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화학엔지니어

2018 하반기 신입 (재)한국원자력연구원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경력 또는 경험 내용 및 본인이 수행한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이를 통해 본인이 배우거나 얻은 점에 대해서도 상세히 기술해 주십시오.

"직무관련 교육수료 및 국가기술자격 취득"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 공조냉동기계기사"
학습 내용 : 시스템의 냉/난방 부하 계산, 열전달 이론 및 계산, 몰리에르 선도를 통한 각 기체 상태량 특성 이해, 송풍기 동력 계산 및 필요 송풍량 계산, 배관 압력손실 계산, 펌프 필요 양정 계산, 냉동사이클 이론에 대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산업안전기사 취득"
학습 내용 : 기계, 전기, 화학, 건축 설비의 안전법규의 이론을 습득하며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과 각 기기의 위험성을 분석하는 HAZOP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계설비 관련 교육이수(268시간) - 한국OOOO/발전설비 종합기술 및 제어 유지보수 과정"
학습 및 실습내용 : 기계 설비 단위기기별 정비에 관한 이론 및 시퀸스 제어, PLC, 유공압 엑츄에이터 정비 실습을 했습니다.

"기계설비 관련 교육이수(350시간) - 한국OOOOO협회/OOOOOOOO양성과정(기계/배관)"
학습 및 실습내용 : 플랜트 진행 Process인 입찰, F/S(사업타당성조사), 설계(Feed, PFD, P&ID, Plot Plan, ISO), 조달, 건축, 시운전 이론을 전체적으로 학습 하였고 플랜트 시설들을 방문하며 실습 하였습니다.

"직무관련 경력"
-시스템 설계경력 - OOOO연구원 위촉연구원
초임계 CO2 발전 프로젝트 수행시 위촉연구원으로써 관련 특허, 논문 조사 및 요약, 설계, 조달, 계약, 행정 업무(ERP) 지원을 수행하며 전반적인 시스템 설계에 대해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 본인이 보유한 지식 또는 기술이나 남다른 아이디어로 성과를 창출하거나 문제를 해결한 경험 중에서 최근 5년 이내의 사례 하나를 아래 세부 항목에 따라 작성해 주십시오.

① 본인의 지식 또는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발휘해서 문제를 해결했던 당시의 상황과 해결방법을 상세히 기술해 주십시오.

"특허등록 - 생활 속 불편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고안"

자동문 제어시스템 및 그 제어방법, ＜10-OOOOO＞
- 문제점 파악 : 달려가다 자동문을 통과할 때 한번씩 멈추어야 하는 불편함 발견 했습니다.
- 개선 목표 설정 : 자동문을 통과할 때 급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문 앞에서 정지하지 않고 문을 열어주는 시스템 고안.
- 프로세스 구상 : 자동문을 통과할 때 늦게 열리는 불편함을 개선하여 급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자동문과 가까운 영역을 1영역, 먼 영역을 2영역으로 하여 1영역에서는 적외선 센싱을 하고 2영역에서는 사람의 평균속도 2m/s를 기준으로 속도센싱을 하여 2m/s이상이면 2영역에서 문이 열리고 그 이하면 1영역에서 문이 열리는 시스템을 고안하였습니다.

② 위의 지식 또는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갖추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것은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아이디어를 특허화 하기 위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것은 불편한 점들을 생각으로만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점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그 생각을 계속하여 구체화하는 행동이였습니다. 생각을 구체화 하기 위해서는 도면화 또는 글로써 그 생각을 정리하고 이 생각을 전문가들에게 피드백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활동 때문에 특허등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③ 향후 지식 또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향상시키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직무를 수행하며 기존 시스템에 대한 불편한 점을 느낀다면 이 생각을 그냥 생각으로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면화 또는 글로써 적어 상사분들에게 피드백 받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연구원의 성과에 함께 힘을 모으고 싶습니다.
지원자 본인이 어떤 일을 할 때 동료 또는 주위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융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최근 5년 이내의 사례 하나를 아래 세부 항목에 따라 작성해 주십시오.

① 당시의 상황과 본인의 역할을 육하원칙에 따라 간략히 기술해 주십시오.

"융합력"

학창시절 때부터 반장 등을 역임하면서 좋은 리더의 역할은 팀원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융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 재학 중 창의적공학설계를 수강하며 팀의 리더로 과제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브레인스토밍 통해 조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하나로 잘 모아지지 않는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② 당시, 보다 나은 결과 또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상세히 기술해 주십시오.

