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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현대카드 편)

2017-03-22 16:43 조회수 6,920 댓글수6

 

현대카드,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2018년 상반기 현대카드는 인턴 과제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대상자를 선정하는 Summer Internship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직군은 기획관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군이며 이번 채용은 현대 금융 3사(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 커머셜) 합 50여명 내외 규모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각 시기별로 직군에 맞춰 신입 인재를 모집하며, 직무그룹에 따라 Probation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Probation 기간은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해당기간 중 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며, 업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Probation 기간의 경력을 인정하여 연차를 가산하고 있다. 또한 Probation 기간 중 급여 및 사내 복리후생은 해당 직무그룹의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기업정보 및 주요 사업 내용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불황의 위기를 맞고 있는 카드사들이 신입 인력 채용에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새로운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핀테크와 빅데이터 등 IT 인력들을 보강하기 위해서다. 특히, 2016년 10월에는 DS(Data Science) 직군에서 20명 내외로 신입 인재를 채용한 바 있다. 이는 Data 전문 분석 및 분석 지원을 담당하며, Data에 대한 전문화된 통계분석, 지표분석 및 Big Data 등 Data Mining 업무를 수행하는 분야로서 현대카드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사업 과제로 IT, 디지털이라는 이슈가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현대카드에 입사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은 이런 경영이슈 및 트렌드 정보를 눈여겨보도록 하자.

 

현대카드, 경영원칙 

카드업계에 지원하려는 지원자들은 카드산업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필요하다. 은행 등 다른 금융회사들과 달리 카드 회사에서만 수행하고 있는 사업, 역할, 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의 이중적 고객체계, 고객에게 예금 등 수신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여신전문회사로서의 형태와 수익구조 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현대카드는 다음과 같은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획일화된 인재상을 지양하고 본인만의 경험과 특화된 장점이 있는 지원자를 선호한다. 

경영원칙 01. Strategy + Execution 
전략 없는 실행, 실행 없는 전략은 없다. 현대카드는 실행에 기반을 둔 올바른 전략을 설정해내고, 변화를 리드하는 선제적 실행을 한다. 

 

경영원칙 02. Speed
스피드는 결승전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유일한 변수다. 100%의 완벽함보다는 신속한 전진을 추구한다. 또한,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심플리케이션을 지향한다. 

 

경영원칙 03. Never-ending Change 
존재하는 한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능동적인 목표를 재설정하고, 관행과 매너리즘을 돌파하려는 자세를 취한다.


경영원칙 04. Diverse yet United 
다양성이 모여 하나 될 때, 탁월한 조직이 완성된다. 경계를 넘어서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동의 목표 달성을 이뤄낸다.

 

현대카드, 직무 정보

현대카드는 2016년도 상반기부터 디지털 부문에 대한 채용이 도입되어 비금융, 디지털 등 신사업 기획과 플랫폼 기획개발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이 부문에서는 창업과 스타트업 경험자, 코딩 및 알고리즘 가능자가 입사에 유리하다. 디지털 부문은 이공계 출신만 지원이 가능하며, 산업공학/전산학/통계학/컴퓨터공학과 출신은 우대한다. 직무별 주요 업무 및 해당 내용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현대카드, `디지털 혁신`기업문화

현대카드에 전략 없는 실행, 실행 없는 전략은 없다. 그리고 이 실행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 요소는 속도다. 현대카드의 일하는 방식은 이전의 방식과는 다르게, 늘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질문에 답을 찾는 방식을 통해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기업문화 01. 디지털 혁신 

현대카드의 새로운 전략인 디지털 혁신은 기업문화에도 반영되고 있다. 효율적인 보고문화 정착을 위한 ‘제로(Zero) PPT, 회의시간을 30분 이내로 간소화한 ‘1/2 미팅(Meeting)’ 등 불필요한 것을 최소화하는 ‘심플리피케이션(Simplification)’ 캠페인을 통해 업무의 본질과 핵심에 집중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업무 방식을 체득화하고 있다. 

기업문화 02. 의사결정 및 소통 제도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임원 전체가 함께 모여 근무하는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와 본부 간 서로의 현황과 이슈를 공유하는 ‘홈&어웨이(Home & Away)’ 등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소통을 위한 제도들을 지속해서 진행함으로써 ‘심플리피케이션’이 일시적인 구호가 아닌 자연스러운 기업문화로 자리 잡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비즈니스 캐주얼을 허용하는 새로운 드레스 코드를 도입하는가 하면 점심시간 자율화, 근무시간 중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수면/휴식 공간 운영 등 기존 금융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연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기업문화 03. 임직원의 프라이드(PRIDE) 

기업문화의 진정한 힘은 잘 만들어진 제도가 아닌 임직원의 자부심(PRIDE)에서 나온다. 프라이드가 있는 사람은 열정적으로 일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모인 조직은 발전한다. 현대카드는 발전하는 조직이 회사에 거대한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프라이드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나간다.

 

현대카드, 채용프로세스

현대자동차 그룹 인·적성 검사를 통과한 현대카드의 신입 인재 모집 지원자들은 이후 심층적인 면접 과정을 거치게 된다. 현대카드에 입사하기 위해 지원자들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인터뷰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첫째, 합격을 위해 경험을 과장하기보다는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본인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본인만의 경험과 생각을 어떻게 펼쳐나갈 것인지에 대하여 소신 있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본인을 표현하는 데 용기가 필요하다. 적극적인 PR 없이는 면접 담당자가 지원자를 알 수 있는 길이 없다. 면접 장소에 들어서게 되면 본인의 역량과 열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자. 키워드를 미리 파악한 뒤 구체적인 자기 분석을 통한 표현 방법도 한 가지 요령일 것이다. 셋째, 대화 형식의 면접이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올 수 있음을 유념하자. 미리 준비한 답을 외워 말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리드하는 것이 좋다. 넷째, 단정한 옷차림과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현대카드의 면접 복장은 캐주얼이다. 패션에 따로 점수를 부여하지는 않지만, 옷차림은 첫인상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단정한 차림새를 보여주도록 한다.

 

 

 

현대카드의 모든 면접은 30분 이내의 지원자 1명, 면접관 2명이 참석하는 대화형으로 이루어진다. 회사가 지원자에게 정답이 정해진 질문을 던지는 일방적인 방식이 아니므로, 충분히 상호 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총 4번에 걸쳐 진행되는 인터뷰는 지원자와 회사 모두에게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된다. 다시 말해, 입사를 준비하는 지원자들도 이 프로세스를 통해 본인이 커리어를 쌓는 데 적합한 기업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현대카드, 채용포인트

1. Pre-Interview

사전인터뷰 단계로써,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HR면접관들이 지원자의 의사전달 능력 및 논리적 사고력을 검증하는 자리다. 기존 에세이전형을 대신하여, 인터뷰 당일 공개된 주제에 대해 주어진 시간 동안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발표한다. 또한, 자기소개서 내용을 참고하여, 지원자가 어떤 분야에 관심과 강점이 있는지를 탐색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2016년도에 현대카드는 면접일 선택제, 저녁 시간 면접 제공으로 면접자 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7년 Internship 자소서 문항은 다음과 같다.


* 자소서 항목 1) 본인의 특별한 경험/성취에 대하여 자유롭게 기술하시오.
* 자소서 항목 2) 현대카드/캐피탈/라이프/커머셜에서 해보고 싶은 업무와 본인이 해당 업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기술하시오.

