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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의 글로벌 트렌드를 다시 쓰다

2018-06-04 16:00 조회수 400 Tag #피앤지코퍼레이션 #SBA우수기업 #모자

 

 

 

피앤지코퍼레이션

내수영업팀
이용중 계장

  

(사진=잡코리아)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내수영업팀에서 MD업무를 담당 중인 이용중 계장입니다. 저는 국내 영업 중 주로 디자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바이어가 요구하는 디자인을 생산 가능하도록 협의하고, 테크닉적인 부분으로 풀어가는 업무입니다. 현재 주 바이어는 MK트렌드입니다. NBA, TBJ, 버커루, 앤듀, LPGA등의 브랜드 모자 생산을 주관하고, 총 5명의 팀 구성원은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원 모두의 업무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협력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내수영업 업무를 진행하면서 보람 혹은 고충이 있으시다면요?

 

바이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는 작업에서 많은 매력을 느낍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작업도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 생산 가능하도록 하고, 그렇게 애쓴 제품이 실제로 출시되면 많은 보람과 자신감을 얻습니다. 반면,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때도 있습니다. 바이어의 요구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신속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주어진 기한 안에 모자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자의 생산 기술, 각종 원단과 부자재들이 모자를 만들기 적합한지 보는 눈을 지속적으로 길러야 하는 부분이 가장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