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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톡톡] 부산비엔날레서 초코파이 작품 선보여

잡코리아 2018-10-01 10:55 조회수3,185


 

#1. 부산비엔날레서 초코파이 작품 선보여

9월 8일 개막하는 2018 부산비엔날레에서 천민정 작가의 설치작품 ‘초코파이 함께 먹어요’(Eat Choco Pie Together)가 주무대인 부산현대미술관 지하 1층 전시관 바닥에 설치돼 관람객을 맞는다. 10만 개의 초코파이가 사용됐다. 관람객들은 초코파이를 먹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전시 기간 동안 작품의 형태를 계속 바뀌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비엔날레(biennale)
2년마다 열리는 국제전람회다. 우리나라는 1995년 광주비엔날레 개최로 시작했다. 3년마다 열리는 국제전은 트리엔날레(triennale)라고 한다.

#먹는_것은#맛있게_먹어주는_게_예의

#2. 김태우 요요현상으로 ‘소속사 배상’

비만 관리업체 A사의 체중 관리 프로그램 모델로 활동한 가수 김태우의 소속사가 김태우의 요요현상이 오면서 손해배상금을 물어주게 됐다. 계약 종료 후 1년간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기로 했지만 석 달 만에 체중이 증가한 모습을 보고 환불하는 소비자들이 나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가 계약금의 절반인 6500만원을 A사에 지급하라는 재판 결과가 나왔다.


@손해배상금(損害賠償金)
고의 또는 과실 등으로 인한 위법행위(違法行爲)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했을 때 그 손해를 배상하기 위하여 지급하는 금액

#웃지_못할#몸도_마음도_상처뿐

#3. 안현수, 러시아 생활 마무리...한국으로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은 9월 5일(현지시간)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32)이 러시아에서의 선수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크라프초프 회장은 “유감스럽게도 경력을 마무리했다. 러시아에서 코치로 일할 생각도 없다”며 “아이를 한국에서 키우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안현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7번째 금메달에 도전할 계획이었으나 좌절된 바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개최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린 두 번째 올림픽이자 첫 번째 동계올림픽이다. 2018년 2월 9~25일 17일간 평창에서 진행됐다.

#정말_수고많으셨습니다#국적쇼핑_논란은_어떻게?

#4. ‘상어’에게 물려도 정신만 차리면

8월 31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윌리엄 리턴(61)이라는 남성이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의 롱누크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다 갑자기 나타난 대형 상어에게 왼쪽 허벅지를 물리며 죽을 뻔했지만 주먹세례를 퍼붓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아가미를 집중적으로 가격한 그의 팔은 힘줄이 3개가 끊어졌다. 물린 다리는 다행히 중요한 신경과 혈관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갔으며 뼈도 손상되지 않았다. 공격한 상어는 다리에 박힌 이빨을 통해 ‘대백상어’로 추정된다.


@상어 아가미
상어의 아가미는 운동기능이 없어 입을 벌린 채 헤엄쳐야 물이 아가미를 지나가면서 움직일 수 있다. 상대적으로 아가미가 약한 편이다.

#영화같은_일이#살사람은_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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