 

2. 종합면접

종합면접 중 1차 면접은 구조화 면접 형태로 진행된다. 구조화 면접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하는 자리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다양한 경력과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 그리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를 듣게 된다. 1차 면접에 이어 2차 면접에서는 회사와 지원자 간 서로에 대해 더욱 심층적으로 묻고 답하게 된다.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검증하고, 자기소개서 및 Pre-Interview에서 확인한 관심 분야를 기반으로 한 인터뷰가 진행된다. 지원자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 면접관들과 관련 지식 및 경험/활동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항목 1) 프리비아 판매 채널 전략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항목 2) 현대카드 마케팅이 잘하고 있는 요소와 문제점은 무엇인가?
* 항목 3) 마케팅 업무가 보여지는 것처럼 화려하거나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해낼 수 있는가? 그 이유는?

 

3. 최종면접

두 번의 종합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임원진을 대상으로 최종면접을 치르게 된다. 현대카드와 맞는 적합한 인재인지를 알아보는 최종 관문이라 볼 수 있다. 

* 항목 4) 브랜드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 항목 5) 마케터의 자질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본인의 경험을 예를 들어 설명해보시오.
* 항목 6) 반대로, 우리(면접관)에게 질문해달라.

면접 전형에서는 지원자가 준비를 충분하게 하면 할수록 긴장감도 풀리고, 면접관에게 본인이 준비한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앞으로 보게 될 현대카드의 기업 현황 및 트렌드 분석 정보, 그리고 사업 분석 정보를 통해 입사 경쟁력을 키워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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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조성민 객원연구원

필진 ㅣ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jeonga0916@

 

 

 

 

 

 

현대카드,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현대카드는 각 시기별로 직군에 맞춰 신입 인재를 모집하며, 직무그룹에 따라 Probation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Probation 기간은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해당기간 중 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며, 업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Probation 기간의 경력을 인정하여 연차를 가산하고 있다. 또한 Probation 기간 중 급여 및 사내 복리후생은 해당 직무그룹의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2018 트렌드

1. 해외진출로 새 수익원 창출 노력
Trend 1
정부가 2016년 영세 가맹점이 지불하는 수수료율을 낮춤으로써 카드업계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 또한 최근 낮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영세·중소 가맹점의 범위마저 크게 늘렸다. 이에 따라 카드업계 전체적으로 총 3500억 원의 연간 수수료 수익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드사들은 해외 진출, 사업 다각화 등으로 전략을 다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은행계 카드사들이 은행의 해외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최근에는 기업계 카드사들도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속속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다.

Trend 2
하나카드는 2017년 자회사를 설립하며 일본에 진출했다. 일본을 찾는 연간 60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공략할 계획이다. 국민카드는 6월 미국 최대 한인은행과 업무제휴를 맺었고,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최근 미얀마에서 마이크로파이낸싱 사업을 개시했다. 신한카드는 자동차를 결제 수단으로 만드는 스마트 결제 서비스(커넥티드카)의 상용화도 준비하고 있다. BC카드는 2016년 인도네시아에서 만디리은행과 합작법인 ‘미트라 트란작시 인도네시아’를 설립했다. 2017년에는 인도의 지급결제기관인 NPCI와 상호 네트워크 제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Trend 3
현대카드는 카드사업을 통한 해외진출을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현대자동차를 `캡티브마켓`으로 확보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전세계 8곳에 해외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향후에는 인도 유럽 쪽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중국 진출을 선언한 삼성카드도 이후 해외진출과 관련해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기업계 카드사들은 최근 수익성 관련 악재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해외진출에 있어서도 다소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은행계 카드사들은 계열사들이 미리 진출해 있어 현지 인프라 구축에서 유리할 수 있으나, 이같은 시너지를 기대하기 힘든 기업계 카드사들은 해외 진출에 있어서도 위험부담이 크다. 


2. 금융과 디지털 혁신
Trend 1
최근 카드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디지털 혁신’이다. 비금융권 업체들이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에 진입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속에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악화된 시장 상황에 디지털을 앞세운 조직개편과 신상품 출시가 이어졌다.

Trend 2
하나카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1단계로 ‘카드사업 전 프로세스 영역에서의 디지털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6년 24시간 365일 심사 발급 체계를 구축했다. 앞으로 플라스틱 카드를 대체해 생체인증이 가능한 실물 없는 카드와 챗봇 등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 2단계 전략은 손님 맞춤형 결제 플랫폼을 구성하는 것이다. ‘하나1Q페이’ 앱 및 홈페이지에 개인화 영역을 넓히고 AI 등 지능화 기능을 연동해 개인화를 넘어 지능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Trend 3
‘디지털 삼성카드’를 내세우고 있는 삼성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링크’를 서비스하고 있다. 링크는 회원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회원이 좋아하는 업종이나 회원이 있는 곳 주변에 있는 인기 가맹점을 예상해서 개인별 혜택을 주는 서비스다. 삼성카드는 2016년 10월부터 회원 모집 방식을 100% 태블릿 PC로 전환한데 이어 2017년에는 제휴 백화점에 디지털 창구 서비스를 도입했다. 디지털 창구 서비스는 종이로 이뤄진 각종 신청서를 전자문서로 구현한 페이퍼리스 시스템이다.

Trend 4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디지털이 회사의 운명을 좌우할 가장 핵심 요소라며, 2017년 이익의 20%를 디지털 분야 개발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최근 현대카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챗봇 서비스 `현대카드 버디`를 내놓았다. 현대카드는 단순 디지털 분야에 대한 투자 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의 혁신에도 주력 중이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의 조직 단위를 소규모로 바꾸고 자유롭게 팀을 꾸릴 수 있도록 변화시켰다. 또한 근무환경을 스타트업화한다는 취지로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하는 플렉스타임(Flex Time)과 점심시간을 유동적으로 활용하는 플렉스런치(Flex Lunch) 등을 도입했다. 

 

3. 스타트업과의 적극적인 협업
Trend 1
카드사들은 스타트업과 손을 잡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스타트업들이 가지고 있는 핀테크 관련 신기술을 선점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것이다.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카드사들이 보유한 자본과 방대한 고객 데이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드사들의 스타트업 제휴는 향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트업들의 신기술을 활용한 O2O(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는 기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규 고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Trend 2
KB국민카드는 오케이포스, 더페이, 스타씨엔씨 등 3개 스타트업과 제휴를 맺고 테이블페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테이블페이는 계산대에 가지 않고도 테이블에 앉아서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스타트업 오윈과 함께 커넥티드카 결제 시장에 최근 진출했다. 커넥티드카 결제는 차량에 디지털아이디를 부여해 차량을 결제수단으로 만드는 서비스다. 삼성카드는 지난 10월 셔츠 정기배송 스타트업 위클리셔츠와 제휴를 맺고 고객 대상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하기도 했다. 위클리셔츠는 남성 셔츠를 세탁과 다림질까지 완료한 상태로 매주 고객의 집까지 배송하는 셔츠 렌털 서비스다. 비씨카드의 경우,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위해 네이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비씨카드가 보유한 카드 데이터와 네이버 검색 데이터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 및 지원하는 방식이다. 

