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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H-INT 블라인드 채용 중! 인담자가 말한 H-INT란?

잡코리아 2018-01-08 17:58 조회수8,128

  

현대자동차 2018년 ‘H-INT’ 1차 수시 채용이 다가오는 12일(금)에 마감된다. 지원자의 스펙을 보지 않는 꿈의 채용문 ‘H-INT’는 예비 4학년, 취업준비생, 석사 졸업자까지 모두 지원 가능하다. ‘H-INT’ 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H-INT’를 통해 합격의 힌트를 찾아봤다.

  

현대자동차 H-INT란?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실시한 블라인드 채용제도 H-INT는 ‘현대 인터뷰(HYUNDAI-INTERVIEW)’의 줄임말이다. H-INT의 특징은 지원자들의 스펙이 아닌 자기소개만을 검토해 인터뷰 면접을 진행하는 것이다. 인사담당자와의 면담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신입(인턴) 채용 시 서류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년 H-INT 채용

지원요건
아래 3가지 요건을 모두 만족한다면 누구나 H-INT에 지원할 수 있다.
1) 재(휴)학생 혹은 기졸업자(석사포함)
2)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3) 남자 지원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

지원부문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디자인 4개 부문에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접수기간
2017년 12월 6일 13시 00분 ~ 2018년 1월 12일 23시 59분

> 현대자동차 2018년 H-INT 채용, 상세 공고 보러가기!(~1월12일)

      

H-INT, 정말 스펙 안 볼까?
”학교·어학성적·학점 요구하지 않아”

    

H-INT의 지원양식에는 지원자의 학교, 학점, 어학성적 기입란이 존재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의 인사담당자는 ‘H-INT’를 통해 듣고 싶은 것은 지원자의 스펙이 아닌 고민·열정이라는 것. ‘H-INT’는 들려주고 싶은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지원자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다.

  

 

자소서 작성 TIP
”현대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한 철저한 고민이 필요”

 

블라인드 채용 ‘H-INT’는 지원자의 스펙을 보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나’를 녹여낸 자소서. 남들이 똑같은 스펙을 쌓는 동안 자신이 H-INT에 지원한, 현대자동차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철저한 고민 끝에 답을 찾아보고 그것이 자기소개서에 드러나야 한다.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는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를 이끌어 나갈 잠재적 역량이 있는 미래 인재인지 평가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H-INT’

“지원자들, ‘H-INT’ 통해 힌트를 얻어라!”
‘2017 현대자동차 잡페어’에서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김은아 인재채용팀 부장은 블라인드 채용 제도 ‘H-INT’를 도입한 배경을 설명 했다. 실력 있는 지원자들이 상하반기 공채 관문을 통과하지 못해 졸업 유예를 하게 되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상시 블라인드 채용 제도를 신설했다는 것.

그는 ‘H-INT’를 통해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인사담당자와 채용에 관련한 면담을 진행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H-INT’를 통해 힌트를 얻어라”고 조언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원해선 기자 bringabou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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