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IT·기술영업

2018 하반기 신입 (주)신흥

지원동기

"족집게"

저의 별명은 '족집게'입니다. 대학 시절, 후배들의 전공 튜터링을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어려운 내용도 알기 쉽게 핵심만 설명해준다며 후배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기술영업의 핵심은 제품에 적용된 전문적인 기술을 고객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며 설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제 강점이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기술영업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알기 쉬운 설명으로 고객을 설득하며 '판매'라는 꽃을 피우는 인재로 거듭나겠습니다.
성장과정

"매사?최선을?다하겠습니다"

'매사 최선을 다하자!' 10년째 제 책상에 붙여놓고 마음에 새기는 문구입니다. 이러한 제 가치관은 다양한 아르바이트, 인턴 등을 경험할 때 '배움에 대한 적극성'으로 이어졌습니다.
화장품 OEM 업체에서 인턴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고객사에서 요청하는 샘플 제조를 담당하며 하나라도 더 배우자는 자세로 다음과 같이 업무에 임하였습니다.

첫째, 화장품 원료의 역할을 알기 위해 연구원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였습니다. 또한 퇴근 후 화장품학개론을 공부하며 화장품의 기본 원리 및 종류를 익히려 노력했습니다.
둘째, 처음 접했던 제조기기를 익히기 위해 다른 연구원들의 노하우를 관찰했습니다. 퇴근 후 샘플을 제조해보며 노하우를 익히고 제 손에 익히려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인턴은 참여하지 않던 팀 프로젝트 회의에 참여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 가치관에 확신을 느낄 수 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잊지 않고 신흥에서도 배움에 대한 적극적 자세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흥의 제품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고 학습하며 전문성을 키우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부서와 소통하며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보유 역량

제가 기술영업 직무에 적합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임기응변"

양념육 판매를 경험하며 물량의 3분의 1을 마감 시간까지 판매하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날씨, 요일마다 고객 수는 다름에도 고정된 할인율이 원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팀장님께 이를 말씀드리고 새로운 할인 매뉴얼을 작성했습니다.

1.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50%, 금요일은 30%, 주말엔 20%의 할인율
2. 요일별로 궂은날엔 추가 10%, 맑은 날엔 감소 5% 적용

매출 전표를 통해 할인이 시작되는 오후 9시부터의 고객 수를 파악하며 위와 같은 할인율을 결정, 적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물량을 남기지 않았고, 변동이 심했던 매출 또한 안정적으로 변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 역량을 통해 입사 후, Buyer의 특성을 고려한 PT를 통해 판매를 이끌어내는 기술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취업진로처와 졸업생모임을 연계, 80명 규모의 '현직자와의 대화' 행사를 주최하며 조율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각각 '현직자 초빙 교내 행사 개최'와 '학생들을 보며 얻는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단 점을 어필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협상 과정에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단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 역량을 통해 입사 후, 각자 다른 입장의 부서와 Buyer를 조율하면서 안정적인 영업을 추구하는 기술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