Trend 3
현대카드는 스타트업 공유 사무실인 ‘스튜디오 블랙’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업체들에 각종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과 협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스튜디오 블랙에는 디지털 스타트업이나 벤처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제조업에서 영화, 문화계 종사자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입주해 있다. 스튜디오 블랙이 주안점을 두는 것이 이와 같은 ‘만남과 교류’다. 전혀 다른 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거기서 나온 생각이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현대카드, 2017 트렌드 : 최첨단 핀테크 기술 트렌드

1. 자사 서비스

고객들에게 최첨단 자산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회사들이 빅데이터와 로보어드바이저 등 최첨단 핀테크 기술을 동원하고 나섰다. 디지털 전략에 주력해 온 현대카드도 고객의 편리함과 거래의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최신 기술을 대폭 도입하며 이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16년 10월 `디지털 현대카드`를 선언한 현대카드는 `손안의 디지털`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이후 `락앤리밋` `가상카드 번호` `페이샷`의 세 가지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Analysis 01. 락앤리밋 
`락앤리밋`은 고객이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용카드 사용 조건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러 복잡한 기능을 제공하는 대신 실사용자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앱을 구성해 고객들의 직관적 이해를 돕고 있다. `락앤리밋`은 `락(Lock)`과 `리밋(Limit)` 두 가지 서비스로 나뉜다. `락`은 카드 사용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국내 온·오프라인 결제, 현금서비스 등을 터치 한 번으로 제한할 수 있어 안전한 카드 생활에 도움을 준다. 특히 `락` 서비스를 통해 해외 결제를 제한하면 POS 해킹을 막을 수 있다. 

 

또 카드결제 때 복제를 통해 고객정보를 빼내고 해외 가맹점에서 부정결제를 시도하는 범죄에도 대비할 수 있다. 카드를 분실하면 간단하게 앱 실행만으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유용하다. `리밋`은 카드 사용 한도를 자유롭게 설정하는 서비스다. 1일 사용금액은 물론 1회 사용금액까지도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기존에도 유사한 서비스가 있었지만, 고객들이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이 있었다. 자동응답 시스템(ARS)을 거쳐야 하거나 일부 해외 브랜드 카드에만 도입되는 등의 이유에서다. 고객이 조절할 수 있는 범위도 해외 온라인 거래에만 제한되는 등 실효성이 적었다. 


Analysis 02. 가상카드 번호
`가상카드 번호` 서비스는 실제 카드번호 대신 고객이 별도로 생성한 가상의 카드번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현대카드 앱에서 가상 카드번호를 발급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상 카드번호 서비스는 지금까지 조화될 수 없는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했다는 의의가 있다. 온라인 등에서의 카드 정보 유출에 대비한 서비스로 보안성을 극대화하면서 이용자들의 편의성 또한 높인 것이다. 


Analysis 03. 페이샷 
온라인 마켓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제휴 온라인 가맹점에서 `페이샷` 아이디를 한 번만 연결해 놓으면 이후 결제 때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 없이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2. 핀테크 산업 현황

핀테크(FinTech)는 금융과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금융시스템의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전자금융이 기존 금융시스템을 지속해서 발전시켰다면, 핀테크는 기존 금융업계의 프레임을 뒤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디지털을 경영 이슈로 내세우고 있는 현대카드 취업 준비를 하는 지원자라면 이러한 핀테크가 금융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눈여겨봐 둬야 한다. 

 

Point 01. 해외 산업 현황
핀테크가 글로벌 금융권 및 IT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을 받게 되며 글로벌 핀테크 시장은 연평균 26.1%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핀테크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 규모는 2008년 9억 3,000만 달러에서 2013년 29억 7,000만 달러로 5년 동안 연평균 26.1% 증가하였으며,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금융 스타트업 업체 수는 2014년 1월 2개에서 2016년 2월 16개로 증가하였다. 


Point 02. 국내 산업 현황
우리나라는 모바일 환경과 기술력으로 보면 핀테크 산업이 발달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금융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로 인해 핀테크 산업의 발전이 지체됐다. 그런데 최근 정부는 핀테크 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민간 영역에서도 다양한 핀테크 사업자들이 등장하여 국내 핀테크 산업은 초기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 지급결제 부문에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등 다양한 사업자들이 핀테크 서비스를 도입하며 초기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금융회사와 IT 회사의 제휴 위탁을 통한 모바일 뱅킹, APP 카드(앱카드) 등 신규 금융서비스가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3. 핀테크의 발전에 따른 금융업의 변화

Point 01. 금융업의 기능별 분해
금융거래가 ICT 기업에 의해 처리될 경우 금융업은 기능별로 분해되어 새로운 방식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은 금융 서비스를 기능별로 분해하고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금융회사의 업무 영역을 대체하고 있다. 초기에는 소비자에게 접근이 쉬운 지급결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하였으며, 점차 금융소프트웨어, 데이터분석, 플랫폼 영역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Point 02. 금융 가치사슬의 재구조화
상대적으로 경쟁 우위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금융회사의 적극적 대응은 금융업의 기능별 분해 이후 재구조화를 주도하고 있다. 핀테크 기업의 수익모델이 기존 금융 회사의 수익하락 압력으로 작용함에 따라 기존 금융권은 핀테크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응 노력은 금융업의 기능별 분해와 맞물려 기업 간 합종연횡을 통해 금융 가치사슬의 재구조화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핀테크 기업의 확산에 대응하여 기존 금융회사는 협력(조인트 벤처), M&A, 벤처 육성, 자체 서비스 출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Point 03. 금융업의 규제 장벽 완화
금융업은 대표적인 망(network)산업이자 규제산업으로 당국의 엄격한 감독하에 자격요건을 갖춘 은행 등 일부 금융회사에만 허용됐다. 그런데, 핀테크의 성장은 금융업의 자연 독점적 성격을 변화시키고 금융업과 비금융업의 경계, 금융거래의 국가 간 경계를 약화하고 있다. 기존 금융 인프라를 우회하여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금융회사와 비금융회사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금융업에 대한 규제의 관점도 변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금융업 규제 완화가 현실화되면서 산업의 성장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현대카드, 회사 소개

Analysis 01. 혁신적 디자인 카드로의 진화 
2001년 설립 후 현대카드는 2003년 ‘현대카드 M’을 시작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브랜드를 확장한 알파벳 카드를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 내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갔다. 업계 최초로 포인트를 새롭게 해석한 선할인 후 적립의 ‘세이브 포인트’를 출시하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국내 최초 VVIP 카드인 블랙, 퍼플, 레드카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와 뮤지션들을 초청해 ‘슈퍼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방식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현대카드는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도 관심을 기울여 투명카드, 컬러카드, 미니카드, 컬러 코어카드 등 혁신적인 디자인의 카드로 진화를 거듭해왔다. 


Analysis 02. 컬처 브랜딩을 통한 대중과의 접점 확대 
알파벳과 숫자, 컬러의 3가지 축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데 그치지 않고, 상품구성을 단순화한 현대카드 CHAPTER 2를 선보였다. 주력상품 라인을 ‘포인트’와 ‘캐시백’으로 단순화하고 우량고객과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하며 복잡한 카드 시장에 변화를 일으켰다. 국내 공연 문화의 저변을 넓힌 현대카드의 컬처 브랜딩은 공간으로 진화해,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필두로, 트래블, 그리고 뮤직 라이브러리로 이어 왔다. 이들 공간에서 현대카드는 고객과의 유대를 높이고, 고객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바이닐&플라스틱’과 실험적인 전시들을 선보이는 전시공간 ‘스토리지’를 오픈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해가고 있다.. 


Analysis 03. 디지털 현대카드 선언 
현대카드는 기존사업을 견고하게 가져가는 동시에 ‘디지털 현대카드’를 선언하고 Lock&Limit, 가상카드번호, PayShot 등 고객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 금융사로는 최초로 설립한 실리콘 밸리 내 오피스를 통해 최신 동향 또한 파악 중이다. 현대카드에게 디지털이라는 화두는 아날로그에 대비되는 기술을 넘어선 사업에 대한 철학과 방식의 전환이다. 
 

