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호텔종사자

2019 상반기 신입 에어부산(주)

본인의 성장과정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럽여행의 시작, 뮌헨의 만찬"

저는 도전적이며 상황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사람입니다.
평소 관심이 많던 유럽여행을 홀로 계획하였습니다. 첫 여행지인 독일에 도착하였을 때 새로운 문화를 접했다는 두려움도 잠시, 여행 전 수집했던 정보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소통함으로써 급격한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일행들과의 여행 도중 저 혼자 숙소가 떨어져 따로 귀가를 해야하는 일이 발생하였지만, 동행자들께서 저녁식사를 대접할 테니 함께 돌아가자는 제의를 받았고 결국 독일에서의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홀로 여행을 왔지만, 소중한 인연을 만나 하루라도 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면 그것도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값진 사람들과 경험을 시작으로 나머지 국가에서의 여행도 조금 더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부산의 일원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전적이며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당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관광업의 유망주, 고객과의 접점"

요즘은 자유로운 여행문화가 자리 잡으며 휴식을 곁들인 생활이 익숙해졌습니다. 이에 각 관광 직종은 유망직으로 점점 떠오르고 있고, 저 역시 관광영어과를 전공하며 관광과 해외문화에 대한 공부를 접하였습니다. 전공에 대한 애착으로 여행사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실시간 항공 좌석 체크나 예약 등 항공 업무를 접하다 보니 자연스레 항공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행사 업무 중 해외출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께 상품을 제안하고 칭찬글을 받은 적 있습니다. 업종 특성상 가이드가 아닌 사무직원에게 쓰이는 칭찬글은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에 팀 내 명예사원으로써 모범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단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보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며 업무성과를 내는 점은 에어부산의 고객 중심적 인재상과도 적합하다 생각하여 에어부산에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장단점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간의 한라산 등반"

저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여행으로 갔던 제주도에서 한라산 등반을 했습니다. 막막했던 등반길에서 몇 번이고 포기하고자 하였지만 왕복 10시간이 넘는 산행 길을 친구와 서로 의지하며 올랐고, 마침내 도착한 꼭대기에서 친구들과 다 같이 기뻐하였습니다. 사소하지만 정말 감격할 만큼 힘든 일정이었고 뜻있는 경험이었으며 이후로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에 진지하게 임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반면 웃음이 많고 활발한 성격 탓에 호탕하게 웃으며 사람들과 어울리지만, 그래서 가끔 주변에서 쉽게 대할 때가 있어 상처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웃는 얼굴은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에서 고객들께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헤프게 웃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미소를 짓는 법을 배워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포부는 무엇입니까?

"숨겨진 서비스 아이콘"

에어부산은 일반직 신입 직무과정에서 멘토링 제도를 합니다. 이는 사내 동기, 선배님들과 직접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입사 후 1년 이내 멘토링 제도를 통해 업무 투여 후에도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공사의 핵심은 고객님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해당 항공사만의 서비스로 타사와 차별되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공항 운송지원 업무는 직접 고객과 마주할 공항서비스직 직원을 지원하는 업무입니다.
입사 후 5년 내, 멘토링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께 먼저 인사를 건네고 서비스 직원들과도 교류하여 그들의 니즈를 통찰해 서비스 개선사항을 앞장서 고민하는 열정적인 직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에어부산을 이용하실 고객께 간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만족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어부산의 일원으로 대한민국 1등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서포트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