리더로써 팀원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하였고 그 결과 몇가지 노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각 팀원들의 아디어를 범주화 해보았습니다. 각각의 팀원들이 좋다고 말하는 아이디어들을 범주화 한 결과 공공시설, 자원절약으로 그 아이디어들이 범주화 되었습니다.
둘째, 제한된 아이디어 컨샙에서 다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여 여러 아이디어를 도출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뽑기 위해 투표를 진행하였고 최적의 아이디어를 선정 할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아래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고 이를 통해 A+학점과 이후 특허 등록까지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③ 그러한 노력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창의적공학설계팀 A+ 학점 취득 및 특허등록, 휴지걸이, ＜10-OOOOO＞
- 문제점 파악 : 공공 화장실에서 휴지의 무분별한 사용.
- 개선 목표 설정 : 공공장소에서 화장지 사용량을 적정량으로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 고안.
- 프로세스 구상 : 휴지걸이 막대에 각속도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휴지사용량 계산 및 초과시 경고음을 울리도록 고안.
지원자 본인이 일을 수행함에 있어 긍정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주어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최근 5년 이내의 사례 하나를 아래 세부 항목에 따라 작성해 주십시오.

① 당시의 상황과 본인의 역할을 육하원칙에 따라 간략히 기술해 주십시오.

"물리튜터 경험"

대학교 2학년 재학당시 고등학교 때 인문계학생 이였거나 이과지만 물리 선택과정으로 선택하지 않은 신입생들 대상으로 대학기초물리를 가르쳐주는 튜터를 수행 했습니다. 물리에 관한 기초지식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물리 개념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했습니다.

② 당시 어려움을 극복하거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상세히 기술해 주십시오.
"튜티 성적을 높이기 위한 노력"

처음 하는 튜터에 있어 주어진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였습니다.
첫째, 튜터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튜티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라 생각하였고 주 2회 점심 식사 모임을 진행하며 튜티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둘째, 일방적인 일제식 수업방식이 아니라 토론방식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일방적으로 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개념에 대해 서로 가지고 있는 생각을 토론하면서 개념에 대해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 했고 또한 예제풀이도 서로의 정답을 공유하면서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 했습니다.
셋째, 질문 카톡방을 통한 튜티들이 모르는 문제를 찍어 올리면 상시로 받고 질문에 답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③ 그러한 노력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물리 튜터 성과"
이러한 노력을 통해 몇가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첫째, 관계적으로 튜티들과의 친밀한 관계가 되어 수업이 끝난 이후로도 서로 연락하며 지낼 수 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둘째, 1학기 물리 성적이 A0, B+, B0으로 튜티들이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셋째, 튜터로써 책임을 다했을때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주요 이슈에 대해 한 가지를 선택하여 언급하고, 그것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십시오

"에너지전환(탈원전) 정책에 대한 견해 및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대응방향 고찰"

-탈원전" 정부 정책
현재 정부는 에너지 정책으로 재생에너지 확대 및 탈원전을 추진하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직면하고 있는 가장 비중있는 이슈는 "탈원전"정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탈원전에 대한 정부의 계획은 에너지전환로드맵('17. 10)에서 볼 수 있으며 정부는 신규 원전 건설계획 백지화 및 원전 수명연장 금지등을 통해 '17년 24기에서 '22년 28기, '31년 18기, '38년 14기으로 단계적으로 감축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원자력 발전은 우리나라의 기저 발전원이며 그 발전 비중은 2016년 기준 30%입니다. 이렇게 가장 높은 발전 비중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한국전력거래소 정산단가 기준 원자력발전 68원/kWh, 석탄 78원/kWh, 가스 100원/kWh, 신재생 102원/kWh, 유류 110원/kWh로 다른 발전에 비해 발전단가가 낮기 때문입니다.