현대카드는 이처럼 끊임없이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상품은 물론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 기업문화, CSR까지 고객 사이에서는 시장 흐름을 만드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음은 이미 지원자들 사이에서 익히 이야기되고 있는 사항일 것이다. 현대카드는 금융산업에서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다. 디지털을 중심으로 한 금융의 범주를 넘어선 도전을 함께 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은 이 주제에 맞춰 준비를 더 철저하게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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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조성민 객원연구원

필진 ㅣ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jeonga0916@

 

 

 

 

 

 

현대카드, 
올해 사업전략은 무엇인가?

 

현대카드는 각 시기별로 직군에 맞춰 신입 인재를 모집하며, 직무그룹에 따라 Probation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Probation 기간은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해당기간 중 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며, 업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Probation 기간의 경력을 인정하여 연차를 가산하고 있다. 또한 Probation 기간 중 급여 및 사내 복리후생은 해당 직무그룹의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재무제표 종합 분석

기업은 보유한 경제적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을 운영하고 그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주주, 채권자, 종업원 등 여러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한다. 이 일련의 과정을 재무보고라 하고, 이때 제시되는 보고서의 묶음을 재무제표라 한다. 기업은 정해진 회계 기간의 마지막 날을 기준으로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는 어떠한지, 그리고 회계 기간의 현금흐름을 보여주는 일련의 보고서를 작성한다.

재무제표를 확인하였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항목이 재무상태 표다. 지원자들은 일단, 2년 전, 1년 전과 올해의 항목을 비교하여 눈에 띄는 수치 변화가 있는 부분을 중점으로 그 변화가 해당 기업의 영업활동에 지장이 있는지, 수익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 이를 확인한다면, 앞으로의 실적이나 방향에 대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2017년 3분기: 2017.01.01~2017.09.30


Analysis 1
2016년 현대카드의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2조7542억원, 영업이익 249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전년에 비해 3.8% 늘었고,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 2017년 3분기(2017.07.01~2017.09.30) 영업수익 6924억원, 영업이익 674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에 비해 3.9%, 10.7% 감소했다.


Analysis 2
2016년 2월부터 적용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카드업계에 실적 악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현대카드는 기업구매카드 등 수익성 낮은 분야의 실적을 줄이고 개인신용판매(신용카드 이용실적) 위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마케팅비용이 늘면서 수익성은 정체된 상태다. 지금까지는 저금리 기조와 대손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보완해 왔으나 향후 시장금리 상승, 수수료 추가인하 악재가 겹치면 이 마저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Analysis 3
2013년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현대카드의 개인신용판매 시장점유율은 2015년 말 14.2%로 바닥을 찍은 후 조금씩 상승세로 돌아섰다. 모집수당체계 개편, 모집채널 확대, 우량고객 확보를 추진해 회원 이용효율성을 제고한 덕분이다. 특히 가맹점수수료율 인하가 실시됐던 2016년에는 개인신용판매 점유율 14.3%로 소폭 올랐다. 신용판매 실적을 끌어올린 비결은 자동차다.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실시한 `오토캐시백` 이벤트 효과로 신용카드를 이용한 자동차 구매실적이 증가했다. 결제건 당 액수가 큰 자동차 구매를 장려하면서 신용판매 일시불 실적이 늘었다.


Analysis 4 

그동안 현대카드는 고급화 마케팅 전략을 많이 펼치면서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했는데,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소비자의 접점이 늘어났다. 현대카드는 2018년 디지털 전략을 더욱 강화하는 전략을 펼친다. 영업기반인 결제수단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고객 이탈을 막고 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가 더욱 활발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카드, 사업보고서 분석

산업의 특성 및 현황

01. 신용카드업의 특성
신용카드업이란 신용카드사가 일정한 요건을 갖춘 회원들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상품이나 용역의 판매점과는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후 가맹점 및 회원에 대하여 신용을 공여하는 대가로 수수료 등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입니다. 신용카드사는 이외에도 회원들에게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신용대출 서비스 및 기타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한다. 

신용카드업은 전형적인 내수기반 산업으로 민간 소비 및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정책적 변화에 따른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는 특성이 있다. 시장의 규모와 전반적인 영업에 있어 정부의 정책 및 규제의 변화와 IT기술의 발달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신용위험 수준을 포함한 외부 요인에 민감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경제시스템 내에서 주요한 지급결제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만 시장진입이 가능한 점과, 현실적으로 안정적인 사업 영위를 위한 높은 리스크 관리능력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진입장벽은 높은 상황이다. 

자금운용을 신용에 의존하므로 위험관리능력이 기업의 수익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High Risk 사업이며, 개인정보 유출 시 산업 전반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큰 만큼 높은 수준의 IT 및 정보보안 기술이 요구된다. 

 

02. 신용카드 발급수 및 가맹점 수

[출처 :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 제 48호. 신용카드 통계]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소지매수는 카드발급 수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면서 변화했다. 2000년 초 경기가 회복되고, 정부의 카드 활성화 정책이 탄력을 받으면서 증가하다 2003년부터 경기 하강, 신용불량자 문제, 신용카드사의 자산 건전성 문제가 야기되면서 2005년까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이후부터 2012년까지 꾸준히 경제활동인구 1인당 평균 4매 이상의 매수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2013년 이후,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휴면카드 정리 방침 및 ARS나 인터넷 등을 통한 신용카드 해지 절차 간소화 영향으로 1인당 신용카드 소지매수가 4장 미만으로 감소하였다. 03. 연도별 신용카드 이용 실적 

국내 신용카드업의 현황은 손익 추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외환위기 이후인 1999년부터 2002년 사이에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 확대와 금리 안정화, 정부의 신용카드 이용 장려 정책 등의 영향으로 큰 폭의 외형성장과 대규모 수익을 시현시켰다. 그러나 2003년 이후 경기침체로 가계 상환능력이 급속히 악화하고 부실채권이 크게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친 구조조정을 거친 바 있다. 

부실자산의 정리 및 자산 건전성 개선을 통하여 2005년 하반기 이후 회복기에 접어든 국내 신용카드업은 현재까지 전반적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나, 향후에도 갑작스러운 거시 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 수익성 및 자산 건전성의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2005년 이후 민간소비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며 카드업계의 전반적인 영업환경 또한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2008년 서브프라임 부실 등으로 인한 세계금융시장의 불안과 유가 등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상승에 따라 국내경제의 경제성장률과 민간소비성장률이 2015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신용카드 이용금액 전년 대비 성장률 또한 일시적으로 감소하였다. 하지만 결제수단으로서 신용카드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지속해서 증가해왔다. 

