 경력위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일본기업도 규모가 큰곳은 일본어 보다 영어 가능자에게 더 기회가 있습니다.2024-01-12 작성 -
계약직이라 괜찮아요. 계약이 끝나는시점이라 구직활동하려는데 전직과 관련없다고하지마시고 실력을 쌓을수있는기회였다는것과 연결해서 어필하시고 해외영업직이 가고싶은분야라서 1년계약으로 근무했다고 그런고리를 어떻게든 만드셔요.(서사가 필요하죠) 직원중에 외국인이 있었다던가..영업마인드를 배웠다던가.. 계약직을 자꾸도는건 안좋아요.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곳알아보셔요. 저는 계약직보다 신입으로 인턴하고나서 정규직전환되는곳알아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11개월일하느니 12개월채워서 퇴직금받으시지..
2024-01-12 수정 -
사내 해외영업은 없나여? 우선 내부 전환을 시도해보시고 왠만하면 타회가 구직후 옮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4-01-11 작성 -
안녕하세요.
앞으로 계속 가지고 갈 이력이라면 1년이 깔끔합니다.
자기소개 시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1년은 매끄럽지만 11개월은 걸리는 느낌이니까요.
더구나 다음 직장까지 월단위로 일하다가 그만두면 복잡해집니다.
퇴사사유도 1년 채우면 계약만료이지만 11개월이면 개인사정 또는 업직종전환입니다.
면접에서 퇴사사유는 많이 물어보니까 설명하기 쉬운 것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1년 채우고, 퇴직금 받으시고, 실업급여 대상이시면 실업급여 받으시면 취업준비하세요.
막상 그만두면 경제적으로 힘들고, 마음이 조급해져서 좋은 자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 많아요.
계약직 두 번정도는 괜찮고, 중요한 것은 퇴사사유 입니다.
좋은 자리 찾아가시길 바랍니다.2024-01-1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