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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5:13 조회수 8,364 댓글수40
2016년 공채합격대비 면접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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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면접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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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입니다.
2016년 공채, 이제 면접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상위권대 취준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토론면접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까요?
1. 토론면접이란?
토론 면접은 1:1, 혹은 多대多로 지원자들끼리 토론을 하게 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면접 방식이다. 주제는 기업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경제 및 사회 시사 이슈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지원자 중 사회자 및 찬반 의견을 사전에 나눠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기업에서는 사회자가 없거나 기업 측에서 사회자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삼성그룹의 경우 2015년 토론면접을 없앴으나 창의성면접을 신설함으로써 지원자 대 지원자의 구도가 아닌 지원자 대 면접관의 구도로 토론을 벌이는 면접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2. 토론면접의 유형
■ 찬반토론면접
전통적인 토론면접의 유형으로 보통 6~8명의 지원자를 두 개조로 나눠 시사이슈 등의 주제에 대한 찬반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이다. 대다수의 기업에서 이 방식으로 진행돼 왔지만 최근 변별력이 강하지 않다는 이유로 토의면접의 형식으로 변화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상대방과 적당히 협력하고 경쟁하는 균형적 태도가 중요하며, 토론 주제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가 선행돼야 유리하다.
■ 토의면접
지원자들을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로 특정 주제에 대한 최적의 결론을 도출하게 하는 방식이다. 실제 직무 및 해당 분야에 관한 주제를 출제하는 경우가 많다. 찬반토론면접과 달리 협업 능력이 중요하며, 그 안에서 지원자만의 기획력과 목표지향적 태도를 드러내야 한다. 팀워크를 효과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면접 방식이다.
[참고] 삼성그룹 창의성 면접
삼성그룹의 창의성 면접은 지원자가 주제에 대해 설명하면 면접관이 추가로 질문해 논리력, 설득력을 평가한다. 일반적인 토론 면접이 지원자들끼리 특정 주제를 갖고 토론한다면 창의성 면접은 면접관과 지원자가 토론을 벌이는 형식이다. 비슷한 수준의 지원자들이 아니라 사회경험, 전문지식 등이 훨씬 뛰어난 상대와 벌이는 토론인 셈이다.
3. 토론면접 준비방법
1) 신문은 필수
평소 경제 및 사회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꼭 토론면접뿐 아니라 인성 면접 및 PT면접을 위한 준비를 위해서라도 신문을 읽는 습관은 필수이다. 희망하는 기업의 업종부터 시작해 일반 경제 및 사회 분야로 관심을 넓히도록 한다. 눈에 띄는 이슈는 스크랩을 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는 습관
신문 등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데 그치지 말고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노트나 문서를 통해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읽어보며 머리 속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보는 것도 괜찮다. 해당 의견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가져보고 그 반대 입장에 대한 반론까지 생각해보면 큰 도움이 된다.
3) 직접 말해보는 연습
마지막으로 입 밖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혼자서도 좋고 스터디 등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글이나 생각이 아닌 말로 자신의 의견을 풀어내 보는 것이다. 생각으로 정리됐다고 해도 막상 말을 해보면 잘 나오지 않거나 정리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대비해 면접 전 말하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
4. 토론면접 합격 TIP
1) 적극은 OK, 공격은 NO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기본이다. 상대방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 상대방에게 전달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그 이상 욕심을 내면 자칫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의견의 절충 없이 자신의 입장만 주장하는 경우, 적절한 근거가 아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태도 등 지나치게 전투적으로 임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 토론의 승자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이성적으로 주장하고 교환하는 것이 토론면접의 핵심임을 기억해야 한다.
2) 상대방 의견은 경청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과 함께 상대방이 의견을 들어주는 태도도 중요하다. 토론면접은 발표 면접과 다르다. 이야기하고 들어주는 것 모두 평가의 대상이 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끊는 것은 금물이다. 또한 상대방이 이야기를 하는 동안 같은 팀원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딴청을 피우는 등의 행위도 주의하자. 상대방의 의견과 질문에 대해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서로의 의견이 시너지를 내 합리적인 결론으로 통합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좋은 결론을 위해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고 수렴할 필요가 있다.
3) 필기는 필수
보다 완성도 높은 토론을 위해 중요한 부분은 정리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토론이 길어질수록 기억력에만 의존하면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현재 토론 주제에서 어디까지 진행되었으며 남은 시간을 고려해 어떻게 논지를 이끌어가야 할 지 생각하며 중요한 부분은 꼼꼼히 기록하며 진행하도록 한다.
