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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든 사람에게 해주면 좋은 말 5

잡코리아 2018-01-23 17:30 조회수251,254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살다 보면 위로를 받거나, 위로를 해야 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이중 누군가를 위로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난감해진다. 힘든 상황에 처한 이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지만 혹시 나의 말이 무심고 상처를 줄까 걱정되는 것. 그래서 '지금 힘든 사람에게 해주면 좋은 말 다섯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1. "필요한 일이 있으면 말해"

지금 힘들어 하는 지인에게 '너는 혼자가 아님'을 일깨워 줘라. 힘든 시기에 혼자라는 외로움은 마음을 더 괴롭게 만든다. 이때 기댈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큰 위로가 된다.

 

2.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

가끔 실컷 울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하지만 힘든 순간에는 감정을 억누르는 경우가 생긴다. 마음 속에 쌓아둔 감정은 더 많은 응어리를 만든다. 이들이 감정을 드러내고 잠시나마 편해지도록 도와야 한다.

 

3. "괜찮아질 거야"

아무 이유 없어도 꼭 괜찮아질 거라고 다독여라. 사람이 너무 힘들면 좋아질 거란 희망이 사라지게 된다. 지금 힘든 시기를 겪지만 반드시 꼭 나아질 거라고 위로를 전해야 한다.

 

4. "네 탓이 아니야"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면 모든 원인을 '내 탓'으로 돌리기 쉽다. 이를 통한 깊은 자괴감은 오랜 기간 슬럼프에 빠지게 만든다. 삶은 종종 노력만으로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니 '너의 아픔은 절대 네 탓이 아니야'라고 말해주자.

 

5. "지금 잘하고 있어"

'힘든 시기임에도 잘 이겨내고 있다'는 말을 건네야 한다. 아픈 순간이 지속되면 "내가 나약해서 그런가?"란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해왔다고 보듬어 주는 게 좋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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