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직장인이 마음에 새겨두면 좋을 사자성어
잡코리아 2018-01-02 17:43 조회수15,422
작년의 실수와 아쉬운 일들은 털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해야 할 새해가 밝았다. 올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마음에 새겨야 할 사자성어들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2018년 신조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1. 마부위침(磨斧爲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두껍고 큰 도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간다면 언젠가는 바늘이 된다. 이처럼 아무리 이루기 힘들어 보이는 일도 끊임없이 인내하는 정신으로 도전하면 끝내 성취할 수 있다.
2. 등고자비(登高自卑)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차근히 노력하는 자세로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결자해지(結者解之)
“매듭을 묶은 자가 풀어야 한다”
매듭은 묶은 사람이 가장 잘 풀 수 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책임감을 가지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4. 본립도생(本立道生)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
어떤 분야든 기본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맡은 직무 혹은 분야에 대한 튼튼한 기초지식을 쌓는 노력을 멈추지 말자.
5. 절문근사(切問近思)
“절실한 마음으로 묻고 가까운 것부터 깊이 생각하라”
모르는 것은 겸손한 자세로 묻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통해 스스로를 성찰하는 습관을 기르자. 조금 더 깊고, 나와 타인을 배려하는 성품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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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안지형 기자 riosnype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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