이후 2010년을 기점으로 민간소비성장률은 예년 수준을 회복하였고, 이에 따라 신용카드 이용금액 증가율 또한 증가하였지만, 2012년부터 가계소득의 둔화로 인해 소비경기가 침체에 빠짐에 따라 신용카드 이용액(현금서비스 제외)의 증가율도 감소해오고 있다. 하지만 결제수단으로서 신용카드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증가율은 민간소비성장률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민간소비지출 대비 카드사용액 비율(기업구매카드 제외 신용판매실적)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카드 수 감소는 무실적 카드 정리에 크게 기인한 것으로 유 실적 고객의 이용비중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의 높은 신용카드 이용비중을 고려할 시, 향후 지급결제수단으로써의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외형적으로 큰 폭으로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 축소정책 및 지난 타 신용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하여 체크카드 사용률 증가 및 신용카드 고객 이탈이 관찰됨에 따라, 향후에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다소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
 

시장여건

국내 신용카드산업은 2003년 카드 사태 이후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거친 뒤, 현재는 성숙단계로 진입하였으나, 정부의 체크카드 장려정책, 가맹점수수료 및 대출금리 추가인하 압력과 같은 수익구조의 부정적 요소들이 산업 내에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과거와 같은 급격한 외형성장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판단된다. 또한, 최근 은행계 카드사의 분사가 이어지면서 시장 내 신규 경쟁자가 등장하였다. 은행계 카드사는 저렴한 조달금리, 은행 거래 고객에 대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한 영업 채널 확보 등의 강점이 있어 분사 후 적극적으로 영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이에 기존 업체들 역시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행하여 산업 내 경쟁 강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당사를 비롯한 비은행계 카드사들은 다양한 산업에 기반을 둔 계열사들과 제휴를 통한 특화 상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01. 카드사 별 신용카드 이용실적

(단위 : 억원)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http://fisis.fss.or.kr/)

 

경쟁상의 강점

현대카드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 및 간결하고 직관적인 상품 포트폴리오로써 강도 높은 경쟁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은 강도 높은 경쟁상황에서 회사를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과의 전략적 제휴, 업계 최초로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 디자인 담당 및 제주 올레길 디자인 기부 같은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Super 시리즈라는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브랜드 인지도가 지속해서 상승하였고. 회원 충성도 역시 꾸준히 상승하여 2015년 1인당 사용금액은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였다. 

상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점차 심화하는 경쟁에 대응하기 위하여 혁신을 거듭하였다. 2003년 출시되어 단일 카드로는 국내 최다 유효회원 수를 확보한 M카드 이후 현대카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여 다양한 알파벳 카드를 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기계적인 선택권을 부여하였다. 이후 2013년 6월 발표된 `현대카드 Chapter 2` 전략을 통하여 상품 포트폴리오 측면의 혁신을 이루었다. 현대카드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포인트 적립`과 `캐시백`의 두 축으로 단순화시켰고, 고객들에게 전월 실적조건을 충족한다면 포인트와 캐시백을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선택권을 부여했다. 또한,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국내 최고 고품격 프리미엄 카드인 `The Black`과 함께 `The Purple`, `The Red` 카드를 통하여 꾸준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특정 가맹점에서 150%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슈퍼클럽` 서비스를 런칭하여, 고객들이 생활 패턴에 맞는 카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써 세이브-오토, M포인트 신차구매통장 및 KIA RED MEMBERS 신용카드 출시 등을 통한 연계영업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유지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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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조성민 객원연구원

필진 ㅣ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jeonga0916@

 

 

 

 


 

현대카드,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현대카드는 각 시기별로 직군에 맞춰 신입 인재를 모집하며, 직무그룹에 따라 Probation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Probation 기간은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해당기간 중 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며, 업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Probation 기간의 경력을 인정하여 연차를 가산하고 있다. 또한 Probation 기간 중 급여 및 사내 복리후생은 해당 직무그룹의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3C 분석 (Company, Customer, Competitor)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1. Company : 자사 소개

현대카드의 전신은 1995년 6월 세워진 다이너스클럽 코리아다. 한국 신용유통의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포괄 양수하여 다이너스클럽 코리아를 설립했다. 대우그룹이 자본금 200억 원을 투입해 다이너스클럽 코리아를 인수했다. 1996년 카드 회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1999년 8월 대우그룹의 34개 계열사 중 다이너스클럽 코리아를 포함, 12개 계열사에 워크아웃이 추진되었다. 

2001년 10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현대카드로 상호를 변경했다. 같은 해 12월 워크아웃을 졸업하였다. 2003년 5월 현대카드 M을 출시하며 국내 카드 업계 최초로 포인트 선지급 서비스인 ‘세이브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였다. 2003년 6월 퍼스트씨알비(주)를 흡수 합병했다. 2005년 8월 세계적 금융기업인 GE 소비자금융과 전략적 제휴 체결을 맺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2006년 8월 국내 카드 업계로는 최초로 토털 금융서비스 공간 파이낸스샵을 오픈했다. 2007년 7월 현대카드의 대표 상품인 현대카드 M이 유효회원 500만 명을 넘어섰다. 2006년 12월 아시아권 카드사 최초로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BBB’의 국제 신용등급을 획득하였고, 세계 최고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 ARC 어워드의 신용카드 및 할부 금융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현대카드는 고객 취향에 맞는 신상품을 연속 출시하는 카드 회사로도 유명하다. 2002년 9월 여우 카드, 2005년 2월 The Black, 2009년 10월 My Business O, 2010년 10월 MY COMPANY 등 꾸준히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04년 1월 현대카드 C를 시작으로, 2007년 4월 현대카드 V, 2008년 2월 가족형 할인카드 현대카드 H 등 알파벳 카드 시리즈를 계속 출시하고 있다. 2010년 11월 현대카드 플래티넘 3(M3, H3, R3, T3) 시리즈, 2011년 11월 현대카드 `제로(ZERO)`, 2012년 4월 현대카드 `다이렉트(DIRECT)`를 각각 출시했다. 

2013년 2월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에 디자인을 주제로 한 도서관인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개관했다. 10월에는 신용카드 모바일 신청 시스템을 도입했다. 2014년 5월 서울시 강남구 학동에 여행 전문 도서관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를 개관했다. 이 도서관에는 여행 전문 서적 1만5,0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전 세계 196개국 가이드 책도 지역별로 분류돼 있다. 여행 가이드북도 초보 수준에서 전문용까지 1,910권이 준비되어 있다. 1888년 출간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지 1호부터 전권이 비치돼 있다. 세계 여행 도서관 중에선 최대 규모다. 

주요 사업은 신용카드의 발행 및 관리, 신용카드 가맹점의 모집 및 관리이다.

 

2. Customer : 고객

현대카드는 슈퍼시리즈를 비롯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등 문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어왔다. 현대카드는 이처럼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Point 01. 현대카드, 문화마케팅 선두
현대카드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기업 문화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단발성 제휴를 넘어 공연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카드는 유명 선수나 가수를 초청해 시합이나 콘서트를 여는 ‘슈퍼시리즈’로 유명하다. 2015년에는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를 한국으로 초청해 공연을 열었다. 해외 가수 초청 공연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슈퍼콘서트’를 통해서다. 

 

2007년 팝페라 그룹 ‘일디보’로 시작한 슈퍼콘서트에는 그동안 비욘세, 스티비 원더, 레이디가가, 에미넘 등 초특급 스타들이 참여했다.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의 성공을 계기로 음악 페스티벌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메탈리카와 뮤즈부터 림프비즈킷, 마룬파이브, 오지 오즈번, 데프톤스 등이 현대카드의 후원 아래 콘서트를 열었다. 이처럼 현대카드는 공연업계와 제휴를 넘어 자체 문화브랜드를 내놓고 새로운 공연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원들을 상대로 문화공연 할인 혜택과 이벤트 제공은 물론이고, 메세나 활동으로 공연업계를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도 하고 있다. 

→ Analysis 01. 문화마케팅 숨은 전략 
카드사들이 펼치는 문화마케팅이 업계의 중요한 경영전략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2014년 카드사들의 개인정보 유출파문과 세월호 사고로 얼어버린 소비심리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카드사들의 선택은 ‘20·30세대’와 ‘문화소비 계층’에 쏠려있다. 카드 업계가 잠재고객층으로 여기고 있는 20·30세대는 현재 주 고객층은 아니지만, 미래 카드사의 주거래 층으로 성장하는 만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카드사의 확보전이 활발하다. 또한, 카드사의 확보 경쟁의 대상이 되는 ‘문화소비 계층’은 실질적인 수익과 관련이 있다. 지난 2014년 국내 가계의 실질소득이 2.1% 상승한 반면, 오락문화 서비스에 대한 가계의 지출은 5.6% 증가했다. 소득의 증가보다 오락 및 문화에 소비하는 지출이 2배 넘게 증가한 것이다. 더불어 문화소비계층의 평균 지출 비용이 높다는 사실 역시 카드사들이 문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다. 