5. 토론면접 예상 이슈분석
[주류의 온라인 판매 및 택배 금지에 대한 찬반논란]
현행법상 주류는 허가된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거래 금지돼 있다. 하지만 최근 주류를 택배로 판매한 일부 주류업체에 국세청이 2억 원대의 과태료 처분을 부과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1) 찬성
주세법의 위임에 따른 ‘주류의 양도·양수 방법, 상대방 및 기타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제11조는 음식업자가 주류를 판매할 때에는 업소 외부로 유출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또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에서는 인터넷,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한 통신판매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주류의 온라인 판매 및 택배를 제한하는 제도는 가짜 주류의 유통 및 청소년의 주류 구매를 막기 위한 취지이다.
따라서 법의 취지 상 아무리 온라인 중심 유통으로 변화한다고 해도 주류만큼은 특성상 완화가 어렵다.
2) 반대
온라인 거래가 일반화된 현재의 실정에 맞지 않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특히 모든 술을 면대 면으로만 유통이 가능하게 하는 것은 소비자의 불편을 무시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세청이 현실에 맞게 관련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
한편 백화점을 비롯한 일부 주류 판매점은 온라인이나 전화로 주문을 받아 택배나 퀵서비스로 보내주는 영업을 지속해왔다. 특히 명절 시즌에 선물용 술 주문은 대부분 인터넷이나 전화로 이루어진 뒤 택배로 배송돼 왔을뿐 아니라 치킨집 등의 맥주 배달 역시 암묵적으로 용인돼왔다. 이처럼 주류의 온라인/택배 판매가 유명무실해진 현재 일부 업체에게만 과중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
전면적인 허용은 시기상조이겠지만, 차츰 규제를 완화해 나가는 것이 옳다고 하겠다.
[흉악범 얼굴 공개에 관한 찬반논란]
최근 잔혹한 사건이 늘어남에 따라 흉악범들에 대한 얼굴 공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서는 얼굴 공개 요건으로 잔인하고 중대한 특정강력범죄로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것, 그리고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닐 것 등을 정하고 있는데 문제는 공개기준이 주관적이고 추상적이어서 논란을 가중시킨다는 점이다.
1) 찬성
무엇보다 범죄자의 인권보다 국민의 알 권리가 우선해야 한다. 국민에게 손해를 입힌 가해자의 권리를 알 권리보다 우위에 두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또한 이러한 범죄자의 얼굴 공개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우리나라도 과거 흉악범에 대한 얼굴 공개가 제한적으로 이뤄졌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가 2005년 인권 침해 우려를 제기하면서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범죄자의 인권보다 범죄 재발 방지와 국민의 알 권리를 더 중요하게 판단해 공개를 원칙으로 할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흉악범이 미성년인 경우를 제외하면 신상 정보와 얼굴을 공개한다.
이처럼 외국과의 비교를 통해서도 흉악범에 대한 얼굴 공개 기준은 지금보다 완화돼야 한다.2) 반대
흉악범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기본권은 지켜져야 한다. 또한 신상 공개가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가 없고 피의자가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나 무죄 추정의 원칙에도 위배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지금처럼 얼굴 공개는 지금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이 맞다.
[노키즈존에 관한 찬반 논란]
최근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제한하는 카페나 음식점 등이 늘어나며 이에 대해 입장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이를 노키즈존이라고 하는데 만 5세~13세 미만 영유아 및 아동들의 출입을 업주의 자율대로 금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음식점, 카페 등에서 사고가 나 업주 측에서 거액을 배상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노키즈존 도입에 대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1) 찬성
아이들로 인해 타인에 대한 피해가 크고, 매장의 매출손실까지 이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부모의 적절한 제재를 받지 않는 어린이들이 공공장소에서 다수의 이용객들에게 주는 민폐는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영업주들에게 노키즈존은 당연하다. 또한 어린이들의 부주의로 인해 영업점 기물 파손 등이 발생한 경우 영업주 측에서 함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는 사실 역시 감안해야 한다.
영업주뿐 아니라 아동들에게도 노키즈존은 필요하다. 뜨거운 화기, 유리 그릇, 컵 등 안전상 위험할 수 있는 물건에 대해 아이들을 보호하자는 차원이다. 부모의 부주의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당사자 및 가족에게 돌아갈 피해는 적지 않다.
2) 반대
노키즈존은 지나친 일반화에 근거한 차별이다. 찬성 측에서 말하는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어린이나 부모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소수의 사례를 확대 해석해 다수의 권리까지 제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또한 같은 소비자로서 ‘어린이’라는 이유로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는 것은 부당한 차별이다. 즉 아동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권리가 있는데 나이를 이유로 영업주 임의로 이른 제한하는 것은 차별을 용인하는 것과 같다. 또한 설령 아이들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적절한 법적 조치로 진행하면 된다.
