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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잘산다! 자취의 정석 7

잡코리아 2017-12-08 18:05 조회수38,402

 

 

 

 

 

 

 

 

 

 

1. 100원으로 악취해결!
집안의 악취를 불러오는 지긋지긋한 하수구 냄새! 처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100원짜리 몇 개면 된다. 100원짜리 동전들을 넣어두면 동 성분이 살균 효과와 오염 방지 작용을 해주어 물 때가 잘 끼지 않고 냄새도 잡아준다.

 

2. 화장실 청소에는 베이킹소다!
깔끔하게 시작했던 자취 생활. 얼마 안 가 세면대, 변기, 싱크대에 물때가 덕지덕지 끼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락스는 너무 독해서 싫고, 뭐 좋은 게 없을까 고민될 땐, 저렴한 천연세제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자. 찌든때, 기름때에 뿌리고 닦으면 손쉽게 지워지며, 가루를 물에 풀어 분무기로 사용해도 굿!

 

3. 음식물 처리는 페트병으로! 
음식물 쓰레기는 매번 처리하기도 번거롭고, 모아서 버리자니 냄새 때문에 골치다. 이럴땐 사용하고 버린 페트병이 유용하다. 페트병의 윗부분을 잘라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넣고 뚜껑을 닫으면 만사 오케이. 냄새와 벌레 걱정 모두 단번에 해결! 

 

4. 쌀뜨물로 반찬통 냄새 완벽제거
간혹 플라스틱 그릇이나 반찬통에 음식냄새가 벨 때가 있다. 아무리 설거지를 해도 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어렵다. 이럴 경우 쌀뜨물이 해결사. 쌀을 씻은 물을 반찬통에 부어 하루 정도 놓아두면 냄새가 싹 사라진다.

 

5. 젖은 양말 빨리 말리고 싶을땐
귀차니즘에 빠져 저녁 늦게 빨래를 널었는데, 다음날 아침 양말이 마르지 않았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자. 전자레인지에 양말을 펴서 1분간 돌려주고, 덜 마른 부분을 다시 펴서 돌려주면 보송한 양말이 된다. 건조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일거양득! 단, 면 종류가 아닌 합성섬유 제품은 절대 안 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6. 밥 한 번 짓고, 오래 먹자
자취의 고수들은 한 번 밥을 짓고 오래 먹는다. 방법은 간단하다. 남은 밥을 전자레인지 용기에 넣거나 랩으로 둘둘 말아 냉동실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 꺼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금방 한 밥처럼 김이 모락모락! 단, 유통기한이 길어지는 만큼 2주 안에는 모두 해결하자.

 

7. 남은 간식 소생법
피자는 종이컵에 물을 1/3 정도 채우고 전자레인지에 함께 돌려주면 다시 뜨끈뜨끈한 모습으로 회귀! 치킨은 코팅냄비에 넣고 약불로 데워주면 다시 살아난다. 만두피가 굳어버린 물만두는 물에 담갔다 전자레인지에 데워주면 OK! 과자는 키친타월을 깔고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주면 다시 바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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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안지형 기자 riosnype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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