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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막강멘토가 들려주는 합격꿀팁◀

2015-01-19 13:27 조회수 8,699 댓글수3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15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삼고초려를 경험한 공모전 멘토 김형진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어요.>

ㄴ저는 군입대를 하면서 첫사랑에 실패했고 집안 형편도 좋지 않은 그런 우울한 청춘이었죠. 게다가 당시만 해도 제가 있던 부대는 악습이 심했거든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그저 시간이 빨리 흐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느날 우연히 ‘시크릿’이라는 자기계발서를 읽었는데 한 마디로, “강하게 믿으면 이루어진다”라는 메시지의 책이었어요 어차피 잃을게 없다고 생각했던 저는 “그래 이거 한번 믿고 그대로 해보자”라는 생각을 했고, 우선 작은 사회인 군부대 안에서부터 인정받자고 결심했죠.

이후부턴 어리바리했던 모습을 벗고 3개월 만에 우수대원으로 선정됐고, 이례적으로 전국에서 가장 좋다고 소문난 부대로 발령을 받았어요. 거기서도 또 우수대원이 되면서 확실히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걸 깨달았죠. 그리고 그때부터 전역하면 사업을 하리라는 막연한 꿈도 품기 시작했어요.

<강하게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게 정말이더라고요.>

ㄴ전역 후 다시 대학으로 돌아와 스스로에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질 때 즈음 학교에서 적성검사를 했어요. 전체적으로 능력이 평균 미만인데 창의력과 이해력만 거의 만점 가까이 나왔더라고요. 그때 추천 직업이 마케팅 팀장이었거든요. 그게 정말일지 확인해보고 싶었죠.

그때부터 공모전에 도전했어요. 하지만 의욕과는 다르게 많은 실패를 거듭하다가 드디어 'KT&G 상상마케팅 스쿨'이라는 대외활동에 합격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그걸 계기로 확신을 얻은 저는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년간 공모전에 매진해보자는 생각으로 휴학을 했어요.

휴학 중에는 종이에 ‘1년 목표, 공모전 5회수상’이라고 적고는 지갑에 넣어 틈 날 때마다 꺼내봤어요. 군대에서 읽었던 자기 계발서에서 나온 대로 내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무런 의심 없이 정말 믿어보는 거예요. “난 할 수 있으니까, 한다. 이렇게요.”

<“공모전 초보에서 멘토가 되기까지 딱 2년이 걸렸어요.”>

ㄴ야간에는 PC방 아르바이트, 낮에는 공모전에 집중하는 생활을 반복했죠. 잠은 지하철에서 자고 때론 막일도 하면서요. 그리고 10개월 동안 kosac, kobaco, 대홍기획, 제일기획 등 이름있는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어요. 드디어 저를 증명할 무언가가 생긴거라고 생각했죠.

한 번은 제 수상 경력을 보고 ‘스펙업’이라는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공모전 스터디 멘토 제의가 들어왔어요. 제 이름을 걸고 하는 건데 대충 할 순 없었죠. 그래서 제가 스터디 과정을 다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부딪혔어요. 하루 종일 한 달 정도의 기간 동안 700여 명의 멘티들에게 닥치는 대로 피드백만 하며 지냈죠.

프로그램이 끝날 즈음 멘티들 중 가장 열정적이고 역량 있는 소수를 추려 ‘씨넛지’라는 스펙업 동아리를 결성해 초대 회장직을 맡았어요. 멤버들은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로 임했고, 많은 수상을 해서 2013년도에는 모든 동아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고 할 만큼의 수상 경력을 쌓기도 했어요.

<웰던투 덕분에 현대판 삼고초려를 경험했죠.>

ㄴ작년 5월경에 웰던투를 통해 웰던투의 대리님께 연락이 왔어요. 어떤 아이디어든 기획서를 만들어보라는 제안이셨는데 당시 매진 중이던 공모전 때문에 거절을 하게 됐죠. 놀랍기도 했고 신기했죠. 이후 하반기 공채 시즌에 두 번째로 대리님께 연락이 왔어요. 같이 일해 보지 않겠냐는 제안이셨는데, 워낙 하나에 매진하는 성격이다 보니 본의 아니게 또 다시 거절을 하게 됐어요.

높은 취업 장벽앞에 힘들어하고 있을 때, 마지막 세 번째로 대리님께 연락이 왔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입사를 결심했죠. ‘삼고초려’라는 말처럼 세 번이나 절 찾아주셨는데 더는 거절할 수 없었거든요. 세 번이나 제 능력을 인정해주신 거잖아요. 그래서인지 전 웰던투가 열정과 능력을 갖췄지만 빛을 보지 못한 친구들에게 ‘진심은 통한다’는 하나의 상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공모전 초보에게 웰던투는 노다지나 다름이 없어요.>

ㄴ처음 공모전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레퍼런스’를 조사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실력이 엄청 늘거든요. 그래서 전 제 수상작과 맞바꿔가면서 그런 수상 사례 300개 정도를 어렵게 모았었어요. 근데 웰던투에서는 검색 키워드만 잘 활용하면 그런 숨은 보석 같은 기획서를 찾아낼 수 있어요.

만약 제가 처음 공모전을 시작할 때 웰던투가 있었다면 좀 더 빨리 갈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대신 업로드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는 걸 잊어선 안돼요. 자신의 피와 땀을 공유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니까 최소한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거죠.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좋은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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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굳굳 2015-01-20

    마케팅계의 제갈량이시네요 ㅠㅠ 님 쫌 멋지신듯! 답글달기

  • 후사기간입니다 2015-01-21

    공모전 하면 왠지 준비부터가 걱정되서 안하는데 노하우 잘 보고 가요~ㅎ 답글달기

  • 역쉬 2015-01-22

    역시 노력하는 자가 승자군요! 그럼 저는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ㅎㅎㅎㅎㅎ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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