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7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로 친환경 장바구니 'Happy Market"을 제작한 조수진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무료로 돌상을 차려드립니다.>ㄴ제가 운영하는 ‘핑거파티 fingerparty’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활동 자체가 특별한 파티라는 의미를 지녔어요. 차를 마실 때 초 몇 개만 켜놔도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처럼, 간단한 소품으로 약간의 여유와 분위기를 권하는 번팅 브랜드죠.
핑거파티를 운영하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생각하다가 돌잔치가 떠올랐어요. 돌잔치는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없는 집이라도 탈탈 털어서 마련하는 가족 모두의 파티잖아요. 근데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런 분들이 문의를 주시면 진짜 케이크와 떡을 준비해드릴 순 없지만, 애가 던지고 놀 수 있는 특별한 소품들을 마련해드리고 있어요.
<웰던투는 제겐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였어요.>ㄴ편집샵 ‘오브젝트’를 통해서 ‘패션 폴리오 어워드’를 알게 됐어요. 사실 작년 8월부터 이미 오브젝트에 입점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대회에 내가 참여하면 그들의 기회를 뺏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원래 기획했던 ‘happy market’의 생산을 위한 비용이 필요했고, ‘패션 폴리오 어워드’와 그 상금은 제겐 놓칠 수 없는 기회였어요
게다가 저는 혼자 ‘핑거파티’라는 브랜드를 꾸려나가다보니 나를 평가해줄 잣대나 기준이 필요했어요. 반갑게도 ‘웰던투’는 다양한 공모전도 개최하고 서로가 서로를 평가하죠. 한마디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검증을 받을 수 있는 곳이어서 더 좋아요.
<농부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친환경 장바구니에요.>ㄴ패션폴리오 어워드에서 2등을 차지했고, 상금으로 ‘Happy Market’ 제작에 착수했어요. 비닐봉지 9장을 만들기 위해선 자동차가 1km를 갈 수 있는 석유가 필요하대요. 식상하게 “비닐봉지 쓰지 말자!”라는 말보다는, 실용적이고 예쁜 장바구니를 만드는게 좋겠다 싶었죠. 그게 바로 ‘해피마켓’의 시작이에요.
제품 제작 과정이 현실적으로 너무 복잡하고 수작업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여러 공장에서 거절을 당했어요. 당황스러웠죠. 그때 “고향의 어르신들께 의뢰해 경제적인 이윤도 드리고, 제작 문제도 해결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스쳤어요. 농사짓는 분들의 손으로 직접 가지, 당근을 만든 거죠. 정말 고생 많이 하셨는데 그만큼 이윤을 드리지 못한 게 아직도 맘에 걸려요.
<스스로 상상에 책임을 질 수 있느냐가 중요해요.>ㄴ10년간 대기업을 좇는 생활을 계속했었어요. 누구나 다 회사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곳들요. 하지만 이제는 회사생활이 주가 아닌 내가 주체인 삶을 살아가려고 해요. 이젠 스스로 ‘가을 방학’도 만끽하고 제주도로 여행도 갈 수 있죠. 물론 지난 회사생활이 쓸 데 없었다는 건 아니에요. 그때 쌓아둔 노하우가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거니까요.
누구나 다 꿈을 꾸지만 현실은 정말 다르잖아요? 그 꿈에 책임을 질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 설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자신의 인생을 소설을 쓰는 것처럼 1막, 2막, 3막, 4막을 정해서 모든 것이 끝날 때는 자신이 상상했던 이미지가 만들어지게끔 말이에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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