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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대한 환상을 깨는 것, 광고 분야 취업의 첫 걸음

2017-10-24 13:00 조회수 7,208 Tag #디티에스아이 #마케팅 #광고

디티에스아이는 세계 최대 광고 그룹 WPP와 Dentsu를 모회사로 둔 외국계 기업이다. 때문에 세계적 광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디티에스아이는 국내 특성에 맞게 이를 활용하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추구하고 있다. 글로벌한 회사에서 광고에 대해 차근차근 배워가고 있는 서향지 사원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DTSI

마케팅1실 3팀 서향지 사원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티에스아이 마케팅팀에서 AE로 근무하고 있는 서향지 입니다.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주로 검색광고 및 DA 운영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광고주가 가진 목표에 효율적인 도달을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어떻게 광고 운영에 반영할지 고민하고 반영하는 역할이죠.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출근하면 가장 먼저, 전날의 데이터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황을 분석하는 일을 합니다. 그 후, 여러 모니터링 사항을 팀원 분들과 공유하고, 효율이 좋았던 매체는 논의 후 광고주에게 새로운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기도 하는 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광고 운영을 해요.

Interview 01

디지털마케팅은 꼼꼼한 분석력이 가장 중요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업무를 하며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나요?

입사 초기, 제가 낸 아이디어가 광고로 제작돼 대형 포털 온라인에 등장했을 때 얼마나 신기했는지 몰라요. 그 광고가 실적이 잘 나오는 걸 보고 정말 뿌듯했어요. 그리고 담당한 광고주의 실적이 전월 대비 많이 올랐을 때도, 제가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껴요.

 

업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광고라고 하면 흔히 크리에이티브를 떠올릴 것 같지만 디지털마케팅의 경우는 다르거든요. 데이터를 얼마나 꼼꼼히 보고 분석해서, 광고에 반영했는지에 따라 결과가 직결돼 나타나죠. 숫자를 디테일하게 파고 든 만큼 그대로 성과로 나타나는 게 매력적이에요.

 

실제 업무를 진행하면서 도움이 된 경험이 있나요?

광고 홍보학을 전공하며 배운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업계 환경이나 특성 등 작은 개념 하나라도 소홀이 여기지 마세요. 이론이 바탕이 됐기 때문에 회사 생활과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Interview 02

광고에 대한 환상을 깨는 것이 취업의 첫 걸음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입사 전 생각한 직무와 입사 후 경험해 본 직무의 차이가 있나요?

실제로 업무를 하면서 느낀 것은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숫자들과 복잡함을 바탕으로 결과가 도출된다는 거예요. 광고 키워드 하나의 문구나 순위를 정하기 위해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죠. 숫자로 남는 모든 기록이 각기 다 연결고리를 가지는 것 같아요. 온라인 광고 하나를 집행하더라도 그 많은 연결고리를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취준생에게 꼭 해보라고 추천해줄 경험이 있다면요?

인턴 경험을 꼭 해보길 바랍니다. 회사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고, 자기에게 맞는 직무인지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인턴 생활을 하면서 처음 생각했던 직무와는 다른 길을 찾게 된 경우거든요.

 

해당 직무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드려요.

광고는 ‘멋지고 쿨한 일’이라는 로망을 가지고 있다면 그 환상을 깨는 게 취업의 첫 걸음이에요.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자신이 내는 아이디어를 모두 실현할 수 있는 그런 이상적인 상황과는 거리가 멀거든요. 광고주와 함께 일을 하게 되고, 한정된 범위 내에서 만든 광고로 최상의 성과를 보여줘야 합니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펼치는 건 쉽지 않아요. 실제 면접에서 광고가 어떤 업무라고 생각하는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를 수 있는데 괜찮은지를 많이 묻는 이유예요.

Interview 03

목표는 광고주가 먼저 찾는 AE가 되는 것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직원으로서 느끼는 디티에스아이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직원들의 평균 연령대가 젊은 편이에요. 직원 간의 공감대 형성이 쉬워, 소통이 잘되고 있어요. 또한 세계적인 미디어투자관리 기업인 그룹엠 소속으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광고를 담당할 수 있는 기회가 올수 있다는 점도 디티에스아이가 지닌 큰 매력이에요!

 

자랑하고 싶은 사내 복지 제도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한 달에 두 번 조기 퇴근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는 저희 회사의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평일 낮에 느끼는 자유로움이 얼마나 큼 기쁨인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아침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이나 스프를 제공해주는 것도 좋아요. 아침을 못 챙겨 먹고 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좋은 사내 복지제도인 것 같아요. 덕분에 점심시간까지 무사히 버텨내고 있어요. (웃음)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해요.

광고주가 먼저 찾아주는 AE가 되고 싶어요. 예전에 저희 실장님께서 어떤 광고주가 실장님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먼저 말했던 경험을 이야기해주신 적이 있어요. 그 때, 광고주한테 인정받는다는 건 참 보람되고 멋진 일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2년차 병아리 사원이지만 훗날에는 광고주가 먼저 찾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가 되기를 꿈꿔봅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취재기자 김수정 super@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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