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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광고 전문가

2016-04-21 14:06 조회수 20,446 Tag #엔서치마케팅 #마케팅 #모바일 #AE

광고주를 영입하는 일부터 광고 계획 수립과 관리, 집행까지 광고 전문가 박지혜 AE를 인터뷰했다.

 


 

 

 

 

 

 l 엔서치마케팅 디지털마케팅본부 박지혜 AE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엔서치마케팅 디지털마케팅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지혜 입니다. 대학시절, 광고홍보학을 전공했고, 현재 엔서치마케팅에서 온라인 광고 AE로 일하고 있어요.

 

온라인 광고 AE라는 직무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학창시절부터 광고에 관심이 많았어요. 특히 졸업하고 나니 온라인 광고 시장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온라인 광고 분야의 AE로 진로를 택했습니다. 선배들로부터 광고대행사의 AE로 근무하는 게 만만치 않다고 듣긴 했지만,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하고 싶은 일이었기 때문에 크게 고민하지 않고 AE라는 직무를 선택했어요.

 

AE는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려요.
모바일, 페이스북, 유투브, 구글 등 온라인 광고를 통합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광고주와의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제안서를 전달하고, 경쟁PT 등에 참여해 광고주를 영입하는 일부터 광고 계획 수립과 관리, 집행까지 광고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광고주와의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 또한 AE의 역할이에요.

 

광고의 처음과 시작을 함께하는 일이네요. 매일매일이 바쁠 것 같은데,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출근 후 가장 먼저 광고주 계정을 체크해요. 집행된 광고의 동향이나 이슈 등을 확인하죠. 온라인 광고는 효과가 데이터로 증명되기 때문에 계정을 살펴보면 기획한 광고 전략이 예상대로 흘러가는지, 보완해야 할 필요는 없는지 판단할 수 있어요.
오후 시간대에는 광고 관리뿐 아니라, 광고주 미팅이나 제안서 작성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에요. 퇴근은 보통 7시쯤 하는데, 지금은 경쟁 PT를 준비 중이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 AE가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이 있다면요?
먼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장 강조하고 싶어요. 화려한 언변보다는 광고주의 니즈를 잘 파악해서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또 AE는 책임감이 요구되는 직무입니다. 광고의 시작과 끝을 함께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없다면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워요.
그리고 광고주에게 신뢰를 심어줘야 하기 때문에 자신감도 필요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도 갖춰야 합니다. 하나의 광고가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변수가 발생하는데요. 좋지 않은 이슈나 변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죠.

 

(엔서치마케팅 사옥내 초간단 미팅룸)

 

광고는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뤄지는 일


온라인 광고 AE 직무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광고 전략을 굉장히 세부적으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효과를 빠르게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깃이나 예산 등의 계획을 수립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고, 광고 집행 후 매출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좋아요.

 

업무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몇 달 전, 여러 광고 대행사를 거치고 이제는 큰 기대가 없다고 말씀하는 광고주가 있었어요. 그 말을 듣고 도전 의식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광고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을 좀 더 밀착해서 진행했고, 적합한 신규 매체를 제안했어요. 그러자 조금씩 광고 효과가 나타났고, 이로 인해 광고주의 태도도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더라고요. 지금은 전반적인 포털사이트의 광고 영역까지 모두 맡겨주셨고요. ‘AE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어요.

 

뿌듯한 순간이 있으면, 일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순간도 있었을 것 같아요. 업무 고충이 있다면요?
온라인 광고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그만큼 변화가 무척 빠르죠. 때문에 AE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데, 아무래도 이에 대한 압박감은 있어요. 업무와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엔서치마케팅은 교육시스템이 굉장히 잘 갖춰져 있어서, 업무를 하면서도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최근 온라인 광고의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네이티브 광고를 꼽을 수 있어요. 이 광고의 장점은 SNS 채널 등에 자연스러운 포스팅을 해서,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주변에서 네이티브 광고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특히 시의성을 반영한 네이티브 광고일수록 소비자의 클릭을 많이 유도할 수 있어요. 정보성 광고도 좋지만, 최근의 유머 코드를 적절히 섞으면 더욱 좋겠죠.

 

(엔서치마케팅 사옥 내 여성 휴게실)

 

직무 경험과 관심도를 최대한 드러낼 것


입사를 위해 대외활동, 동아리 등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궁금해요.
대학 시절, 대학생 연합 광고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어요. 선배들이 재직 중인 광고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고요. 동아리 내부적으로 경쟁PT도 진행하기도 하고, 함께 광고 전시회를 열기도 했죠. 같은 꿈을 가진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마지막 학기 때에는 KOBACO(코바코) 광고교육원의 강의를 수강했는데, 이를 통해 예비 광고인으로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온라인 광고에 특화된 경험은 아니었지만, 모든 배움과 경험을 통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원래 낯을 가리는 편인데,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낯가리는 것도 줄일 수 있었어요. 광고는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뤄내는 일이기 때문에, 아직도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다면 업무를 할 때 힘들었을 거예요.

 

자기소개서에서는 어떤 것을 어필하려고 했나요?
대학 졸업 후, 온라인 광고 회사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이러한 직무 경험을 최대한 어필하려고 했습니다. 직무 경험이 없다면 직무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업무에 대해서는 입사 후에도 ,어필이 가능하니, 신입사원만의 열정과 포부를 강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면접 준비는 어떻게 했어요?
엔서치마케팅은 제 입사 1순위 목표였어요. 때문에 기업에 대한 공부를 착실하게 했죠. 홈페이지, 회사소개서, 기사 등 다양한 채널에서 기업 정보를 수집하고, 관련된 광고 칼럼이나 주요 레퍼런스도 꼼꼼히 확인했어요. 엔서치마케팅에 대해 알아갈수록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붙었고, 이런 점이 면접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어떤 질문을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 면접이 진행됐어요. 어려운 질문들도 더러 있었지만, 면접관 분들이 제 이야기에 끝까지 귀 기울여 주셔서 차분히 답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 동기나 직무 관련 경험에 대한 질문을 자세히 여쭤보셨고, 지원자의 태도를 유심히 보셨던 것 같아요.

 

‘이것만큼은 엔서치마케팅을 따라올 자 없다’ 하는 것이 있나요?
업무 지원 시스템이요! 사업부마다 마케팅 지원팀이 있어서 전문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주거나 사이트 컨설팅을 통해 대안을 제시해주세요. 이처럼 유관부서와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  회사 내에 교육장 이 따로 있을 만큼 교육 커리큘럼도 잘 짜여 있는데요. 입사 전에 온라인 광고 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고 입사 후에도 온라인 이슈나 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엔서치마케팅 입사를 꿈꾸는 구직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도전해봤으면 해요. 자신감이라는 무기는 다른 어느 것보다 강한 힘이 있어요. 자신을 믿고 끝까지 도전한다면 분명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거예요.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스스로 만족감을 가질 수 있는 일이요. 사실 회사 생활에 만족하는 게 쉽지 않잖아요. 저는 10가지의 직장 생활 요소가 있을 때 3가지 정도만 만족해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모든 게 다 제 뜻대로 될 리 없고, 하나씩 맞춰 나가면 되니까요.

 

 

정지연 인턴기자 @jiyeon2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인턴 취재기자 정지연 jiyeon2@jobkorea.co.kr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인턴 취재기자 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