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슈퍼기업관 -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

설립 15년차

2007년 설립
47명

사원수
중소기업

기업형태
171억 원

매출액 (2017년 기준)
32세

직원 평균 나이

조아라!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SBA 선정, 우수 강소기업, `하이서울브랜드` 선정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
웹소설, 웹툰, 게임, 음악과 같은 콘텐츠에 푹 빠져있는 사람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을 찾고 있는 사람
노는 듯이 일하고, 일하듯이 노는 사람
새로운 시도에 흥분하고 실패해도 털고 일어나는 사람

숫자로 보는 기업 History

130만명: 회원
15만명: 작가
50만개: 작품
950만회: 데일리 뷰
2600편: 데일리 업로드
29세: 작가 평균 연령

사업분야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곳, 조아라

조아라는 2000년 웹소설 커뮤니티로 출발해 현재, 50만여개의 작품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웹소설 연재 플랫폼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국내 웹소설 정액제 서비스인 ‘노블레스’는 작가의 꿈을 가진 이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시장에서 검증 받을 수 있는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일반인이 대거 작가층에 진입해 기성출판에서 찾아보기 힘든 각종 장르소설, 판타지, 로맨스, 대체역사 등 다양한 소설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매만지고 있다.

이야기 본능을 일깨우는 조아라의 서비스

조아라는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는 ‘이야기 본능’이 있다는 것을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조아라의 웹소설 플랫폼은 하고 싶은 이야기, 듣고 싶은 본능을 발산할 수 있는 곳으로 통한다. 현재 보다 다양한 형태로, 더 많은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글로벌 서비스와 2차 저작물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조아라
누구나 제약 없이 작품을 마음껏 연재하고 독자는 자유롭게
글을 읽을 수 있는 웹소설 연재 플랫폼이자 문화공간이다.

조아라 글로벌화
조아라 웹소설 플랫폼은 2018년 초, 인도와 미국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작가를 섭외해 영문으로 웹소설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비주얼노벨
이미지와 사운드를 가미한 입체적인 이야기로, 조아라의 레전드 판타지인 ‘메모라이즈’, ‘다운’ 등 9개의 비주얼노벨을 출시하며 국내 비주얼노벨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기업문화

“이 복지 전부 실화입니까?!”

유연근무제8시~10시 중 자유롭게 출근시간을
선택해 출근해요
묻지마지각 데이월 1회는 2시간 늦게 출근해도 괜찮아요

러시아워 데이매월 첫째 근무일에는 10 to 5 근무!
시네마 데이월 1회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어요!

결혼을 축하해요! 결혼 시 300만원 지원과
결혼기념일에는 호텔숙박권까지!
가족친화 중심출산장려금과 자녀 초중고
입학·졸업 시 상품권을 지원해요

자기계발비 지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비를
연 100만원 지원해요
리프레시 휴가 3년 장기근속 시 유급휴가와
여행경비를 제공해요

근무환경

노는 듯이 일하고 일하듯이 노는 공간

회사입구웹소설 캐릭터가 직원들의 출근길을 반겨줘요
사무실 전경 벌집형 공간은 노노! 사무실은 넓게 써야 제맛!
사내 도서관 보고 싶은 책은 주문해서 다 본다!
휴게공간21층의 뷰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면 감성도 UP!
회의실조아라인의 아이디어가 샘솟는 곳!
음료 냉장고노카페인족을 배려한 각종 주스와 음료는 무한으로 마셔요
커피머신커피 한잔으로 피로를 달래요!
미니 사진전국제도서전에 다녀온 사진으로 전시회를 만들었어요

인재상

소통
집단지성을 통해 최선의
해결안을 끌어내는 인재
도전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는 인재
변화
시장의 흐름을 읽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인재
프로페셔널리즘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가 되는 인재

채용프로세스 & 인사담당자 인터뷰

채용 프로세스

서류전형
실무자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임원진 면접
최종 합격

인사담당자의 리얼 인터뷰

조아라는 어떤 회사인지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로 출발한 2000년부터 치면 조아라의 업력 18년 중 10년간 조아라는 적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아라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이 사업이 반드시 잘 될 거라는 믿음이 있었죠. 조아라는 현재, 웹소설 연재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이야기로 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 해볼 생각입니다. 우리가 정의하는 이야기는 웹소설 뿐 아니라, 친구와의 수다도 될 수 있고, 짝사랑에게 보내는 편지일 수도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 서비스를 만들어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아라의 근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웹소설이라는 말랑말랑한 콘텐츠를 다루는 조아라는 상당히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조직입니다. 상사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진행하기보다는 자신의 맡은 역할 내에서 스스로 시도해볼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당연히 그에 따르는 책임과 프로페셔널리즘도 함께 요구되지만, 개인 역량 또한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다양한 문화, 휴가, 복지 정책으로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조아라에 입사하고 싶은 구직자를 위해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일은 재미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웹소설을 좋아하는 분이 조아라에 오면 즐거울 확률이 높을 듯 합니다. 하지만 꼭 웹소설이 아니라도 어떤 형태의 콘텐츠든 빠져본 사람이라면 조아라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습관처럼 출근해서 하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업무를 맡더라도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콧노래 부르면서 일할 수 있는 멋진 분을 기다립니다.

직무인터뷰

김희철 대리
조아라 작가관리팀

작가관리, 작가의 니즈를
파악해 전달하는 매개자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조아라 작가관리팀에서 근무 중인 김희철 대리입니다. 입사 전부터 조아라 웹소설을 애독한 독자였는데, 지금 제가 즐겨보던 플랫폼에서 직접 작가님들을 관리하고 컨택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고 좋습니다.현재 작가관리 팀에서 작가님들을 컨택하며 그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일을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개인작가나 CP(Contents Provider)와의 작품 계약이 주 업무로, 계약 후에는 작가님이 좀 더 유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연재할 수 있도록 조아라 유저의 동향을 전달 하고 있어요. 작가님의 니즈를 파악해 조아라 내부에 전달하기도 하는 매개자적 역할도 맡고 있어요.

조아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적 이우혁 작가님의 <퇴마록>을 접하면서 장르소설을 보기 시작했어요. 이후 좀 더 다양한 작품들을 찾아보다 2003년 조아라를 알게 되어 회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죠. 대학 졸업 당시에 진로를 고민하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을 서포트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앞으로도 조아라에서 저의 커리어를 꾸준히 쌓고 싶어요.

김혜진 사원
조아라 퍼블리싱팀

전자책 유통, 작가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직무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조아라 퍼블리싱팀에서 근무 중인 김혜진 사원입니다. 조아라와 계약한 작가님의 작품을 더욱 활발히 알리기 위해 작품을 편집해 유통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작가님의 원고를 1교, 2교까지 편집해 최종 원고를 이펍(전자책) 파일로 제작한 뒤, 각 유통사에 전달하여 출간하게 돼요. 아직은 많이 배우는 단계이지만, 우리 작가님의 작품이 많이 알려지도록 유통사 프로모션 기획에 참여하기도 하면서 업무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어요.

해당 업무에 요구되는 필수역량은 무엇인가요?

원고를 다루는 일이다 보니 꼼꼼함과 신중함은 필수입니다. 원고 작업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지만 시간상 여러 번 체크를 못할 때가 많거든요. 저 또한 정해진 시간 내에 원고를 꼼꼼히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야 했어요. 이 외에도, 주기적으로 웹소설 시장 및 유통사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웹소설은 워낙 시장이 빠르게 변해서 작품 유통 업무도 트렌드를 알아야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더라고요. 선배님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 시장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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