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속보는 잡코리아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아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신규로 등록된 공채를
    실시간
    으로 알려드려요.
  • 신입에 맞춘 큐레이션
    콘텐츠
    를 알려드려요
  • 단 1건의 공채도 놓치지 마세요.
    마감 1일 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잡코리아 앱이 없으신가요? 잡코리아 앱 다운받기
Google Play
App Store

공채 세부메뉴

최근 본 메뉴
선배에게 질문하기 (재직자 추가)

Live공채소식 > 전체보기

삼성그룹 인사담당자가 직접 밝힌 `2015 삼성 채용`

2015-02-10 14:48 조회수 15,398 댓글수1

안녕하세요~♡ 라이브공채소식 알림이 담당자 써니입니다~!

삼성 입사를 준비하는 취준생분들이라면 올 하반기부터 전면 개편 된 삼성의 채용방식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텐데요~
얼마 전 삼성전자의 인사담당자가 개편 된 삼성채용의 취지와 내용을 전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삼성의 채용과정 변경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삼성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들어보셔야겠죠?^^
삼성그룹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설명한 삼성 채용 어떤 내용이 있었을까요?






1. 삼성의 인재상을 통해 본 삼성이 원하는 인재!

기업의 인재상을 보면 그 기업이 찾는 인재가 갖춰야 할 바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목표로 하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의 인재상을 잘 분석하여 준비하고,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삼성의 인재상인 '몰입, 창조, 소통'에 맞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몰입 :‘열정과 몰입으로 미래에 도전하는 인재”
몰입하는 인재상은 구체적으로 예상되는 어려움이 있어도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정신을 갖춘 인재라고 합니다.

창조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는 것 -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습득
창조에 대해서는 전공수업을 통해 얻은 '문제해결능력'과 '통찰력'이 강조됐는데요. 전공수업의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주어진 과제를 어떻게 얼마나 많이 해결했는지가 중요하며 또, '관계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할 수 있는 통찰력'에 대해서는 이론이 아닌 경험을 통해 습득 가능한 것으로 학교가 이를 길러줄 수 있으므로 학교생활 중 다양한 경험을 할 것이 강조됐습니다.

소통 :협업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 - 계층, 지역간 벽을 넘어 공간적 소통과 개방적 협업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
창의적 아이디어는 타인과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해야 공감능력이 커지며 그래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상반기 채용 전형은 그대로 - 입사 후 일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

개편된 삼성의 채용방식은 올 하반기부터 적용되는데요. 상반기에는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일정 어학 기준을 통과하면 누구나 SSAT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져 왔는데요. 어학 시험은 입사 후 일을 할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SSAT의 경우 채용 전반 개편에 앞서 작년 상반기에 개편이 있었는데요~ 이전과 비교하면 논리적 사고와 통찰력을 심층적으로 평가하는 문항이 강조되었습니다.

☞ 2014년 SSAT 개편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3. ‘직무적합성’과 ‘창의성’이 강조된 하반기 채용개편

올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삼성채용 개편안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직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평가하기 이전과 달리 SSAT 이전에 '직무적합성평가' 단계를 도입했는데요. 이로 인해 SSAT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게 됐습니다. SSAT로 인해 직무능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얻지 못하는 인재를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 전공이 중요한 직군과 그렇지 않은 직군을 나눠 각 직군에 맞는 평가 기준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이공계열 직군의 경우 전공점수가 높았던 사람이 직무에서도 좋은 능력을 발휘했던 통계 결과에 따라 전공이수과목의 수, 난이도, 성적 등 전공을 심도 있게 준비한 사람을 채용합니다. 반면 마케팅, 홍보, 영업, 경영지원직과 같은 인문계 직군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공과는 크게 관계가 없다고 보고 에세이를 통해 직무적합성을 평가한다고 하는데요. 주어지는 주제에 맞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직무적합성을 드러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지난 번 채용개편 발표때 밝혔듯 직무역량과 무관한 스펙은 채용 여부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창의성 면접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치밀한 논리 전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거치는 과정으로, 현재도 개발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테스트'가 아닌 '면접'이기 때문에 단순히 정답을 내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것이 논리적인 역량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2015년 삼성채용개편 자세히 보러 가기





작년 SSAT 개편과 올 하반기 개편까지 최근 삼성의 채용방식 변화를 보면 회사에 입사하여
정말 일을 잘 할 수 있는 인재를 가려내기 위해 고심한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단순히 입사과정을 통과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사 후에는 직장인으로 또 다른 출발을 하게되는 만큼
변화하는 채용 흐름에 맞춰 입사 후에도 빛날 수 있는 인재로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해 삼성입사를 준비하시는 취준생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정보참고 : 캠퍼스 잡앤조이


좋은일연구소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목록으로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 역쉬 2015-02-11

    역시 직무 우선으로 채용하는군요, 공채 시즌을 앞두고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답글달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2015 잡코리아 취업콘서트 참가로 상반기 공채 시작하자!!
이전글
면접 좌절모드 이제 STOP! 호감형 이미지 메이킹 비법

신입공채의 모든 자료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공채 합격을 위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엄선하고 집필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