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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다, 브랜드 자부심이 핵심! 정확한 판단력과 적극성이 필요한 직영관리직

2016-10-26 10:34 조회수 5,732 Tag #오가다 #직영관리팀 #슈퍼바이저

건강한 원재료를 이용한 음료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한국형 카페 오가다! 2009년 2평짜리 작은 테이크아웃 카페를 오픈한 오가다는 차별화된 시장 전략으로 연매출 100억 원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 미국과 일본에도 매장을 오픈하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오가다에서 직영점 관리를 담당하는 권나영 팀장을 만나 직무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l 오가다 직영관리팀 권나영팀장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가다 직영관리팀 입사 6년차 권나영 팀장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시나요?
오가다는 직영, 가맹, 위탁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직영관리팀은 오가다 직영매장과 위탁매장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며 매장의 매출 성장에 주력합니다. 직영은 본사 인력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고, 위탁은 점주의 사정상 운영이 불가한 경우에 직영과 같은 개념으로 운영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직영관리의 핵심은 본사 소속의 직원들에게 효율적인 내적 동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직영관리직에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우대하는 전공이나 자격증이 있나요?
오가다 직영관리팀도 전공과 무관하게 모든 지원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대하는자격증과 외국어 능력도 없습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밝은 성향을 가진 분이라면 오가다 직영관리팀에 누구나 지원 가능 합니다.


그렇다면, 입사 지원 시 지원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외식업을 경험해 보았다면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은 경험이더라도 자기소개서에서 잘 녹아내어 쓰는 것이 중요한데요. 경험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 기여할 부분을 더욱 상세히 쓰면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직영매장의 매출 상승을 돕는 역할!


면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3차 면접에서 받은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당시 오가다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었는데요. ‘2평형의 작은 매장과 50평형의 대형 대장 중 어느 곳에 배정받기를 원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는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50평형 매장을 선택한 반면, 저는 2평형 매장을 선택하여 저조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매장에서 카페 운영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매출 상승을 이루겠다는 자신감을 강조하였습니다. 당시 면접관께서 당찬 포부와 확실한 목표의식을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오가다에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직영관리 SV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직영관리 업무는 적극성이 가장 필요합니다. 현재 포화상태인 외식업에서 서비스 마인드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고객 응대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직영관리자의 적절한 순간에 정확한 판단만이 고객과 점주,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차별화를 앞세운 오가다의 성장을 보여주는 수많은 상패)

직무를 선택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외식경영학을 전공하면서 외식업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데요. 외식업을 직접 경험하며 인력관리, 물류관리, 메뉴개발 등의 다양한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대학 졸업 후에는 개인 카페를 운영했는데요.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즐거움이 있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여러 매장을 운영하고, 관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오가다 입사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식음료 회사 중에서 오가다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오가다 대표님은 어릴 적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한방차에서 모티브를 얻어 사업을 시작하셨는데요. 할아버지께서 한약방을 운영하셨던 저와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 쉽게 접했던 한약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음료에 대해 자신감도 있었구요. 우리 것을 세계시장에 알린다는 오다가의 의미 있는 일에도 참여하고 싶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오가다는 직영관리팀과 가맹관리팀이 구분되어 있잖아요. 두 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두 팀 모두 매장의 매출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하지만, 동기부여 해야 하는 대상이 다릅니다. 직영관리팀은 본사 소속의 직원들에게 효율적인 내적 동기를 부여하여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도모해요. 또, 실제로 성장을 이루어내야 하죠. 반면에, 가맹관리팀은 오가다를 운영하는 점주님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그들의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맹점 매출 향상을 강조해야 합니다.

신입사원이 가장 먼저 맡게 되는 일은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직무와 무관하게 매장 소속의 매니저로 근무하게 됩니다. 슈퍼바이저로 입사한 친구들은 업무 연관성이 깊기 때문에 6개월 정도 일하고, 그 외 직무는 최소 3개월 근무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고객 서비스, 오가다 브랜드 학습 및 습득을 할 수 하며 그 후에 본사에 배치됩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직영매장 점장으로 만났던 친구들이 본사로 들어와서 같이 일하게 될 때 가장 뿌듯합니다. 그들의 옆에서 성장을 돕고, 함께 성과를 냈다는 기분이 들어 기분이 좋은데요. 오가다 직영에서 뻗어나간 친구들이 본사에 많은 요즘이 가장 뿌듯한 날인 것 같습니다.

책임감과 끈기는 직영관리직의 필수역량


후배를 직접 뽑는다면 어떤 사람을 뽑고 싶으신가요?

직영관리팀 팀장으로서 실제 직영관리직 사원을 직접 뽑고 있는데요. 지원서를 확인할 때 가장 먼저 이력을 살펴봅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였는지 보다 그곳에서 얼마나 일했는지를 보며 책임감과 끈기를 엿봅니다. 유독 짧게 일한 사람은 입사 후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죠. 또, 꼭 오가다여야 하는 이유를 가지고 있는 지원자에게 눈길이 가는데요. 오가다라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겠다는 신입사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가다에서 직영관리팀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오가다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모든 사원이 처음에는 직영에 소속돼서 기본적인 오가다를 익히고, 다른 부서로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또, 오가다의 전반적인 매출을 책임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가다 사무실 입구에서는 오가다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오가다 브랜드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모두에게 친숙한 메뉴로 설명 없이 주문할 수 있는 다른 카페와 달리 오가다에서는 직원의 설명 없이는 주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이는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다는 약점일 수 있지만 동시에 대중화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는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고객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강점이 되기도 하죠.

 

직영관리팀의 근무분위기는 어떤가요?
오가다에서 직영관리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일관된 매뉴얼을 지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직영점 직원 한 명의 행동을 보고, 고객은 오가다 전체 브랜드를 판단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팀원 모두 협업해서 매뉴얼을 지키고, 서로에게 동기부여 해주는 분위기입니다. 팀원들간 서로 응원해주며 일하기 때문에 근무 분위기는 밝고, 편안합니다.


오가다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복지제도는?
직영관리직은 매장에서 3년 근무를 하게 되면 1달의 유급휴가가 제공됩니다. 열심히 일한 뒤 받게 되는 달콤한 보상의 개념이죠. 본사 직원들의 경우 5년 근속을 하면 해외여행을 보내주는데요. 직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도입니다. 또한, 매달 제공되는 오가다 매장 상품권 5장은 종종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선물하며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복지제도 입니다(웃음).


마지막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한 뒤에는 그 일에 가장 적합한 회사를 선정하세요. 그 회사에서 얼만큼 성장할 수 있을지 큰 그림을 그려본 후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면 훨씬 수월할 것 입니다.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사실, 한 가지 일을 오래도록 하기란 힘들잖아요. 하지만, 본인이 선택한 직업을 토대로 계속해서 다른 일을 모색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저 또한 직영관리직을 하면서 시간이 흐른 후에는 이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교육하는 일도 해보고 싶습니다.


백주희 인턴기자 jhbae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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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인턴 취재기자 백주희 jhbaek7@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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