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송년회 과음보다 걱정되는 것이 있다!
잡코리아 2017-12-19 05:26 조회수7,029
직장인, 송년회 과음보다 걱정되는 것이 있다!
침묵의 술자리
여기에 왜 왔지? 눈치 싸움을
해야할 것 같은 고요한 분위기에
방금 먹은 술 마저 체할 것 같다.
차라리 집에 가고 싶다.
나만 못하는 장기자랑
많은 직장인들이 장기자랑에
부담을 갖는다. 실제로, 12월에
보컬과 댄스학원 수강생이
늘어나는 것이 웃픈 현실!
불편한 회사동료
송년회 만큼은 즐겁고 싶었는데...
업무의 연장인 것만 같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연말을 보내고 싶다.
부담되는 건배사
연말 급상승 검색 키워드 '건배사'
유머 재치 센스를 끌어올려야 할 때다.
분위기를 깰까 걱정된다면
몇 가지 레퍼토리를 정하자.
고민되는 복장
드레스코드가 정해진 송년회라면 더 고민된다.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많이 걱정하는 편.
조사에 따르면, 패션 렌탈 매장의
연말 대여가 3배 이상 증가했다.
잡코리아 황소현 sohyun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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