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속보는 잡코리아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아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신규로 등록된 공채를
    실시간
    으로 알려드려요.
  • 신입에 맞춘 큐레이션
    콘텐츠
    를 알려드려요
  • 단 1건의 공채도 놓치지 마세요.
    마감 1일 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잡코리아 앱이 없으신가요? 잡코리아 앱 다운받기
Google Play
App Store

공채 세부메뉴

최근 본 메뉴
선배에게 질문하기 (재직자 추가)

Live공채소식 > 전체보기

▶웰던투로 첫 작업의뢰 받은 프리랜서◀

2014-12-11 13:53 조회수 8,870 댓글수7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10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첫 작업 의뢰를 받은 Kim Yeap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웰던투 덕분에 기분 좋은 당황스러움을 느꼈죠.>

ㄴ웰던투에서 미술 진학을 꿈꾸는 한 고등학생에게 메시지가 왔어요. 제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여가면서 그림과 진로에 대한 질문을 하더라고요. 스스로 “내가 이런 얘기를 해줄 자격이 있나?”하는 의구심까지 들었죠. 그래서 지난날의 나를 되돌아보게 됐고, 무엇보다 책임감을 느끼게 됐어요. 당황스러웠지만, 굉장히 기분 좋은 당황스러움이었어요.

어릴 적부터 가장 재미를 느꼈던 건 그림 그리기였거든요 그래서 미술로 진로를 정하고 입시미술을 시작했는데, 그림을 외워 그리는 과정이 제겐 마냥 고통스러웠어요. 이젠 그만 그리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고요. 하지만 다행히 고등학생시절 미술반에서 친구들과 함께 그림으로 놀고 즐기면서 그림에 대한 재미를 되찾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다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21년 만에 처음 그림으로 돈을 벌게 됐어요.>

ㄴ하나하나 제 그림들을 웰던투에 올렸죠. 운 좋게 ‘웰던 피플’에 선정이 됐고,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그 과정에서 웰던투를 통해 처음으로 작업 의뢰가 들어왔어요. 그림을 그리는 일로 처음 돈을 벌게 된 거니까요. 신기했고 기분이 좋았어요. 새로운 경험이었죠.

웰던투를 하다 보면 쓸데없는 광고 없이 다른 사람들의 결과물들만 쉽게 볼 수가 있서 좋아요. 꼭 필요한 내용들만 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웰던 버튼은 내 그림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잖아요? 물론 전 소통 자체에 크게 의미를 두는 편은 아니지만 제가 그린 그림을 공유하는 것, 그리고 돌아오는 반응들까지 모두 다 나를 표현하는 포트폴리오가 돼요.

<언젠가 무릎을 탁 칠만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ㄴ전 평소에도 꼭 다섯 개의 노트를 가지고 다녀요. 노트들은 각자의 컨셉을 가지고 있죠. 패턴을 연구하는 노트나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비밀노트도 있어요. 노트의 색이나 종이의 특성에 따라 분류해서 그림을 그리는 거죠. 이 노트들이 어느 정도 완성이 되면 포트폴리오로 업로드를 하게 되죠. 연습의 과정이자 제가 노는 방법인 셈이에요.

언젠가 제 그림을 보고 무릎을 탁 칠만한 작품을 완성하는 게 제 꿈이에요. 특히 새로운 재료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데 관심이 많거든요. 휴지나 볼펜 같은 다양한 도구들을 통해서 그리는 그림이요. 사실 스토리텔링에 집중한 그림도 좋아하다 보니 웹툰에도 관심이 많고요. 웹툰은 벌써 반년째 구상 중에 있는데 정확히 언제 시작하게 될진 모르겠어요.

<멋있게 말하는 법은 몰라요, 그냥 그림 노트를 채워나가는 거예요.>

ㄴ전, 멋지게 말하는 것보다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게 더 쉽더라구요. 제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그 자체로 재미있어서’라고 생각해요. 목표를 굳이 말하자면 그저 그림으로 노트를 가득 채우는 거죠. 노트 하나를 다 채우고 나면 그다음 노트를 또 채워나가는 거예요.

노트의 그림들이 쌓여 포트폴리오가 되듯이, 나를 표현하기 위한 준비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 이후부터는 자유로워진다고 생각해요. 대학생활을 하면서 과제의 압박을 받을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해요, 이게 좋아하는 걸 하는 ‘대가’인 거라고. 차곡차곡 결과물을 쌓아가다 보면 진짜 나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좋은일연구소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목록으로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 화이팅 2014-12-12

    들어가 봤는데 작품되게 멋있더라구요. 앞으로 건승하세요^^ 답글달기

  • 라이크해주세요 2014-12-12

    감성적인 예능적 능력 나두 가고싶다ㅜ!! 답글달기

  • 창작의고통 2014-12-12

    그림으로 돈을 벌 정도면 상당한 실력자인게 분명합니다. ㅎㅎㅎㅎ 답글달기

  • 리카 2014-12-12

    와 이렇게도 정말 의뢰받을 수 있네요~ 웰던투 잘 활용해뵈야 할듯 답글달기

    • 뿌요 2014-12-12

      취업도 힘든데 정말 실력만 있다면 이런식으로도 가능한 방법이 생겨서 좋네요 ^^

  • 부럽 2014-12-15

    저는 워낙 그림에 소질이 없어서 그림 잘 그리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네요~ 답글달기

    • 잘그리고싶돠 2014-12-15

      저도 어릴 때 미술 시간이 제일 재미 없었다는...ㅋㅋㅋ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직업인터뷰] 꽃을 디자인하는 예술가, 블레스유플라워 최민지
이전글
직장인이 콕~ 찍은 `이런 후배 신입사원 뽑고 싶다`

신입공채의 모든 자료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공채 합격을 위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엄선하고 집필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