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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사회생활은 처음이지?] 명절 잔소리에 대처하는 마음의 소리 5

잡코리아 2018-02-14 09:00 조회수4,308

 

 

 

 

 

 

"그래서 취업은 언제...?", "결혼은 언제 하니?" 명절은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를 만나는 즐거운 날이지만, 애정 어린 잔소리에 마음이 상하기도 한다.

 

실제 잡코리아가 취준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취준생 80.2%가, 직장인 74.6%가 잔소리로 인한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그렇다고 즐거운 명절을 스트레스로 보낼 순 없지 않은가. 마음의 소리로 명절 잔소리를 슬기롭게 넘겨보자.

 

※마음의 소리1. 그러게요

들려오는 잔소리에 '그러려니'해보자. 친척들의 질문에 일일이 반응하면 내 자신만 힘들다. 어떤 질문이든 '그럴 수 있지'란 마음으로 흘려 넘기자.

 

※마음의 소리2. 안 들린다

싫은 소리는 못 들은 척하는 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 애정 담긴 잔소리가 멈출 때까지 주문처럼 주변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되뇌어 보자.

 

※마음의 소리3. 무지개 반사

지나친 애정으로 마음에 생채기 내는 잔소리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땐 필살기인 '무지개 반~사'를 속으로 외쳐보자. 무지개 반사로 잔소리를 튕기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특히 '무지개 반~~~사'에 음을 넣으면 한결 더 나아질 거다.

 

※마음의 소리4. 알게뭐람

나의 삶의 기준은 내가 정할 수 있다. 애정 어린 조언은 감사하지만, 여기에 휘둘리지 말자. 취업도, 결혼도 인생은 나를 위해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니 적당히 무관심해지는 것도 필요하다.

 

※마음의 소리5. 아임파인

가뜩이나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인데, 잔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더 힘들기 마련이다. 하나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 살고 있으니 좀 더 당당한 자세로 '난 지금도 괜찮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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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훑어보느라 잡학박사된 - 정시원 에디터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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