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텍 슈퍼기업관 -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

설립일
설립 23년차

1999년 설립,
2004년 법인 전환
사원수
30명

사원수
기업형태
중소기업

기업형태
2015년도 매출액
89억 원

매출액(2015년)

한국씨텍에 입사해야 하는 이유

비전을 공유하며 개인의 역량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
e복지 솔루션 도입으로 직원들의 삶의 질 보장에 힘쓰는 기업
전공보다는 경험과 열정을 높이 평가하는 기업
서울시가 지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

숫자로 보는 기업 HISTORY

2020

2020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성장중인 한국씨텍
2013년

서울시가 인증한
우량 중소기업
‘하이서울기업’ 선정
2015년

벤처유공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6년

6년 연속 흑자 기록
(2015년 기준)
36배줌

국내최초!
광학 36배줌 초저조도
스피드돔 카메라 출시

사업분야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가치창출에 앞장서는 기업, 한국씨텍

한국씨텍은 Security & SI Solution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와 연구진으로 구성된 기술 집약 회사다. 주 생산품은 적외선 스피드 돔 카메라, 적외선 PTZ 카메라 등 CCTV 제품이다. 제품 제조뿐 아니라 설치, 유지보수까지 처리하는 전반적인 보안 서비스와 SI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LG전자가 대표적인 거래처이며 그 외에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발전소, 군부대, SI기업 등 다수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면서 자체 기술을 개발 중이다. 연구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ISO9001:2008 인증과 각종 감시 카메라 특허를 보유하게 됐고 2015년에는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국가 연구 과제를 함께 수행하고 있고, NCS산학협력, 일학습병행제 등을 시행하며 기업의 발전을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씨텍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전한 생활과 행복한 사회를 위해 제품을 생산한다는 기치 아래, 보안 산업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며,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자 부단히 노력 중이다.

한국씨텍의 대표 브랜드, XVAS

XV-570 IRPT 시리즈

XV-570IRPT 시리즈는 포지셔닝 시스템이라고도 하는 PTZ형 CCTV 제품이다. 1920x1080 화소의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디지털 32배줌이 가능하고 야간에는 200m까지 관측이 가능한 적외선투광기를 장착했다. 여기에 양쪽에 LED조명이나 IR을 달아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주로 군부대, 대형 공장, 화력 및 원자력 발전소 외곽 경계용으로 활용되는 제품이다.
XV-8150 IRD 시리즈

XV-8150 IRD 시리즈는 스피드돔형 제품이다. 둥그런 외형을 따라 카메라가 360˚ 횡회전이 가능하고, 상하로도 조절이 된다. 카메라는 30배줌, 국내 최초로 최대 광학 36배줌이 가능하고, 초당 250°로 초고속 회전할 수 있어 보고자 하는 곳을 빠르고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불법주차 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공원 같은 곳에서 방범용으로 자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기업문화

인센티브 제도매출 목표 달성 시 초과 매출의 일부를
집단 성과급으로 지급!
e복지관 건강 관리부터 온라인 도서관까지 있는
복지 포털 운영 중!
여행상품권5년 단위로 장기근속자들에게 주는
선물!
직원 전용 리조트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등 직원을 위해
전국 리조트 이용 지원!
동호회 지원 등산, 영화, 연극 등 동호회를 통해
문화 생활까지 지원!
봉사활동무료 영정사진 촬영, 야간 자율방범대
활동 등 착한 일하는 기업!

근무환경

연구소 입구 한국씨텍의 기술력을 책임지는 연구소 입구!
연구소 전경 기술 연구소 안에는 연구를 위한 제품이 가득!
대회의실 한국씨텍의 임직원들이 회의를 진행하는 곳.
표창과 인증서 회의실 한 쪽엔 수많은 표창장과 인증서, 제품들이 한 곳에 모여있다.
생산공장 생산공장에서 납품을 기다리는 한국씨텍의 CCTV 제품들.

채용 정보

인재상

1. 인성: 항상 겸손함과 존중하는 미덕을 가진 사람으로서 개인 소양을 발전시키는 사람입니다.
2. 전문성: 자기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멀티플레이어로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3. 팀워크: 일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이니만큼 조직을 이끌 수 있는 포용의 리더쉽을 갖춘 사람입니다.

A자형 인재란?

A는 인성과 전문성으로 사람 인(人)을 만들고 그 사이에 팀워크라는 가교를 놓은 형상을 본 딴 것입니다. 이는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들을 한데 묶었다는 뜻입니다. A자형 인재상에는 한국씨텍의 핵심 가치가 자연스럽게 내재되어 있으며, A자형 인재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공감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한국씨텍의 인재입니다.

채용시기

상시채용 (신입&경력직)

채용프로세스

1. 서류전형: 채용과 관련해 각종 지원 사업이 연계되어 있어 정말 꼼꼼하게 보는 단계.
2. 1차 면접: 대표이사, 부서장 등이 참여하는 일대다 면접.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3. 대표이사 면접: 1차 면접 후 대표이사님과 단독으로 심도 있는 면접을 진행한다. 길게는 1시간 이상 소요된다.

