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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신입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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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영문작성 시 14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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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를 정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제 역량으로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며 같이 성장해나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영세기업을 지원하는 새가게 운동에서 제 역량을 확인했습니다. 로션을 주력 상품으로 하는 HUJ라는 기업을 맡아 매출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매장에 가서 주력상품이 눈에 잘 띄도록 디피하고 고객의 동선을 조정하기 위해 내부 인테리어를 조정하였습니다. 홍보를 위해서 타겟층인 주부 소비자가 많은 곳에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VOC를 확보하여 고객의 니즈를 더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타겟층이 블로그와 지식IN의 정보를 신뢰한다는 것을 파악하여 이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하였습니다. 그 결과 매출이 2배 향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여 ㅇㅇ 금융그룹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렇게 고객을 분석하고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과정이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발전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알릴 기회가 많은 삼성전자에서 열정적으로 일해보고 싶습니다. 혁신적인 제품에 맞게 이전에 없었던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해 큰 이슈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고객을 철저히 분석하여 매출향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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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영문작성 시 30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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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안 될게 뭐있냐]
저에게는 16년 동안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그 친구와 많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 대화들 속에서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겁이 많은 아이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나서는 것을 두려워했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망설여 했습니다. 그렇기에 재수를 결정함에 있어서도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서 친구에게 재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횡단보도를 기다리며 저에게 ‘해서 안 될게 뭐있냐’ 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이 말은 제가 가지고 있던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한마디에 저는 재수를 결정했고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원하던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생활에서도 이 말을 새기며 하고 싶었던 것에 도전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교 힙합 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동아리에서 만난 좋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200명의 관객이 있던 교내 행사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복수전공에 합격했던 것, 혼자 여행을 무사히 갔다 온 것 등의 경험은 친구의 말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었습니다.
지금도 저의 모토는 ‘해서 안 될게 뭐있냐’입니다. 현재도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며 공연을 기획하고 있고,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회조사분석사 시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워보였던 것도 결국에는 해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처럼]
의무경찰 복무 시절에 하루의 일과를 다 마치면 개인정비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이 시간을 이용해 자기개발에 힘쓰며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서 ‘세종처럼’이라는 책은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세종처럼’에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세종의 집권 당시 허조나 최만리와 같이 왕의 의견에 반대하는 신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세종은 이들과 논쟁해야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 마다 세종은 ‘경의 뜻이 아름답다.’ 라는 말로 운을 띄었습니다. 세종은 이렇게 자신의 주장을 고집하지 않고 반대를 수용하며 더 나은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려 했습니다.
세종의 이 말은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의 저의 원칙을 세워주었습니다. 저는 팀 프로젝트에서 조장을 도맡아 했습니다. 조장으로서 회의를 주도하며 먼저 저의 의견을 제시하였고, 그 이후에는 제 의견에 반대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의 주장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절충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모두의 의견을 수용하는 리더쉽과 더 좋은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팔로우쉽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도 공연기획과 같은 팀 프로젝트에서 세종처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시너지효과를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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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영문작성 시 20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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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화"
올해 1월 서울시교육청은 두발 자유화를 공론화 시켰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두발 모습을 선택하며 개성 넘치는 학교생활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공론화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일부 교사들은 두발 자유화는 인권의 존중이며 시대가 변함에 따라 학교도 변화해야한다고 찬성입장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학생들이 외모 가꾸기에만 몰두할 것이고 생활지도가 힘들어진다는 이유로 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두 의견이 팽팽이 맞서고 있습니다.
저는 반대 의견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먼저 외모를 가꾸기에만 몰두한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두발의 규제가 없는 대학생들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고 무엇보다 중고등학생들을 공부만 해야한다는 그릇된 인식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생활지도가 힘들어진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것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학생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선생님을 존중하는 만큼 선생님도 학생을 인격체로서 존중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두발자유화를 찬성합니다. 오랜 두발 규제로 인해 잊고 있었던 학생의 인권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다시 찾아 주어야합니다. 또한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변화해야합니다. 두발규제는 억압적인 일제의 잔재입니다. 자율성과 개성을 존중되는 오늘날의 교육에서 두발 규제는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반대의견들에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기저에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사람은 새로운 것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느끼고 기존의 것에 안주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로는 변화하는 미래에 적절히 대응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은 혁신을 주도하며 변화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음에도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두발 규제를 반대하는 것처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삼성에 입사하여 삼성과 같은 가치관을 지닌 인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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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직무 관련 경험 또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주어진 성과를 달성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시 상황, 본인의 해결방법, 결과 포함) 1000자 (영문작성 시 20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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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아워힙합 총괄기획]
동아리 연합 공연을 총 기획하였습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는 6개의 대학 동아리와 같이 공연을 했었습니다. 이전의 공연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홍보가 여의치 않았고 회원들의 공연 이외의 콘텐츠도 없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저는 더 좋은 공연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KTNG 대리님에게 연락했습니다. 대리님께서는 대학생을 열정을 응원하는 상상유니브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대리님에게 연합공연 의미와 필요자금, 상상유니브의 홍보효과에 대해 커뮤니케이션하며 금전적인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2달 동안 회의하며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저는 회의를 주도하며 총괄기획을 맡았습니다. 동아리별 스케줄을 고려하여 공연 날짜를 정하였고, ‘대학생들의 음악을 소개하며 같이 즐긴다.’라는 컨셉의 ‘하우아워힙합’이라는 공연 브랜드명을 정했습니다.
홍보를 위해서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저를 비롯해 인터뷰에 참여할 회원들을 모집했고, 회원들 중 영상 제작 경험이 있는 친구에게 촬영과 편집을 맡겼습니다. 높은 조회수를 위해 편집을 맡은 친구와 매일매일 커뮤니케이션 하였습니다. 그 결과 만족할 만한 콘텐츠가 나왔고 각 SNS계정으로 전파하며 공연을 알렸습니다.
창의적인 콘텐츠를 위해 협력을 이끌어 냈습니다. 관객들에게 이전에 없었던 프리드링크를 제공하기 위해 상상유니브 소속 바텐더 클래스 수강생의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수강생들과 회의하며 각 동아리 이름을 딴 칵테일을 개발해 관객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또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선배님들에게 공연의 취지를 설명하여 게스트 참여를 부탁드렸고 선배님들은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공연 당일 날에는 직접 사회를 보며 공연을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역대 최다 관객인 187명이 공연에 찾아와주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하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삼성에 입사하여 미래를 창조하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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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8 하반기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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