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코리아

눔코리아

프로덕트팀
이솔 팀장

(사진=잡코리아)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눔코리아 프로덕트 팀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이솔입니다. 제가 이끌고 있는 프로덕트 팀은 회원들이 제품에 큰 만족도를 느끼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본사와 협업하여 눔코치가 한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제품에 관한 전반적인 일을 다루고 있죠. 먼저 본사에서 제작한 앱과 코칭툴을 현지화하고 품질 관리 테스트 등을 진행해요. 이외에 고객들에게 필요한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는 인터페이스 기획, 코칭팀의 성과를 측정하는 툴을 개발, 앱 로그인 UX를 수십 번 테스트하는 단순 업무 등을 맡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팀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꼭 전공자만 일할 수 있다는 편견은 버리셔도 됩니다. 저를 비롯해 팀원들 모두 문과 출신이거든요. 제 경우 컴퓨터의 기본 논리를 이해할 수 있어 입사하게 됐습니다. 프로덕트 팀은 전공자보다 일하는 방식이 빠르고 논리적인 분을 선호해요. 업무상 여러 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기도 해, 우선순위를 빠르게 정할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더불어 모든 상황에 유연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분이라면 환영입니다.

눔코리아

코칭팀
차혜리 코치

(사진=잡코리아)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눔코리아 코칭팀 차혜리 코치입니다. 저는 눔코리아 입사 전 5년 동안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잦은 야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면역력이 약해져 병원 신세를 자주 졌습니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 반신반의 하며 운동을 시작했는데 정말 몸과 마음에 좋은 변화가 일어났어요. 이후 저처럼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돕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때 눔코치를 만났고, 현재 전문적인 심리, 영양, 운동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님들의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바꾸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코칭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 때는 언제인가요?

눔코리아의 코치라면 제가 코칭을 시작했던 그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그들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싶다는 열망이 있어야 하죠. 그래서인지 ‘인생이 변했다’는 말을 들으면 보람을 느껴요. 물론 체중감량 성공도 좋지만 실제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져 생활이 180도 달라졌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한 번도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분이 꾸준히 하게 됐거나, 정크푸드만 섭취하던 분이 식습관을 고쳐 감사 인사를 전할 때 더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