인사담당자 Said

한국씨텍은 채용 과정에서 정부지원사업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청년취업인턴제도를 통한 채용이 많이 이루어졌어요. 전문인력채용지원사업과 NCS를 기반으로 한 일학습병행제도를 진행하고 있고요. 제도에 따라 저희뿐 아니라 채용된 직원에게도 고용노동부, 서울시에서 직접 지원금 등을 지급하는 제도도 있습니다. 따라서 채용 과정에서 서류 전형부터 꼼꼼히 보는 편이에요. 지원 제도에는 제약 조건도 있는데, 채용 직전에서야 제약에 걸린다는 걸 알게 되면 정말 낭패거든요. 그러니 지원자 여러분도 서류 작성을 꼼꼼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사담당자의 리얼 인터뷰

한국씨텍 경영관리부 변성균 차장

한국씨텍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한국씨텍은 빨갛습니다. 빨간색은 저희 CI 색깔이기도 하지만 대표님과 직원들의 열정이라고 할 수 있죠.
한국씨텍의 전체적인 근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가족 같습니다. 업무를 마무리하고 퇴근할 때쯤이면 삼삼오오 모여 가끔 술 한 잔씩 기울입니다. 회사에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 각 또래가 있거든요. 나이 차가 많이 나지 않는 그룹별로 모이기도 하지만, 나이와 부서를 떠나 업무와 연관되어 있는 직원들이 서로의 업무에 대해 공유를 하고,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무언의 압력(?)이 진행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웃음)
면접이 두 단계나 있는데요, 어떤 걸 어필하는 게 좋을까요?: 열정입니다. 정말 일하고 싶고, 또 재밌게 잘하고 싶다는 의지가 정확하게 표명된다면, 저희 대표님께서는 지원자의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 해도 채용하시거든요. 업무나 기술은 조금 뒤떨어진다고 해도 입사한 뒤 교육을 받거나,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가 많으니까요. 그러니 면접에서 일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시면 누구든 입사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씨텍에 입사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3가지로 정리하자면 열정과 의지가 담겨있고, 내용이 풍부하고 성의 있게 작성되어야 하며, 고리타분하지 않고 자신의 개성 있어야 해요. 제가 서류 전형을 담당하다 보니 자기소개서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리 풍족하진 않았지만 화목한 가족이었다’는 것처럼 제가 입사 지원서를 쓸 때 내용을 쓰기도 하더라고요. 20년이나 지났는데 말이에요. 그런 내용은 좋지 않지요. 작년에 ICT 학점연계 인턴 프로젝트로 지원했던 친구는 자기소개서를 인터뷰 형식으로 썼는데요, 굉장히 독특한 형식이지만 내용도 충실했어요. 저는 그런 자기소개서가 A+라고 생각해요.
한국씨텍은 어떤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나요?: 저는 영업부, 연구소, 생산팀, 기술지원부 등 여러 부서 직원들을 다 채용해봤는데요, 공통적으로 저희 회사는 해당 분야를 전공하지 않았어도 해당 직무에 경험이 많은 사람을 뽑습니다. 저희 대표님도 고졸 출신이지만 지금 석박사 과정을 밟고 계시거든요. 정규 과정에서 공부를 놓칠 순 있지만 대신 자기계발은 해야 하거든요. 경험을 많이 쌓으면서 자기 커리어를 높여가는 사람, 그리고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최고죠.

직무인터뷰

송준필 소장 한국씨텍 연구소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열정으로 cctv를 연구 개발한다”

필요역량

C언어: ★★★★★
네트워크지식기술: ★★★★★

리눅스: ★★★★★
외국어: ★★★★☆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씨텍 연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송준필입니다. 한국씨텍에서 연구개발 분야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의 업무 영역은 연구개발, 펌웨어, 하드웨어 개발팀까지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팀으로 분할은 되어있지만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많은 업무가 중국이나 국내 업체와의 협업이 기본이 되는데요, 중국과 제품을 기획하는 대외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이를 위해 개발자들과 자주 미팅을 하고 제품에 대해 논의합니다. 펌웨어 같은 경우는 하드웨어와 달리 자체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위한 C언어를 알아야 합니다. 관련 업무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업무의 기반이 되는 OS인 리눅스에 대한 공부도 필수입니다. 최근에는 모든 제품에 네트워크 기술이 들어가는데요, 이를 위해 네트워크에 관한 전반적인 기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역량은 외국어 역량이에요. 나중에 경력을 쌓고 관리자가 되면 외국어 능력이 꼭 필요하게 돼요. 여러 박람회에서 외국 기업 바이어를 만나거나 제품 생산을 위해 협업하게 될 경우에 서로 요구하는 것을 조율하고 소통해야 하거든요.

박건주 사원 한국씨텍 기술지원부 생산팀

”초기불량 없는 꼼꼼함으로 제품을 출고하는 생산팀”

필요역량

체력: ★★★★★
꼼꼼함: ★★★★★

끈기: ★★★★★
통찰력: ★★★★☆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12월에 한국씨텍에 입사해 기술지원부의 생산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건주입니다. 한국씨텍에서 CCTV를 조립, 생산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학습병행제로 근무하고 있어서 일주일에 3번, 5시간씩 사내에서 OJT를 받고, 듀얼공동센터에서 토요일 교육을 받는데요, 여기서 배운 것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생산직에 필요한 역량을 알려주세요.: 생산 일정에 따라 업무가 타이트하게 몰리기도 하기 때문에 협업이 필요한 순간이 많아요. 그래서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또한 제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초기불량을 막는 건데요, CCTV도 마찬가지로 꼼꼼하게 제작해야 해서 진득하게 앉아서 일하는 체력과 끈기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업무에 대한 대부분의 능력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일학습병행제, 온라인직무 교육 등을 통해 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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