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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는 다양한 역량을 지녀야 하는 직무

2017-10-11 17:14 조회수 7,065 Tag #마케팅 #엠포스 #AE #마테크 #루키컨퍼런스

온라인 광고대행사 엠포스는 국내 검색광고주 만족도 1위, 웹어워드코리아 4년 연속 수상 등의 쾌거를 이뤄내며 디지털 테크놀로지분야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엠포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글로벌 e마케팅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엠포스 마케팅본부에서 AE 업무를 맡고 있는 이동원 사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EMFORCE

마케팅본부 이동원 사원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엠포스 마케팅본부에서 AE 업무를 맡고 있는 이동원입니다.

 

간단한 회사 소개를 해주세요.

기획부터 제작, 미디어믹스, 운영을 하고 있는 온라인 통합 광고대행사입니다. 다양한 자체 기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마테크(Maketing + tech) 시장 환경 속 성장 가능성이 많은 회사예요.

 

다양한 자체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시장 환경을 분석할 때, 자체 계발한 인사이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어요. 타사가 집행한 광고를 업종 및 유형별로 분류해 볼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해요. 또 검색광고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요. 시간과 요일, 지역 등 다양한 타게팅으로 저렴한 CPC로 높은 CTR을 받아야 하는 검색광고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자동 입찰 솔루션’이 수고로움을 덜어주면서 효과적인 소재 제작이나 운영전략 구성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어요.

Interview 01

AE, 다양한 역량이 필요해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AE로서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담당 기업의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SNS 채널의 광고를 기획, 제작하고 운영합니다. 서로 다른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별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맡고 있는 계정의 이슈를 체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예산 소진 정도 및 광고 상태도 확인하고, 광고주의 요청 메일이나 유관부서의 협조 요청 메일이 왔는지 등을 확인해요. 그 후, 전 일의 광고 성과 보고서를 작성하고 집행했던 광고에 대한 평가 피드백을 진행해요. 광고주에게 이슈에 대한 코멘트와 함께 메일로 공유하죠.

 

해당 직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직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디지털 마케팅은 모두 문서와 숫자로 데이터화되기 때문에 OS능력을 지니고, 숫자에 밝으면 좋을 것 같아요. 숫자의 작은 변화를 느끼는 민감함과 꼼꼼함, 데이터가 변화하는 많은 이유를 다각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기획력과 보고를 위한 필력도 갖추면 좋습니다.

 

업무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나요?

분석력을 기르기 위해, 길을 가다가도 접하는 많은 광고들을 분석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수시로 고민합니다. 필력을 늘리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어요.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고자 1년에 100권의 책 읽기를 목표로 세우고, 꾸준히 글도 써보고 있습니다.

 

입사 후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가장 뿌듯한 순간은 바로 루키 컨퍼런스 수상입니다. 루키 컨퍼런스는 1년이 된 사원들이 모여, 신규 광고주에게 온라인 종합 마케팅 플랜 제안을 하며 그간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예요. 쟁쟁한 실력을 갖춘 분들 사이에서, 5명에게만 주어지는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어요. 야근과 주말 출근을 불사하며 열심히 만들어 낸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행복합니다. 더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반대로 힘들었던 순간도 있나요?

입사 3개월쯤 됐을 때에요. 리포트 데이터 실수가 잦아 ‘정말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어요. 그런데 팀장님과 사수께서 “사람이라 실수할 수도 있다”며 다독여주시고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모든 일을 더블체킹 하는 습관을 갖게 됐고, 실수가 줄자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팀장님과 사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웃음)

Interview 02

마케터에게 불필요한 경험은 없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엠포스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나요?

어떤 경험이든 마케터로서 불필요한 경험은 없었던 것 같아요. 마케팅을 처음 접한 학과 수업부터 의욕적으로 시작한 학교 공식 홍보 동아리, 인문학 서적을 읽고 토론하는 대외활동, 각종 공모전과 인턴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중 입사 때 가장 도움이 된 건 공모전과 인턴 경험이에요. 공모전과 인턴 경험을 통해 축적한 PT기획 및 제작, 발표 실력이 PT면접을 치를 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어필한 부분이 있다면요?

과거 경험에서 문제 상황과 이에 대한 해결 과정을 간결하고 솔직하게 적고자 노력했습니다. 버스 공모전에 참여했던 경험을 예로 들자면, 문제를 도출하기 위해 실사용자가 있는 버스 정류장에 나가 사용자를 관찰하고, 인터넷에 없는 사용자의 진짜 불편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 해당 문제에 대한 최종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팀원들과 회의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최종 솔루션 A/B 테스트를 위해 다시 한번 현장에서 고객과 만나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이렇게 작성한 자기소개서는 서류 전형뿐 아니라 면접 전형에서도 도움이 됐습니다. 실제 제 경험과 생각에 기초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관련 질문들을 면접에서 많이 받았고, 자신감 있고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취업 준비할 때 힘든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취업 준비 중 가장 힘든 순간은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상실감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 거예요. 힘든 순간을 극복한 저의 방법은 ‘달리기’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달리다 보면 어느새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다른 곳을 지원할 힘도 얻을 수 있었어요. 극복 방법은 각자 다르겠지만, 그 순간을 이겨내고 원하는 곳에 합격하면 힘들었던 시간이 행복한 순간으로 변해있을 겁니다.

Interview 03

엠포스는 나에게 ‘곱하기’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엠포스는 직원들을 위한 독특한 제도가 많다고 들었어요.

제가 느낀 엠포스는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회사예요. 패밀리데이, 펀펀위원회 등 다양한 제도들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 3시에 퇴근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입니다. 주말에 줄이 너무 길어 방문할 수 없는 이태원맛집을 바로 들어가는 평일의 기쁨! 여러분도 엠포스에 입사해 패밀리데이의 행복을 느끼면 좋겠어요.

 

엠포스가 지닌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무리 좋은 복지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엠포스의 최고 강점은 함께하면 즐겁고, 그래서 더 함께하고 싶고, 배울 점이 많은 선배와 동료가 있는 곳이라는 거예요. 그저 업무적 관계가 아닌 사람 간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정이 있기에, 업무 능력 향상은 물론 개인의 성장에도 좋은 곳입니다.

 

나에게 엠포스란?

처음 입사했을 때 엠포스는 저에게 ‘더하기’였습니다. 막 입사해 실력이 0인 제가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이었죠. 지금은 ‘곱하기’예요. 엠포스에서 1년간 성장한 실력을 바탕으로, 동료들과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즐길 수 있고,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는 일. 나아가 업무의 결과물이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취재기자 황소현 sohyun8832@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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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황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