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7 18:20 조회수 5,127 댓글수6
여러분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인턴이에요.
오늘은 잡코리아와 오픽이 함께 진행하는 취업콘서트를 취재하기 위해 세종대학교로 외근을 나갔어요!
점심을 먹자마자 택시에 타서 졸음이 쏟아졌는데요.
졸음에 허덕이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세종대학교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세종대학교 정문. 대학교 이름에 어울리는 멋진 정문이죠!
뒤에는 현대식 건물이지만 정문만큼은 조선시대 못지 않네요.
한 시반 정도에 도착해서 그런지 태양빛이 쨍쨍 내리쬘 때 찍은 사진인데요.
혹시나 사진이 잘 안 나올까 조마조마 했는데 사진이 잘 나와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흐뭇
잡카페를 둘러보고 본격적으로 취업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세종대학교 대양홀로 향했는데요.
대양홀 앞에는 어느새 취업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대기 줄이 보이시나요?
다행히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씨라 기다리는 분들도 편안하게 기다리셨던 것 같아요.
제발 그러셨길 바랄게요….ㅠㅠ
2시에 시작하는 취업콘서트를 보기 위해 1시 40분부터 많은 분들이 취업자료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었어요.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취업자료를 얻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이른 시간부터 대기하셨던 것 같아요!
2015년 하반기 공채의 핵심 키워드를 설명하시는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님!
팀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뻔할 것 같던 취업 트렌드가 변하고 있단 걸 느꼈어요.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귀중한 정보!!!
꿀정보를 엄청 얻을 수 있었어요.
인턴이 역시 강의를 경청하고 관련자료를 받았답니다.
관련자료가 묵직해서 쇼핑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관련자료를 열어보니 취업정보와 함께 다양한 아이템(?)들이 들어있었어요.
그 중에 최고는 역시 먹거리!!!! 심심한 입을 달달하게 채워주는 cj의 먹거리와 크라운산도!!
앉은자리에서 한 박스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허기졌지만
사무실에서 열일하고 있는 동기들을 생각해 껍질도 건들지 않고 사무실에 무사히 배달했어요!^^
과자 나눠줄 때 생색도 잊지 않았죠 지친 몸을 이끌고 사무실로 돌아와 일기를 쓰고 있는 인턴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양손 가득 관련자료(라고 쓰고 과자라고 읽는다.)를 들고 복귀하니
어느새 퇴근 시간이 다가오네요.
뭔가 급 마무리하는 것 같지만 성공적인 잡코리아 취업콘서트였습니다.
물론 인턴이의 외근도 성공적! 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