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사무담당자

2018 하반기 신입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진흥원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필요한 핵심 지식(knowledge)이 무엇인지 기술하고, 해당 지식을 보유하게 된 경력 또는 경험을 기술하세요.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끝 없는 지식 학습"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글로벌 산업기술 생태계의 융합과 발전을 선도하는 일류 산업진흥기관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삼고, 산업기술혁신 관련 정책 연구, 중장기 기술기획 및 성과 분석, 산업기술기반 조성, 산업기술 국제협력, 부품소재산업의 육성 및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율주행 자동차 레이더 센서 자재를 취급하는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핵심인 사물인터넷을 직접 다뤄보기도 하고 관련 문서 처리를 해보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이론적 개념을 학습하였으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변화와 적응을 위한 노력이 어느 시대 때보다도 많이 요구 될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행정업무를 처리하면서 배운 지식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진흥원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필요한 핵심 기술(Skill)이 무엇인지 기술하고, 해당 기술을 보유하게 된 경력 또는 경험을 기술하세요.

"6개월 간의 인턴 경험"

사무업무에 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 핵심 기술은 관련 인턴 경험이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6개월 인턴시절에는 자동차 센서 사업부에서 영업활동에 대한 사무보조를 했습니다. OA 업무를 주로 하였으며, 고객사 측에 센서를 납품하면서 수량에 대한 엑셀 파일 정리, 회사 내부 ERP 작업, 배송 비용에 대한 전표 및 세금계산서 처리, 거래처와의 이메일 송수신 등 다양한 업무를 했습니다.

회사의 사무보조 업무는 기본적인 서류작업부터 바쁘게 움직이면서 해야할 다양한 일까지 어디나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경험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서류적 업무 기술로 많은 직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무보조 신규 직원이 되겠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공통 목표를 수행하면서 구성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어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 주십시오. (200자 이상, 500자 이내)

"팀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게 하는 진정한 리더십을 갖췄습니다"

학창시절, 학교 주관의 단기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연수 과정 중, 외국 학생들과 기업을 정하고 그 기업을 마케팅 하는 팀 프로젝트 경연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도중, 저는 자신이 맡은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워하고, 진행 과정을 따라오지 못하고 겉도는 몇 학생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비교적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에 그동안 의견 제시에서도 비교적 수동적이고 말 수도 적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없는 체하고 우리가 해결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연수의 취지가 국제 교류의 장이고 모두가 즐기는 것인 만큼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도 모두가 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 둘에게 확실한 역할 부여와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게 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로 이끌어서 각 개인의 프로젝트에 대한 소속감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 조의 결과물은 상위권에 속했고, 수상까지 했습니다.
집단 내·외 갈등 상황에서 소통능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 주십시오. (200자 이상, 500자 이내)

"단호한 거절함과 타협안 제시로 구성원의 요구사항에 대해 해결했습니다"

학창 시절, 문화생활 연합동아리 총무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동아리 회비로 들어오는 돈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사용 내역을 집계 내어서 모든 동아리 멤버들이 볼 수 있는 곳에 올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저를 포함하여 임원들끼리 따로 만나서 회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동아리 임원 내의 몇 명은 우리가 임원으로써 고생하는 만큼 보상이 있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회비 남은 내역을 일부 사용하자고 제안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제안에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몰래 회비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이며, 이는 자칫 동아리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게 되어 최악의 경우 인간관계가 끊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다음 전체 회의 때, 회비의 일부를 임원진 운영회비로 사용해도 좋겠는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