[청년수당 지급정책 찬반논란]
서울시에서는 지난해 ‘청년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취업 청년들에게 청년 수당이라는 이름으로 5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포퓰리즘에 불과하다며 반기를 표했고 이에 서울시 측은 본 정책이 단순히 일회성 금전 지급의 형태가 아닌, 스스로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계획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대응했다.
1) 찬성
무엇보다 이러한 직접적 지원이 청년 빈곤층에게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청년 실업 문제가 심해지면서 청년층의 경제적 빈곤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학력이 낮을수록 이 문제는 더욱 심화되는 측면이 있는데 청년수당을 통해 이처럼 빈곤을 겪는 청년층이 생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년 구직자의 취업 기간을 앞당길 수 있다. 최근 취업을 준비하는 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 대다수 기업이 어학 성적을 요구하고 있으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자격증이 필수인 분야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경제적 기반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지원조차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서울시의 청년 수당은 빈곤 청년들의 취업 문제 해결과 직결될 수 있다.
2) 반대
실업 문제의 구조적, 정책적 부분을 바라보지 않고 경제적 보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은 지극히 단편적이다. 결국 포퓰리즘 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현재의 상황에서 일부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경제적인 보상은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한편 그 범위가 지극히 제한돼 있어 대상이 되지 못하는 청년들이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중위소득 60% 이하, 3000명 지원이 원칙인데, 전체 청년 취준생 규모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이는 수혜를 받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박탈감뿐 아니라 역차별의 논란이 될 수도 있다.
[사법시험 폐지 유예 찬반논란]
2017년 폐지 예정이었던 사법시험이 2021년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사법시험의 폐지는 로스쿨 제도가 인가된 2008년에 결정된 사안이었으나, 사법시험의 존치를 주장하는 이들의 반대에 막혀 결국 유예된 것이다. 이 결정에 또 한번 사시제도 및 로스쿨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 찬성
로스쿨은 흔히 ‘돈스쿨’이라 불린다. 무엇보다 비싼 학비에 그 이유가 있다. 등록금이 2013년에는 1500만원을 돌파했고, 성균관대 로스쿨은 ‘한학기’ 등록금만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실질적인 비용이 증가하는 로스쿨 제도만 유지하고 사시를 폐지한다는 것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한편 로스클은 ‘현대판 음서제’란 우려가 있다. 비용과 진학 과정에서 상류층에게 유리한 부분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서울·고려·연세대를 제외한 대학 출신자의 수도권 로스쿨 진학과 법원, 검찰, 대형로펌 진출 비율을 조사했을 때 사법시험만 존재하던 시절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2) 반대
법률의 신뢰성 문제가 있다. 기존 사시 폐지 방침에 따라 의사결정 한 수많은 학생들은 폐지 유예에 깊은 실망과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번복은 법률의 안정성에 심각한 불신을 초래하며, 특히 개인의 의사선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문제를 일부 여론의 입장만 듣고 결정한 것은 큰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다.
또한 돈이 있어야만 법조인이 된다는 주장 역시 과장이다. 로스쿨의 연평균 등록금은 1500만원 수준이지만 장학금이 평균 630만원으로, 한 학기에 500만원이 안 된다. 이는 일반 대학의 학부 등록금과 비교해도 크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또한 2014년에는 로스쿨 학생의 15.8%가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전체 학생의 70% 이상이 장학금을 받은 사실을 보면 찬성측의 ‘돈스쿨’이라는 비난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 수 있다.
6. 최종 컨설턴트 제언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특정 주제에 관해 다른 지원자들과 하는 토론면접을 어려워하는 지원자들이 적지 않다. 다른 지원자의 기세에 눌려 제대로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는 지원자가 있는 반면, 다른 지원자들을 배려하지 않고 독선적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지원자도 있다.
한편 인사담당자는 이러한 일련의 토론 과정을 지켜보며 지원자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기획력을 판단할 수 있다. 일부 기업은 실제 기업과 관련 있는 주제를 제시해 지원자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하고, 민감한 주제에 대한 의견교환을 제안하기도 한다.
이러한 토론면접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습과 준비가 필요하다. 앞서 이야기했듯 시사 이슈에 대한 학습과 말하기 연습 등을 통해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최근에는 의견을 주고받는 일반적인 찬반 토론이 아닌 최적안을 도출하는 토의면접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니 이 부분에 있어서도 준비가 필요하다.
다음편은
2016 공채합격대비 면접 가이드북(인성면접)
2016 공채합격대비 면접 가이드북(PT면접)이 발행될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