Point 02. 현대카드, 증강현실 마케팅 열풍 
현대카드는 2016년 12월에 증강현실과 위치기반을 결합한 게임 애플리케이션 `조커(JOKER)`를 출시했다. 조커는 `포켓몬 고`의 게임 방식을 이용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앱을 실행하면 위치 및 시간에 따라 조커들이 나타난다. 이 조커들을 잡으면 컵라면, 아이스크림, 영화 티켓 등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을 포획한 고객은 편의점이나 극장, 레스토랑 등 가까운 제휴매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3. Competitor : 경쟁사

Analysis 01. 신용카드 포인트, 무제한 사용 가능 (신한/삼성카드, 4월부터 시행) 
카드사는 포인트 비용 절감과 전액사용에 따른 회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비율을 제한해 왔다. 아울러 카드사들은 기존 카드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하는 방안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신용·체크) 포인트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개인 회원 표준약관을 개정하였다. 이와 관련, 현재 8개 카드사 중 국민·우리·롯데를 제외한 5개사는 소비자의 포인트 사용비율을 10~50%로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감원은 영업 관행이 소비자의 정당한 포인트 사용을 저해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약관은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 폐지를 골자 한다. 이는 올해부터 출시되는 신규 카드에 적용된다. 

다만 구체적인 시행시기와 방법은 카드사마다 포인트 운영체계가 다른 점 등을 고려해 업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BC·하나카드는 이달부터, 신한·삼성카드는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카드사들은 기존 카드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하는 방안을 긍정 검토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BC·하나카드는 기존 카드도 사용비율 제한 폐지를 결정했다. 이와 더불어 신한·삼성카드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경쟁사와 달리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을 폐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100%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포인트 제도를 하반기 신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비자들을 위한 카드 이용 방책이 아닌 것으로 보여 반발이 예상된다. 

Analysis 02. 삼성전자 DNA, 카드에 이식 
삼성카드는 그동안 경쟁사인 신한카드와 현대카드에 비하면 디지털 업무 전환이 크게 주목받지 않았다. 신한카드는 2016년, 스마트폰 앱의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대리운전·교육·쇼핑 등 소비업종 전반에 걸쳐 주요 기업과 제휴를 맺는 등 플랫폼 동맹군을 확대하였다. 현대카드 역시 모바일 앱에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 앱에 ‘가상카드 번호’ 서비스를 도입해 해외카드 결제 시 카드번호 유출 우려를 줄였고 ‘락앤리밋’ 서비스를 통해 사용금액을 제한하며 금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삼성카드는 ‘정중동’ 전략을 주로 고수해 디지털 전략이 외부의 시선을 끌지 못했다. 

 

삼성카드는 이러한 경쟁사들의 행보에 대비하여, 다른 카드사들에 비해 빠른 속도로 디지털 업무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신용카드 모집과 발급 절차의 디지털화다. 삼성카드는 최근 신용카드 모집인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하는 등 회원모집을 디지털화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전면적인 ‘페이퍼리스 업무’가 가능해졌다. 다른 카드사들이 현재 신용카드 발급업무의 디지털화를 내부 논의 중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이다. 신용카드 발급도 ‘24시간 365일’ 체제로 바꿨다. 카드신청과 발급이 스마트폰용 앱과 온라인을 통해 가능해지면서 언제 어디서든 카드 신청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로 인해 발급 기간도 대폭 단축됐다. 또 빅데이터를 활용한 회원 맞춤형 서비스 ‘링크(Link)’를 업계 최초로 내놓았고 온라인과 모바일 홈페이지 또한 전면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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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7. 현대카드, 합격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필진 ㅣ조성민 객원연구원

필진 ㅣ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jeonga0916@

 

 

 

 


 

현대카드,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은 무엇인가?

 

현대카드는 각 시기별로 직군에 맞춰 신입 인재를 모집하며, 직무그룹에 따라 Probation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Probation 기간은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해당기간 중 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며, 업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Probation 기간의 경력을 인정하여 연차를 가산하고 있다. 또한 Probation 기간 중 급여 및 사내 복리후생은 해당 직무그룹의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TOWS 분석 (Threat, Opportunity, Weakness, Strength) 

TOWS 분석이란 기업의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기회와 위협을 찾아내어 이를 토대로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감소시키고, 기업의 내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기회를 활용하고, 위협은 억제하는 전략 수립을 말한다.

Threat: 현대카드의 위협요인

규제 강화로 인한 카드업계의 수익성 악화
2016년 2월부터 적용된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이후 업계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또한, 2017년 2분기부터 가계부채 관련 규제가 강화되었고, 향후 우대수수료가 적용되는 가맹점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우대수수료율 적용 가맹점 확대는 또 다른 악재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현대카드는 연간 500억 원대의 수익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경쟁의 심화
압도적인 1등 카드이용 실적을 자랑하던 신한카드와 2등 그룹군인 KB국민카드·삼성카드 간 카드이용실적 격차가 2017년 들어 크게 줄어들었다. 각종 규제 강화에 신규결제수단까지 자리를 잡으면서 카드업계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저렴한 조달금리, 거래고객에 대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전국적 지점망 등을 기반으로 한 은행계 카드사들이 분사 후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영업을 확대하면서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비은행계 카드사들은 다양한 산업과의 제휴,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Opportunity: 현대카드가 가진 기회

디지털과 금융의 접목
카드업계는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 각종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과거 수수료 기반의 사업체계를 전면적으로 변화시킬 방안을 디지털금융에서 찾고 있다. 카드업계는 회사의 본질이 신용카드사에서 디지털플랫폼회사로 점차 바뀔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 2015년 ‘디지털 현대카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디지털플랫폼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디지털 전략으로는 락앤리밋, 페이샷 등 디지털 현대카드 4가지 서비스를 비롯해 실리콘밸리 사무소 개설, 페이퍼리스 카드신청 프로세스 도입 등이 있다. 현대카드는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디지털캠프 문을 열었다. 이 캠프는 전세계 최신기술을 탐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17년 4월에는 중국 베이징에 제2디지털캠프를 차렸다. 

 

빅데이터 시대
카드사가 보유한 금융거래 기록과 흐름, 고객 행동 패턴 등 빅데이터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다. 현대카드는 이러한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사업 기반을 데이터 사이언스로 가져가야 한다는 방침으로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유의미한 데이터를 코딩해서 이를 AI(인공지능)로 분석, 신사업 모델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현대카드는 당장 서비스를 내놓는 것에 치중하기보다 디지털 회사로의 체질 변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현대카드의 디지털 전략은 표면적인 디지털 상품과 핀테크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략, 리스크, 내부 관리, 신사업 등 회사 운영 전체를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Weakness: 현대카드의 약점

시장점유율의 하락
현대카드의 시장점유율이 최근 5년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신용판매결제액 기준으로 현대카드의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2012년 13.7%, 2013년 12.8%, 2014년 12.3%, 2015년 12.1%, 2016년 12.1% 등이다. 같은 기간에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 등 2위권 카드사들은 점유율을 오히려 늘리거나 유지해 현대카드와의 점유율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2013년부터 외형성장을 지양하고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채택한데 따른 결과다. 

