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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운영, 광고주를 둘러싼 모든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2017-09-18 16:48 조회수 3,726 Tag #엠피아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광고 #광고운영 #온라인마케팅

2003년 출범한 엠피아커뮤니케이션은 검색광고, 배너광고 등 온라인 광고 대행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발판으로 현재는 오프라인까지 광고 대행 영역을 확장한 IMC 광고대행사다. 올해에는 잘못된 광고대행사 선택으로 저조한 마케팅 실적을 보이고 있는 기업들의 무너진 브랜딩과 광고 효과를 복원해주는 종합 브랜드 재활 서비스, ‘Brand-Aid Service’까지 새롭게 선보였다. 엠피아커뮤니케이션에서 광고 운영을 직접 담당하는 김근영 차장을 만나 광고 운영 업무에 대해 물었다.

MPIA COMMUNICATIONS

마케팅1팀 김근영 차장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엠피아커뮤니케이션 김근영 차장입니다. 마케팅1팀 팀장으로서 팀 관리와 광고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엠피아커뮤니케이션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가요?

엠피아커뮤니케이션은 온라인 검색광고 및 배너광고를 위주로 시작해 현재는 온•오프라인의 모든 광고를 대행하고 있는 IMC 광고대행사입니다.

 

엠피아커뮤니케이션 내에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광고주에 맞는 광고 기획, 제안, 집행, 결과 보고 등 광고 진행 및 운영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맡고 있습니다.

Interview 01

성과를 위해 광고주의 모든 것을 고려하라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하루 일과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출근해서 바로 광고 현황, 특히 전일 퇴근 후부터 금일 오전까지의 이슈 사항을 체크합니다. 또한 주요 광고주들의 일일보고서를 작성하죠. 일일보고서의 경우 작성과 동시에 광고 방향이나 결과를 함께 체크하고 있어요. 이를 토대로 광고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겁니다. 또한 팀장으로서 팀에서 관리하는 광고주들의 현황도 체크하는데요! 오후에는 오전에 확인한 사항 중에서 광고주에게 제안하거나 보고할 사항들을 추려 광고주에게 보고하는 일을 합니다.

 

업무를 하시면서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광고 대행 업무 특성상 광고주의 성과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광고주 분들의 효율관리(광고주 KPI)를 중점적으로 신경 쓰고 있습니다.

 

광고 운영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광고주 입장보다는 고객들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서 광고 운영을 하려고 해요. 광고주들은 대부분 자기가 만족하는 광고를 원합니다. 하지만 고객들이 외면한다면 효과를 거두기 힘들죠. 그래서 광고주 분들과 광고의 기획이나 실행에 대해 논의할 때도 항상 고객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Interview 02

광고 운영은 ‘내가 꼭 해야만 하는 일’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언제부터 해당 직무로의 취업을 희망했나요?

다른 일을 하다가 결혼을 하면서 취업이 절실한 상황에 놓였던 저는 광고 분야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엠피아커뮤니케이션에 입사 원서를 냈습니다. 광고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 면접 때는 답변을 잘 못했지만, 결국 합격을 했어요. 나중에 여쭤보니 열정과 절박함이 보여서 합격을 시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시작한 일이 벌써 9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꿈을 이루려 노력하지만, 저는 꿈을 찾아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취업 전 생각했던 광고 운영과 실제 경험한 광고 운영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취업 전 광고 운영은 솔직히 잘 모르는 분야였습니다. 그냥 TV나 신문광고 정도로만 생각했었어요. 지금은 정말 힘들어도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를 하나 만들고 운영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9년 차이시면 많은 일을 겪으셨을 것 같아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신입 시절 영업을 위주로 근무를 할 때, 전날 영업을 할 광고주 및 연락처를 정리하고 다음날 오전부터 영업을 했습니다. 어느 업체에 광고 제안 전화를 드렸는데 말이 정말 잘 통하더라고요. 그런데 알고 보니 제가 전화번호 두 자리를 바꿔서 전화를 한 거였어요. 솔직히 말씀드리고 다시 제안을 드려, 제 광고주로 만들었습니다. 상당히 규모가 있는 업체여서 제 성과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에게 ‘광고 운영’이란?

모든 사람에게는 적성이 맞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가는 중인 사람들도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저에게 광고 운영이란 그냥 삶입니다. 제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Interview 03

열정과 끈기가 요구되는 광고 운영 업무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업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반대로 업무적 고충이 있다면 함께 말씀해주세요.

광고주의 성과가 상승할 때 느끼는 만족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광고주의 행복이 바로 광고대행사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웃음) 고충은 반대의 상황이죠. 성과가 나지 않거나 광고주 요구가 객관적으로 불가능한 것일 경우 가장 힘듭니다.

 

맡고 계신 업무에 요구되는 필수 역량은 무엇인가요?

열정과 끈기가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라는 것이 항상 좋은 성과만 가지고 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고 실행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저는 해당 역량을 기르기 위해 광고주와 관련된 모든 상황들에 관심을 가지는 편입니다. 광고주가 광고에 집중하는 시기를 가장 먼저 파악하기 위함이죠. 시장 상황이나 시즌 등을 둘러싼 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당 직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신 것이 더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우선 검색광고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모든 광고 상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광고주와 관련된 뉴스 역시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4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일이 ‘좋은 일’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엠피아커뮤니케이션의 근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모든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일할 때는 정말 열심히 일을 하고 휴식이 필요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엠피아커뮤니케이션에 특별히 자랑하고 싶은 기업문화나 복지제도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와 업무에 따라 유동적으로 출퇴근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자랑하고 싶어요. 사실 이런 복지제도보다 더 자랑하고 싶은 것은, 가족적인 기업문화입니다!

 

팀 후배를 직접 뽑는다면 어떤 지원자를 뽑으시겠어요?

열정과 끈기를 가진 지원자를 뽑고 싶어요. 직무에 관련된 능력도 중요하지만 능력은 스스로 준비하거나 배우면 얼마든지 챙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반면 열정과 끈기가 없으면 업무 적응 등 신입으로서 초반에 만나게 되는 힘든 상황을 버티지 못합니다. 이것은 제가 9년 동안 근무하면서 확실하게 느낀 점입니다.

 

광고 운영 직무에 취업하고 싶은 취준생들을 위해 응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광고 운영은 드라마에서 보이는 것처럼 멋진 일이 아닙니다. 모든 일은 처음부터 멋지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정과 끈기, 그리고 노력으로 성실하게 차근차근 배워간다면 멋진 마케팅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광고라고 보이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의 의미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일’은 사회적으로 칭찬을 받는 일이 아니라 자기가 만족하고 행복함을 느끼는 일입니다. 저는 광고대행사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주가 만족하는 결과를 만드는 일이 가장 보람 있는 일이지만, 이 외에도 자신이 기분 좋게 느끼는 일이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취재기자 정근애 rmsk@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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