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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터, 제대로 들을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2017-09-05 09:44 조회수 4,483 Tag #트리플하이엠 #마케팅 #온라인마케팅 #경청

트리플하이엠은 검색광고, SNS, 바이럴, 디스플레이 광고 등 온라인 광고의 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광고 플래닝을 제안하며, 장기 근속을 통해 숙련된 노하우를 지닌 170명의 전문 인력이 효율적인 로드맵을 구상한다. 마케팅 2본부 소속의 한모임 팀장은 트리플하이엠의 전문 인력 중 한 명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팀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한모임 팀장을 만나 직무와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HM Marketing

마케팅 2본부 한모임 팀장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안녕하세요.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트리플하이엠 마케팅 2본부 소속 한모임 팀장입니다. 저는 6년째 트리플하이엠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트리플하이엠 온라인 광고 마케팅팀은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트리플하이엠은 온라인상에 노출되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 플랫폼과 광고주 사이를 연결해주는 기업이에요. 이에 마케팅팀은 광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판매 및 홍보에 도움 되는 적절한 위치의 광고를 소개해요. 더불어 해당 광고를 실제 운영을 하면서 최적화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일반 광고 대행사와 온라인 광고 대행사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오프라인 광고나 TV, 라디오와 같은 매체 광고의 경우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해요. 고정적인 형태의 광고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온라인 광고는 내가 홍보하고자 하는 대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니즈가 있는 소비자들을 따라다니며 홍보할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언제부터 마케팅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솔직히 입사 전까지는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없었어요. 너무 실생활에 밀접하게 스며들어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입사 면접 준비하면서부터 이러한 편견이 사라졌어요.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니, 잘하면 잘할수록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더라고요. 입사 후엔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해당 분야에 자리 잡게 됐습니다.

Interview 01

제대로 이해하며 듣는 역량이 필요하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온라인 마케팅 시장은 변화 속도가 무척 빨라요. 이를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하는 부분이 있나요?

스스로 움직여 정보를 습득하려고 해요. 온라인 시장의 속도는 상상이상으로 빠르게 변화해요. 가만히 앉아서 누군가 정보를 전달해줄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저 역시 각 매체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마냥 기다리지 않아요. 먼저 광고주가 많이 모여있는 카페나 블로그 등을 자주 접속합니다. 그 안에서 트렌드를 파악하거나 업계의 떠도는 소문에 대해 진위 여부를 파악해보려고 해요.

 

마케터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할 것 같아요. 팀장님으로서 커뮤니케이션할 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나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게 결국 말하기∙듣기예요. 아주 단순하지만 어렵기도 한 부분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입사 후 경험을 쌓다 보니, 반대로 제가 제대로 이해하며 듣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고요. 지금은 커뮤니케이션할 때 광고주의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듣고, 상대가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도록 유도해요. 팀원들과 소통할 때는 많이 듣고 적게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불필요한 잔소리가 계속되면 정말 필요한 얘기도 잔소리로 듣고 흘려버릴 수 있으니까요.

 

업무 중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 경우 초보 판매자분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러다 보니 마케팅 업무 외에 많은 질문을 하시거나 도움을 요청하셨어요. 의도치 않게 사소한 것까지 케어를 해야 돼서 처음에는 부담됐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분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팀장님 덕분입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이 일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돼요(웃음)

Interview 02

직원이 웃으며 일할 수 있게 만드는 곳 ‘트리플하이엠’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팀장님에게 트리플하이엠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나를 가장 정확히 평가해주는 곳’이에요. 사회생활이 때로는 하는 것에 비해 과소평가 받거나, 반대로 과대평가 받아서 마음이 불편한 경우가 생겨요. 그런데 여기서는 열심히 하면 열심히 한만큼의 평가를 받고 못하면 또 딱 그만큼의 평가를 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목표의식도 뚜렷해지고 스스로를 채찍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트리플하이엠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궁금합니다.

지원했을 당시 신문사 한 곳과 입사를 두고 고민했었어요. 고심 끝에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언론사보다는,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분야를 선택하게 됐죠. 그리고 면접 당시 본 트리플하이엠의 사내 분위기도 선택에 큰 몫을 했어요. 그때 스쳐 지나가는 직원분들 대부분이 미소 짓고 있었거든요. 회사에서 웃으며 일하기 어렵잖아요. 그런데 이곳에 입사하면 “아! 나도 여기서는 웃으면서 일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트리플하이엠은 중국 최대 O2O 기업 ‘다중디엔핑’ 공식 대행사로 선정되는 등 검색광고의 강자로 통하고 있어요. 팀장님이 생각하시는 트리플하이엠의 강점이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것에 대한 과감한 도전이 성장에 밑거름이 됐어요. 현재 온라인 광고 시장은 한 달에도 몇 개씩 광고 영역이 개발 및 운영되다가 사라져요. 발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도태되기 마련이에요. 트리플하이엠은 도전정신이 강한 기업이에요. 누구보다 먼저 해보고 평가하고 개선점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Interview 03

온라인 광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도전하라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자랑할만한 복지나 문화가 있나요?

너무 많은데 전부다 자랑해도 되나요?(웃음) 매년 새로운 복지가 생겨서 하나를 꼽기가 너무 어려워요. 직원들이 누리지 않거나 누릴 수 없는 복지는 과감히 없애고 새로운 복지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거든요. 가장 최근에 생긴 것이 회사 내 카페테리아예요. 직원들이 직접 테스트를 통해 선택한 질 좋은 원두로 내린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요. 덕분에 커피값 부담을 덜게 돼 직원 전부가 무척 만족하고 있죠.

 

팀원을 뽑으실 때 어떠한 역량을 눈여겨보시나요?

자기 주도성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기 주도성은 최소한 어떤 질문을 하기 전, 스스로 충분히 찾아보고 알아본 후에 질문하는 것이에요. 물론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물어보면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러나 이렇게 쉽게 얻은 답은 쉽게 잊히게 되고, 타인에 대한 의존성을 높이게 됩니다. 스스로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습득하는 것이 결국 본인 것이 된다는 것을 인지했으면 좋겠어요.

 

트리플하이엠에 입사를 꿈꾸는 취준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광고라 하면 막연하게 동경이나 두려움을 가지는 것 같아요. 세상에 쉬운 일은 없어요. 이건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이니, 온라인 광고에만 편견을 갖지 말아 주셨으면 해요.
이 분야는 전공이 중요하지 않아요. 실제 현 직원분들도 같은 전공자가 많이 없어요. 어떤 공부를 했고 과거에 어떤 업무를 했든 간에 온라인 광고가 궁금하고 스스로의 목표의식만 뚜렷하다면 누구든 도전해 볼만한 일입니다! 들을 수 있는 귀, 말할 수 있는 입! 이 두 가지면 됩니다, 내일 도전하지 말고 오늘 도전하세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취재기자 정시원 wonypekoe@jobkorea.co.kr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취재기자 정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