 

늦어지는 가시적인 성과
현대카드는 그동안 카드업계로서는 틀을 깨는 파격적인 경영 전략을 보여왔다. 2003년 ‘현대카드M’에 디자인 개발비 1억원을 투자했다. 당시 카드 디자인 개발 비용이 20만원 내외로 책정됐던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결단이었다. 현대카드의 이색적 행보로는 카드사 최초로 해외 뮤지션을 초청한 ‘슈퍼콘서트’, 요리·여행·음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도 눈길을 끈다. 카드업계에 그동안 수많은 혁신을 가져왔기에 앞으로도 현대카드의 행보가 기대되지만, 동시에 우려의 시선도 받고 있다. 디지털경영 등에서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Strength: 현대카드의 강점

업계 선도적 마케팅
현대카드는 강도 높은 경쟁 상황 속에서도 업계를 선도하는 마케팅 능력으로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고객 로열티를 증대하고 있다. 과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과의 전략적 제휴,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 디자인 및 제주 올레길 디자인 기부 같은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Super시리즈라는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디자인, 트래블, 뮤직 라이브러리 등 Space 마케팅과 현대카드의 철학이 담긴 컨텐츠를 제공하는 채널 현대카드를 통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상품 포트폴리오
2003년 출시되어 단일 카드로는 국내 최다 유효 회원 수를 확보한 M카드 이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알파벳 카드를 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기계적인 선택권을 부여하였다. 2003년 현대카드 M을 시작으로 C, T, K, A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시장을 세분화하고, 이를 상징하는 알파벳을 브랜드 전면에 내세웠다. 이 같은 알파벳 마케팅은 소비자가 각 카드의 혜택을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해줬을 뿐만 아니라, 카드 종류별 상품의 특성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 C는 ‘체크(Check)’ 카드의 C를 의미하고, 현대카드 M은 다양한 곳(Multiple)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2013년 6월 발표된 `현대카드 Chapter 2` 전략은 현대카드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포인트적립`과 `캐시백`의 두 축으로 단순화 시켰고, 고객들에게 전월 실적조건을 충족한다면 포인트와 캐시백을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선택권을 부여했다. 또한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국내 최고 고품격 프리미엄 카드인 `The Black`과 함께 `The Purple`, `The Red`카드를 통하여 꾸준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서의 영업기반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서 세이브-오토, M포인트 신차구매통장, KIA RED MEMBERS 신용카드 및 HYUNDAI BLUE members 신용카드 출시 등을 통한 연계영업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유지해 나갈 전망이다. 현대카드는 자동차 취급액 증가 등으로 신용판매 자산이 확대되면서 2017년 3분기 말 영업수익이 2조 125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2조 30억원)대비 6.1% 늘었다. 현대·기아차 전용카드 출시에 힘입어 자동차 구매시장 내 상품경쟁력이 제고됐으며 온라인, 오토(Auto)채널 등 비용효율이 높은 채널 내 카드모집이 증가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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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조성민 객원연구원

필진 ㅣ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jeonga0916@

 

 

 

 



 

현대카드, 
합격자소서는 왜 합격했을까?

 

현대카드는 각 시기별로 직군에 맞춰 신입 인재를 모집하며, 직무그룹에 따라 Probation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Probation 기간은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해당기간 중 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며, 업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Probation 기간의 경력을 인정하여 연차를 가산하고 있다. 또한 Probation 기간 중 급여 및 사내 복리후생은 해당 직무그룹의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자소서 퍼팩트하게 작성하기
2017년 하반기 현대카드 자소서 문항을 통해 자소서를 퍼팩트하게 작성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① (기획관리) 본인의 특별한 경험/성취에 대하여 자유롭게 기술하시오.(어학,운동 등 일반적인 취미활동 제외)

전문가 Tip

과거의 경험 중 본인의 가치관이나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소재를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해본 경험이나, 어려웠던 상황에서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던 사례를 기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목표에 도전하는 과정에서의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 경험을 통해서 느낀 교훈과 역량이 무엇이며 지원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떤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제시하여야 하며, 목표를 성취하는데 있어서 난관에 부딪혔을 때의 상황 판단력, 문제해결을 위한 고민과 아이디어 도출, 아이디어에 따른 실현 계획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② (기획관리)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에서 해보고 싶은 업무와 본인이 해당 업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하시오. 그리고 해당 업무 분야에서 본인이 도전해보고 싶은 과제에 대해 기술하시오.

전문가 Tip

현대카드에 지원하는 동기와 지원직무를 선택한 이유, 자신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입사 후 포부까지 연결하여 기술하는 문항입니다. 지원동기는 지원기업 및 직무에 대한 관심도와 지원분야에서 발휘할 수 있는 업무 역량과 의지를 파악하여 지원 분야에 적합한 인재인지 확인하기 위한 항목입니다.  

사전에 현대카드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며, 회사가 어떻게 설립되었고,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회사의 비전과 핵심가치는 무엇이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은 무엇인지 충분히 조사한 후 자신의 목표와 비전을 실현하기에 최적의 회사임을 어필하여야 합니다.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그 과정에 있어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역할과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제시하여야 합니다. 

단순히 회사의 복지나 연봉, 브랜드 인지도만 고려하여 지원하는 사람과,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회사를 선택하여 지원하는 사람은 그 목적이나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반드시 현대카드에 입사해야 하며, 자신의 역량을 토대로 회사의 발전에 어떤 기여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직무를 선택한 동기는 지원자의 직무에 대한 관심도와 역량을 어필해야 하도록 작성해야 하며, 자신의 목표와 경험을 근거로 직무를 선택한 이유를 기술하고, 직무를 위해서 갖춘 역량과 직무 수행에 있어서 어떤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지 제시하여야 합니다. 

채용 홈페이지, 재직자 인터뷰 등을 통해 직무 관련 정보를 참고하여 지원직무의 역할과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그에 부합하는 자신의 역량은 무엇인지 분석하여 지원직무에 있어서 본인이 준비된 인재임을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역량을 제시할 때는 ‘열심히 준비했다’,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한다’ 등과 같이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지원분야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어학능력, 자격증, 교육과정, 사회활동이나 경험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야 합니다. 

또한 본인의 역량을 활용하여 지원분야에서 어떤 업무를 잘할 수 있으며, 기여를 할 수 있는 바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입사 후 포부는 지원자가 회사의 핵심가치와 비전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지, 분명한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획과 자기계발 의지가 있는지를 파악하여 성장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한 항목입니다. 지원자의 비전과 목표는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에 부합하도록 제시해야 하며, 회사의 비전과 핵심가치에 맞추어 본인이 회사나 지원부서에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기술하여야 합니다. 
 

