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맞춰 조직별 니즈를 파악하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2020년에는 COVID-19의 영향으로 대면 리크루팅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삼성 계열사 최초로 오프라인 대면 행사를 온라인 언택트 방송 형식으로 전환하여 회사 소개와 채용 상담을 진행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도전은 고용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팬데믹 상황에서 발 빠르게 언택트 채용으로 전환하여 효율적인 대외 리쿠르팅을 진행한 경험을 살려 향후에도 언택트 채용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3급 신입채용 및 인턴채용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경력채용은 연중 상시 이루어진다.

삼성디스플레이, 기업 개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TFT-LCD 및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제품의 생산 및 판매다. 중소형 OLED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외에도 폴더블, 태블릿, 워치, 노트북, 전장 등으로 제품군을 다각화하였다. Flexible OLED와 Rigid OLED 패널을 통해 프리미엄부터 보급형 제품까지 최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소비자의 고도화되는 Needs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국내 생산시설은 기흥, 천안, 아산에, 해외 생산시설은 중국 소주, 천진, 동관과 슬로바키아, 베트남 등지에 있다.

#기업 정보_더보기

삼성디스플레이, 인재상

창의적 인재

글로벌 인재

도전적 인재

전문 인재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국내외 정규대학 학사 및 석사학위 혹은 동등 수준의 전문지식 및 기술을 보유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공고에 안내된 졸업시기를 만족하고,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직무별 영어회화 자격 기준이 다르기에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참조하도록 하자.

서류전형은 직무적합성평가로 진행되며 직군별 직무역량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직무적합성 평가는 지원자의 전공과목 이수내역 및 에세이 평가等을 통해 해당 직무와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이다. 지원자가 회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다.

직무적합성평가에서 확인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원서에 작성하는 전공과목 이수내역과 직무관련 활동경험, 에세이 등을 통해서 지원자가 해당직무에 대한 역량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성취한 내용이다. 직무와 무관한 스펙은 일체 반영되지 않는다. 특히, 연구개발?기술?S/W직군은 전공 이수과목의 수와 난이도, 취득성적 등 전공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공을 충실히 이수한 지원자를 우대하고 있다.

연구개발?기술?S/W직군은 수학, 물리 등의 기초과목을 비롯해 전공과목을 심화과정까지 깊이 있게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영업마케팅?경영지원직군은 직무와 관련된 과목을 수강하고, 다양한 활동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합격 자소서_더보기

2. 필기 전형 패스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네 가지이며 시험 시간은 총 115분이다. 학력 또는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폭넓은 지식으로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GSAT 대비를 위해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반복해 풀어보는 것을 권장한다. 제한 시간 내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형 파악을 한 뒤에는 문제 해결 시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는 매 채용마다 상이하다. 문항 수가 많으므로 모든 문제를 40~50초 이내에 풀어야 하는 만큼 시간 배분에 유의해야 한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오답을 찍고 넘어가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아는 문제만 정확하게 답하도록 하자.

또한 과락이 있기 때문에 4개의 항목 중 한 가지 항목이라도 점수가 미달이라면 불합격 처리된다. 또한 4개 항목의 평균이 어느 정도 이상이어야 한다. 따라서 2시간 동안 4가지 항목에 대해 골고루 풀어야 하며 미리 유형과 문제 푸는 요령을 알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은 2018년 상반기 3급 신입 공채부터 GSAT에서 상식 영역을 폐지하였다. 역사, 사회, 경영, 문화, 시사 등 다양하고 폭넓은 범위에서 문제가 나와 수험생 부담이 컸기 때문에, 직무와 관련된 지식을 더 집중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조치이다.

소프트웨어직 지원자의 경우 실시되는 S/W 역량테스트는 프로그램 개발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PC를 사용해 실제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실기테스트이다. 사용가능한 프로그램 언어는 C, C++, Java, Python이며, 총 2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어지는 시간은 180분이다.

#인적성 후기_더 보기

3. 면접 전형 패스하기

면접 전형은 인성, 직무, 창의성 면접으로 3가지가 하루에 치러진다.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와 삼성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한다. 인성 면접은 기본 품성과 조직 적합성을 평가하며, 면접에 앞서 컴퓨터로 인성 문제를 풀게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문제를 풀다 보면 똑같은 문제나 유사 문제가 출제되는데 일관성 있게 답하는 것이 좋다. 지원자의 성실도나 성향이 결과로 나오게 되고, 이 결과와 자기소개서에 대해 면접위원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미리 예상 질문을 생각해보고 들어오는 것이 좋고, 본인의 약점을 너무 감추려고 하기보다는 솔직하게 드러내고 어떤 점으로 보완하려 했는지 어필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직무역량면접의 경우 지원자의 문제해결 및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며, 지원한 직무에 맞는 면접관(개발자 또는 지원부서의 부장)이 4명 정도 참여한다. 지원자들은 면접에 앞서 직군마다 주어진 문제를 풀고 어떻게 프리젠테이션을 할 것인지 종이에 작성한다. 이것을 면접장에 들어가 프리젠테이션한다. 직무면접은 기본적인 전공지식을 쌓았는지,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보기 때문에 자신 있게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잘 모르는 문제를 풀게 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아는 한도 내에서 설명하려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창의성 면접은 창의적인 사고력과 성격특성을 평가하며, 별도 제시된 주제에 대한 발표를 하는 방식이다. 큰 이슈를 주제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전문적인 지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자 한다. 얼마나 참신하게 대답하는지 체크하며, 세 가지 면접을 종합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 후기_더 보기

#최종 합격 후기_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