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전기기사

2018 하반기 신입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일에 창조적 사고와 전략을 바탕으로 과감히 도전했던 경험을 기술해주세요. (최대 500자 입력가능)

"넓은 시야와 무궁무진한 아이디어"

군 제대 후 왕십리에 위치한 'OOOO'라는 식당에서 3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홀 서버의 역할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식당의 큰 문제점을 직시했습니다. 손님의 최초주문 후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한 테이블의 주문 메뉴를 모두 제조한 후 다음 테이블의 주문을 확인하는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저는 점장님께 통합주문표의 제작을 건의했습니다. 밀려드는 주문을 통합해 같은 메뉴는 한번에 제조하는 것입니다. 손님의 대기시간은 물론, 주방의 불필요한 시간과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는 판단이었습니다. 혼란만 불러올 수 있다며 반신반의한 직원들의 반응에도 저는 자신있게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손님의 만족도는 높아졌습니다. 특히, 회전율을 높여 전월대비 매출이 20% 증가했습니다. 센터의 안전을 위해 연구별 리스크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시야로 각 작업에 맞는 안전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시하겠습니다.
지원하신 직무 관련 연구개발 수행(또는 실무경력/경험)을 통해 얻었던 성과(가시적 또는 내재적)가 있다면, 그 과정과 성과의 우수성을 사실대로 기술해주세요. (최대 500자 입력가능)

"Safety=Know-how+Knowledge"

안전직무의 전문가는 어떻게 발전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안전에 대한 지식만으로는 안전전문가가 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대우건설 하남 테크노밸리현장에서 6개월간 장기인턴생활을 했습니다. 인턴생활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하고자 했습니다. 정기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 등을 수행했고, 패트롤을 통해 불안전한 상태를 사전에 제거하여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특히, 영상 제작기술의 강점을 안전보건교육과 안전홍보에 활용했습니다. 자극적인 실제 사고사례를 보여주고, 근로자들의 작업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구두나 텍스트를 활용할 때보다 훨씬 실질적인 효과를 보였습니다. 개인용 안전보호구의 착용률을 높여 안전문화의식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저 역시 이 과정을 통해 각 작업의 위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작업에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안전관리의 첫걸음임을 알았습니다.
단체활동(학교, 회사, 가정, 기타)을 하며 겪었던 갈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인이 했던 행동을 기술해주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문제의 이유와 본인의 행동이 문제해결 및 단체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설명해주세요. (500자 이내) (최대 500자 입력가능)

"당당한 리더십은 단단한 팀워크를 만든다"

사진영상 동아리 OOOO에서 1년간 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동아리에는 전문적인 기술을 지닌 팀원이 없었습니다. 회장의 무거움을 느끼고, 전문적인 영상제작 동아리로 변화시키고자 했습니다. 학과에 도움을 요청하자, 안전공학과 소개영상을 의뢰하며 향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힘든 길을 굳이 걷겠냐는 팀원들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대책없는 밀어붙임을 반성했습니다.

저는 홀로 지식공유 APP을 통해 ‘베가스 프로’라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매뉴얼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전파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워온 저에게 팀원들은 놀라움을 내비췄습니다. 마침내 팀원들의 신뢰와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후 2주에 걸친 팀원의 열정이 모여 만족스러운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작품은 모두의 박수를 받았고, 저희는 정기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를 지닌 당당한 리더십이 단단한 팀워크를 만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원하신 직무에 있어 본인이 생각하는 고객의 정의와 해당 고객의 만족을 위해 본인이 습득한 기술이나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을 기술해주세요. (500자 이내) (최대 500자 입력가능)

"전 국민에게 제시하는 안전한 연구결과"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는 "국민생활 밀착형 지질자원 연구"를 약속하며 국내 지질산업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지질연구의 필요성을 느끼는 포항시민을 넘어 전 국민에게 선보이는 국책연구센터의 대표와도 같습니다. 21세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입니다.
이런 포항센터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민,군,산,학이 모두 모여 지질신소재와 자원플랜트를 연구하는 만큼, 센터 내의 안전사고는 연구결과에 대한 전 국민의 신뢰도를 하락시킬 것입니다.
저는 인턴생활을 통해 사후대응이 아닌 사전대책이 중요함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또한, 안전점검과 연구원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의 방법과 절차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사고없는 연구실"을 위해 끊임없는 의사소통과 아이디어 제시로 자율안전문화의 정착을 책임지겠습니다. 저는 온 국민을 고객으로 하여, 안전한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안전한 지질자원 연구결과임을 증명하겠습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안전한 지질자원기술 연구센터"

'지속가능경영'은 이슈를 넘어 모든 기업과 연구단체의 필수과제로 발돋움했습니다.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희생을 딛고 일어선 단체는 지속가능한 경영이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하지만,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ISO 26000에 부합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는 이의 지속적인 이행을 위해 최고의 안전관리를 펼치겠습니다.
최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트렌드는 '자율안전문화'입니다. 자율안전문화를 위해서는 경영진과 안전관리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모든 근로자의 자발적 안전보건활동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를 책임질 것입니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안전홍보를 위해 사회 이슈를 빠르게 알고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의사소통과 안전점검으로 각 실험과 연구의 리스크를 파악하겠습니다. 부족한 지식은 묻고, 공부하며 산업안전에 전기안전까지 통달한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기업과 연구단체의 브랜드 가치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에서 법적 리스크 ZERO를 넘어 자율안전문화의 뿌리를 견고히 하겠습니다. 나아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모든 본부의 본보기가 되겠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세계 선도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