‘신입 사원일 때는 무엇이든 배우는 자세로, 관리자가 되면 부하 직원에게 존경받고 잘 이끌 수 있는’ 과 같이 추상적인 내용을 기술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회사의 조직구성원으로서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에 맞추어 10년 내 목표는 무엇인지 제시하시고, ‘3년, 5년, 10년‘과 같이 시기별로 본인이 할 수 있는 역량과 목표, 구체적인 실현계획과 자기계발 계획에 대해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카드, 합격자소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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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조성민 객원연구원

필진 ㅣ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jeonga0916@

 

 

 

 



 

현대카드, 
합격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현대카드는 각 시기별로 직군에 맞춰 신입 인재를 모집하며, 직무그룹에 따라 Probation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Probation 기간은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해당기간 중 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며, 업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Probation 기간의 경력을 인정하여 연차를 가산하고 있다. 또한 Probation 기간 중 급여 및 사내 복리후생은 해당 직무그룹의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합격 스펙 분석


 

현대카드, 연봉 분석 


 

현대카드, 인적성 후기

2018년 상반기 제품·서비스영업 인턴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8시 30분까지 집합이었습니다. HMAT은 항상 오전에 인적성을 보기 때문에 전 날 일찍 자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여자고등학교여서 쉬는시간에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불편하였습니다.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Part 1. 언어이해 20문제 25분(개요 및 보고서 수정, 개요작성, 세부내용 파악 등), 논리판단 15문제 25분(명제 등), 자료해석 20문제 25분 

Part 2. 정보추론 20문제 25분, 공간지각 20문제 25분(정육면체 회전 전 후 보여주고 회전방향찾기) 인성검사 336문제 50분, 335문제 45분 파트별로 시행 후 15분의 휴식시간이 있었습니다.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정답보다는 풀이에 신경 쓰며 풀었습니다. 30문제를 모두 푼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풀었습니다. 30문제를 보고난 후에는 찍었거나 검토가 필요한 문제를 다시 한번 검토하였습니다.
 

과감하게 찍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답률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답률에 너무 매여 문제당 시간을 너무 오래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을 찾기 위해 실제로 계산해야 하는 문제는 사실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카드, 면접 후기

2017 상반기 기획·전략·경영 인턴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카드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함. 12시 반까지 집합을 함. 점심시간이라 직장인들이 많이 나왔음. 대기시간도 짧고 인터뷰 진행 시간도 짧았음. 프리인터뷰라는 이름을 가진만큼 부담감이 없지만, 실질적으로 2명중에 1명은 떨어지는 면접 과정.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인적성으로 240명을 뽑고, 프리 인터뷰에서 120명을 뽑는 방식이었던 걸로 기억. 혹은 120명 면접 보고 프리 인터뷰에서 60명을 뽑는 방식. 경쟁률은 2대1.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 대 지원자 1명.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하는 시간은 없었던 것 같고, 지원자의 논리를 알아보기 위한 면접이 진행됨. 면접이 시작되면 찬성과 반대가 나뉠 수 있는 3가지 문제를 제시받고 그 중에 하나의 문제를 골라서 자기의 주장을 하면 면접관이 반박할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는 방식의 면접.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인공지능이 만든 예술품도 진정한 예술품으로 인정할 수 있는가?
A.인정할 수 있다. 예술품의 가치는 누가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그 예술품이 어떤 감정과 정서를 전달하느냐에 있다고 생각한다. 누가 만들었든지에 관계없이 그 예술품이 주는 감동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의 독립된 예술품으로 인정해야 한다.
Q.인공지능이 만든 예술작품의 소유권/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A.인공지능을 규정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인공지능을 하나의 독립적인 개체로 인정한다면, 인공지능의 작품으로 봐야할 것이고 인공지능을 인간의 소유물로 규정한다면, 인공지능을 만든 인간의 소유로 봐야할 것이다.
Q.인간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소외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
A.인간과 인공지능과의 대결구도에서 뿐만 아니라 인간들 사이에서도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술품의 목적이 보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하는데 있다면,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보다는 인간 스스로 경쟁력을 높여서 경쟁에서 이기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 한 명은 거의 반응하지 않고 노트북만 보고 있었고, 다른 한 분은 적극적으로 대화를 진행해 나감. 꼬리 질문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압박은 없었음. 남자 1명, 여자 1명이 들어 왔음.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이 농담을 하거나 웃어주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압박 면접처럼 공격적인 질문을 하거나 하지도 않았음.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 논리가 있는지 보려고 하는 것 같았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직무파악이 부족했다. 기획관리 직무라는 이름으로 모든 직무의 지원자를 하나의 그룹으로 뽑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어떤 직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물어보는 방식이었는데, 내가 조사했던 직무가 사실은 다른 직무여서 인터뷰에 통과하지 못했다고 생각함.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질문으로 나온 3가지 문항같은 경우는 인공지능, 스마트 번역 등 신기술이 적용되어서 발생할 수 있는 도덕적인 문제들을 담고 있었다. 최신 기술 유형을 민감하게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해당 문제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논리를 미리 연습해보는 것도 좋을 듯. 프리 인터뷰 같은 경우는 해당 항목이 예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준비할 수 없다고 보면 됨. 그리고 직무 조사를 잘 해가야 함.

 

현대카드,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팁

부서 배치는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저희 회사는 인사 담당자가 부서를 일방적으로 배치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Job Fair라는 제도를 이용합니다. Job Fair는 직원들이 부서별로 상담을 하고 그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를 정하는 제도입니다. 직원들에게 부서를 선택하는 기회를 제공해서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회사의 단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 생각에 큰 단점은 없지만 굳이 생각해 보자면 금융이라는 업무 특성상 팀 이동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부서이동에 있어서 본인의 입장을 이야기 할 수 있고 Job Fair 등의 제도를 통해서 유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어떻게 되고, 유연한 근무가 가능한가요?
출근시간은 8시30분이고 퇴근은 6시30분입니다. 저희 회사는 Flex Lunch라고 업무시간 중 자신이 원하는 1시간을 점심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Flex Lunch 시간을 이용해서 회사 내에 있는 검도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퇴근의 경우도 자신의 업무가 없다면 눈치 보지 않고 칼퇴근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슈퍼콘서트 등의 기획 업무는 어디서 하는 건가요?
슈퍼콘서트 등 브랜드의 광고는 브랜드 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보통 홍보팀과 헷갈리시는데 자기소개서와 면접 과정에서 두 직무를 구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브랜드 팀은 현대카드라는 브랜드를 다양한 채널과 방식으로 표현해 커뮤니케이션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팀의 경우 잘못된 기사를 바로잡거나 기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널관리 직무는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여기서 채널이란 고객과의 접점을 말합니다. 따라서 콜센터나 홈페이지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직무에서는 채널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이나 기존방식의 어떤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 중에 휴식을 위한 특별한 제도가 있나요?
뮤직 토크라고 3시에 잠깐 동안 티타임을 통해서 쉬는 시간을 갖는 문화가 있습니다. 


인턴은 어떤 업무를 하게 되나요?
인턴은 현업 업무보다는 배치된 부서와 관련된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 과제 수행을 통해서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턴십 과정 후 정규직으로 전환은 얼마나 되나요?
인턴십 기간 중 평가와 면접을 통해서 보통 50%를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하지만 작년의 경우는 우수한 인재가 많아서 60%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인턴십을 합격하기 위한 Tip이 있을까요?
인턴의 경우 업무성과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직무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인턴들이 질문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질문을 하는 것은 자신의 열정을 나타내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2017 상반기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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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조성민 객원연구원

필진 ㅣ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jeonga0916@
좋은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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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2017-03-22

    면접에서 중도탈락이 없다는게 좋네요 잘 준비해서 최종합격까지 도전~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 알아보기 2017-03-22

    전 카드회사중에 여기가 젤 좋은거같더라구요 특히 광고가 센스가 있어서~
    최종합격까지 저도 도전! 답글달기

  • 에이플그린 2017-03-28

    역시..제가 생각했던 곳이네요.. 답글달기

  • 아담드린 2017-03-30

    자소서 분석이 재미있네요 답글달기

  • 별빛희재 2017-03-31

    답답했는데 해소되는 부분이 있네요 잘읽었습니다.. 답글달기

  • 신데렐라 2017-04-05

    카드디자인이 제일 예뻐서 현대카드만 이용하는데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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