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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입니다~!
잡코리아에서 취준생을 대상으로 입사지원 시 가장 어려운 점을 조사했는데 1위가 "
희망연봉수준 결정하기!"라고 합니다!!
경험이 없는 신입사원의 연봉협상은 더욱 힘든 일이겠죠! (받고 싶은 연봉을 고스란히 말하는 신입사원들이 얼마나 될까요?ㅠㅠ)
일반적인 경우 회사가 제시한 연봉에 수긍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기사를 통해 연봉 협상 방법과 요령에 대해 알아봅시다+_+!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구직자 1188명을 대상으로 '중기 취업 애로사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입사지원 시 가장 어려운 점은(*복수응답) '희망연봉수준을 결정하는 것'이라는 응답이 60.6%로 가장 높았다. 또 '회사의 연봉 기준에 따른다'는 응답자가 46.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대부분의 신입직의 경우 연봉협상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의 몸값을 자신있게 제시하지 못하고, '면접 보는 회사에 잘못 보일까봐' 회사측에서 제시하는 연봉액수에 따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다른 기업에서 조금만 더 연봉을 올려준다고 하면 금방 이직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애당초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연봉 협상법'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미리 지원회사의 연봉수준을 파악하고 어느 정도 회사 기준에 맞게 자신의 연봉을 제시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용주에게 직접 연봉에 대한 질문을 하기보다는 다른 직급 사원의 연봉을 물어보는 등 간접적으로 연봉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구직 시 고용주 측에서 제시한 연봉은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자. 제시된 연봉을 아무 거부 없이 받아들이면 고용주 측은 너무 많은 금액을 제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흡족한 수준의 제의를 받더라도 일단은 협상에 나서는 것이 좋다.
고용주와의 협상시 취업을 확정 짓기 위해 일부러 낮은 연봉을 부르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다.
동종 업계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연봉을 제시하지 않는 이상 높은 연봉을 요구하는 것은 자신감과 능력의 표현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다.연봉협상 시에는 유연성을 발휘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즉 지원하는 기업에서 이력서에 희망연봉을 써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최소 희망금액과 최대 희망금액이 너무 차이가 난다면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200만~300만원 정도 차이 나게 쓰는 것이 요령이다.
면접 시 먼저 연봉 얘기를 꺼내지 마라. 궁금하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다렸다가 고용주가 입에서 연봉 얘기가 나오면 그때 협상에 들어가야 한다. 이 사람은 일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돈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편견을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 자신이 일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인 사람인가를 먼저 인식시킨 다음에 연봉 협상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낮은 연봉을 제시 받았다면 연봉이 기대했던 것보다 적다고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자. 그러나 정확히 얼마가 부족하다는 등의 말은 하지 마라. 아마도 회사 측에서는 연봉을 다시 부르든지, 아니면 원하는 금액을 불러보라고 할 것이다. 이때도 정확한 금액을 말하기보다는 조금 더 올려달라고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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