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영업지원

2018 하반기 신입 (주)오뚜기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하여 그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하십시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납니다. 티, 당도, 얼음양 등을 따로 정할 수 있는 버블티 전문점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객들과 많은 대화를 해야 했고, 복잡한 주문 방식으로 짜증을 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온 손님들은 잘 설명하고, 잘 듣는 것이었습니다. 오뚜기의 홍보영양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사님들과의 커뮤니케션 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 이외에도 영양사님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며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제품을 잘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음식점을 도와 드리면서 오뚜기의 다양한 업소용 제품을 접했습니다. 대표 제품인 카레, 토마토 케챱이 왜 효자 제품인지를 몸소 체험하였고, 신제품 굴 소스를 이용한 가지 덮밥을 메뉴로 개발하여 만든 적도 있습니다. 누구보다 오뚜기의 제품을 잘 설명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오뚜기 제품에 대한 이해도는 홍보 영양 직무에서 큰 시너지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성실한 직원이 되겠습니다. 지각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지키며 회사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또한, 오뚜기의 제품이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급식 메뉴를 먼저 찾고, 개발하여 영양사님들에게 제시하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겠습니다.
대학시절 (아르바이트, 동아리활동 등 포함) 가장 큰 성취감을 느꼈던 사례와 본인이 노력한 부분을 설명하십시오.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지역의 대소사 전반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 구청 홈페이지였기에 자주 들어가 보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어, 최연소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로 약 1년간 활동하였습니다. 북스타트 활동의 목표는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 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기획한 프로그램은 ‘도르르 굴렸더니’ 라는 휴지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준 후, 두루마리 휴지를 굴려도 보고, 찢어도 보고, 눈처럼 뿌려도 보게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활동이지만 아이들은 오감으로 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은 제가 책을 읽어줬던 것은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첫 독서는 저와 함께였고, 책은 즐거운 것이라는 기억을 남겼다는 것이 늘 뿌듯한 활동이었습니다.
본인의 회사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치와 ㈜오뚜기가 그 가치와 부합하는지 설명하십시오.

늘 정직하게 일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자라왔습니다. 정직하게 일하는 것이 큰 돈을 버는버는 것 값진 것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 뉴스기사에서 오뚜기는 아무리 기업사정이 어려워도 협렵업체에 물품값을 제대로 주며, 기업간 상생관계를 잃지 않는 다는 미담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분 좋은 기사였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정직하게 지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함에 있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올바른 길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대한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기업이기에 오뚜기에서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