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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일

2017-08-16 11:29 조회수 7,610 Tag #NHN AD #사업기획 #기획 #서비스기획 #광고

NHN AD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광고 솔루션을 제안할 뿐 아니라, UX/UI 솔루션, 광고 포털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애즈(Open ads)는 NHN AD가 2016년 6월에 론칭한 마켓형 광고 포털로, 국내외 최초로 선보여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오픈애즈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기획자 손병진 팀장을 만났다.

NHN AD

사업기획팀 손병진 팀장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Interview 01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다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NHN AD의 핵심 슬로건이죠, ‘Delivering Happiness’를 실현하고자 애쓰고 있는 손병진입니다. NHN AD와는 2014년 설립 초부터 함께했어요.

 

담당하고 있는 오픈애즈(Open ads)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오픈애즈(Open ads)는 마케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운영되는 서비스예요. 마케팅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정보는 극히 제한적으로 공개되거나 아예 제공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었는데요. 아이러니 하게도 마케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죠. 오픈애즈는 이러한 점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해 탄생한 서비스로, 광고효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마케터라면 누구나 쉽게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구성했습니다.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마케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이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러한 부분이 실현 가능한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가장 큰 일과예요. 광고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어요.

 

오픈애즈를 기획하게 된 배경이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일을 통해 행복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을 업무 철학으로 삼고 있어요. 제가 느끼는 행복은 지속성의 가치라고 생각해서, 이와 부합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어요.
오픈애즈는 국내외 통틀어 광고 효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일한 마케팅 서비스예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광고 효율 데이터는 마케팅 성과 향상에 꼭 필요한 정보이지만,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오픈애즈를 만들 때 이러한 점을 착안해서, 단순한 정보가 아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집중했어요. 이를 통해 마케팅 비즈니즈 환경에 건전한 영향을 주고, 마케터나 사업자들에게 ‘계속되는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Interview 02

작은 경험에서도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기존 시장에 없는 서비스이고, 어떻게 보면 광고 노하우를 공개하는 거잖아요. 기획에 대한 반대는 없었나요?

전혀요. 물론 우려가 되는 부분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우려보다는 기대가 컸던 것 같아요.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오픈애즈에 공개되는 정보들은 마케터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찾기 어렵거나 공개되지 않았던 것들이에요. 오픈애즈를 통해 마케터들은 꼭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죠. 그럼 좋은 케이스가 생기게 되고, 이러한 케이스들이 모여 결국에는 시장의 좋은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기획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관찰력과 해석하는 능력, 문제 해결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세 가지 역량 중 어느 하나 뛰어난 것 보다는 이 세 가지 역량이 조화롭게 융합되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 일을 선택하기 잘했다!’라고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모든 일들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제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오픈애즈 역시, 마케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죠. 서비스가 운영된 지 약 1년이 지난 지금, 도움의 가치가 점점 커져가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서비스이지만, 해당 서비스를 경험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보람도 함께 커져가는 것 같아요.

 

그럼 업무를 진행할 때 어려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기획한 내용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뾰족한 방안을 마련하지 못할 때 힘이 빠지더라고요. 그럴 때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정리정돈 하여 극복하죠.

 

기획자가 되기 위해 경험해보면 좋은 것이 있을까요?

‘어떤 것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특징적인 경험을 하기 보다는 무엇이든 경험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기획은 어떠한 현상에서 의미를 찾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떤 경험을 하든 그 경험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것을 습관화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Interview 03

NHN AD, 생각하는 일을 실현할 수 있는 곳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NHN AD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NHN AD 채용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The ADIN way’라는 슬로건이 있어요. 그 아래 8가지 행동규범들이 있는데요. 보통 이런 규범들이 기업마다 정해져 있긴 하지만, 진짜로 실현되는 기업은 많이 없다고 생각해요. NHN AD는 이러한 규범들이 정말로 지켜지고 있다고 들어서 관심이 갔어요. 실제 입사하고 나니 정말 그래요. 이러한 규범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NHN AD에서 일한다는 것은?

저는 경력직으로 NHN AD에 입사한 케이스인데요. 이 전의 직장에서보다 이 곳에서 할 수 있는 업무 폭이 더 넓어졌어요. 정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일을 실현해나갈 수 있죠. NHN AD에서 일한다는 것은 스스로를 완성해 나가는 단계이고, 좀 더 성숙한 나를 만나게 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려요.

꿈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꿈은 발견의 문제가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떤 경험을 하든 그 속에서 의미를 찾고 ‘내 것’으로 만들다 보면 꿈이 구체화되고 완성되는 날이 올 거라 확신해요. 그리고 사실 꿈이라는 것이 단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잖아요. 성취의 연속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보니, 어떤 환경에 있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취재기자 박재은 jep10@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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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박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