-탈원전"에 대한 견해
이러한 기저발전인 원자력발전소를 줄인다는 것에 대한 저의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원자력 발전소를 줄이게 되면 발전단가가 원자력 발전보다 높은 화력, LNG, 신재생에너지 등의 발전원으로 전력수요를 공급해야할 것이며 이에 따라 국민들이 지불해야할 전기 요금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탈원전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예상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들을 수렴해 보고 정책에 수렴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해외 원자력 발전 안전사고에 따른 국민들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안전 경각심이 높아졌고 이는 "탈원전"에 대한 정책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 설치된 원자력 발전소들은 앞에서 일어났었던 원전사고인 체로노빌 원전 사고,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 났던 원자력발전소 보다 더 높은 안전기준으로 설계된 원자력 발전소입니다. 현재 국내의 원자력 발전소는 전원이 필요없는 수소 제거 설비 설치를 통한 중대사고를 대응할 수 있으며, 지진설계 기준을 0.2g에서 0.3g으로 설계기준 초과 설계함으로 지진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고, 해일과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한 해안방벽 및 방수 설비를 사용하며 재해에 대비 가능합니다. 이는 기존에 일어났던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으며 안전성을 판단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안전성을 더욱 알리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세부 액션 플랜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로써 기존의 원자력발전소 안전에 대한 공포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현재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기존에 진행되오던 R&D 예산 편성에 대한 논란이 있음을 신문 기사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2011년부터 미국과 공동으로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연구개발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견해는 연구개발에 관한 예산을 줄이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기술이 가진 경제적 환경적 효과가 매우 크며 향후에도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들이 국내외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원자력 발전소에 발생하는 매년 700톤에 달하는 사용후 핵연료를 처분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방침대로 원전수를 점차적으로 줄이더라도 남은 원자력 발전소에 이 기술을 적용한다면 핵연료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환경적인 효과도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해외에도 이 기술을 적용하여 경제적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R&D 예산을 기존대로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현재 정부는 고리 1호기 영구정지를 통한 원자력시설 해체 기술 관련 58개 상용화기술 중 미확보 17개, 38개 원천기술 중 11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해외 원전해체시장을 선점 할 수 있는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방안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원자력연구원도 원자력시설 해체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31개의 국가에서 448기의 원자로가 가동중에 있으며 전반적으로 원전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동연수가 40년 이상인 원자로는 87기, 30년 이상 40년 미만인 원자로 201기, 20년 이상 30년 미만인 원자로 72기,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원자로 39기, 10년 미만인 원자로 49기로 30년 이상된 원자로가 전체의 64%로 노후화된 원자력 발전소 비율이 높습니다. 이러한 시장상황과 정부 정책을 보면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개발은 해외 시장성과 경재적 효과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설명하고, 본인이 평소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던 사항을 기술해주십시오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할 및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할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역할은 미래산업에 대비한 연구 역량강화 입니다.
이에 따른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것 입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술은 기존 기술에 ICT 기술들을 융복합한 기술들 입니다. 하지만 기술개발의 목적이 단순하게 ICT를 접목한 기술을 특허화 하는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ICT를 접목한 기술혁신 단계 까지를 목표로 해야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특허화와 기술혁신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 특허화는 새로운 제품이나 프로세서를 처음으로 고안한 것을 의미하며 기술 혁신은 단순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특허화 하는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디어가 실질적으로 상용화 되었을 때 실용성이 있어 경제적인 가치를 포함한 기술을 말합니다. 즉 국가출연연구기관은 단순한 ICT를 접목한 특허가 아닌 실제로 상용화되어 경제적인 가치가 큰 ICT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국가출연연구기관의 필요한 자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혁신적인 기술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10,000개의 아이디어 중 1개 아이디어만이 상용화 되었을 때 경제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된다는 말과 같이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역할은 국가에 경재적, 사회적 기여입니다.
이에 따른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중소, 중견기업과의 상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대부분의 기술 산업들이 대기업 위주로 되어있는 상황에서 독일의 기업생태계와 같은 중소, 중견기업의 기술력을 키워 히든챔피언과 같은 중소기업이 많아진다면 더욱 안정적인 기업 생태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가지고 있는 좋은 기술들을 중소, 중견기업에 기술이전 및 기술 사업화를 하기 위한 노력을 했을때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이루기 위한 세부 액션플랜을 만들어 본다면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가지고 있는 대표 기술들을 선발한후 대표 기술들의 특허 IPC 정보를 활용하여 그 기술들이 적용될 수 있는 기업들을 매칭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부방법은 특허청 Kipris 싸이트에서 정부 출연연구기관 대표기술의 IPC 기술코드를 찾고 대표기술과 동일한 IPC로 특허를 낸 기업들을 역으로 찾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매칭된 중소, 중견기업 리스트화하고 이를 통해 중소,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관련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가지고 있는 대표 기술 설명회를 열어 기술을 소개하고, 또는 기술 박람회에 초대하여 기술을 알리고 관심있는 기업들에게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하는 매칭 시스템이 되어 진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기술들이 매칭 되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중소, 중견기업들의 기술력 증가 및 국가에 경재적, 사회적 기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역할은 사회적 문제 해결 입니다.
이에 따른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환경오염이나 미세먼지, 사회범죄위험 예방 등의 사회문제 해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사회문제 중 특히 현재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규범의 기준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새로운 기술개발을 채택하는데 있어 경재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그 기술이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인 요인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 기술 개발이 더 많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환경오염, 미세먼지와 같은 사회적문제 해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카톡플러스친구를 통한 실시간으로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구원 단체 견학 및 홈페이지를 통해 원자력발전 안전관련 정보들을 공유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력 발전에 관심 없는 시민들에게는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접하기 힘든 점들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점은 개선하기 위해서는 SNS을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카카오톡은 대중들이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 한국전력, 한국중부발전등에서 고객상담과 관련 소식들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SNS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의 노력을 통해 원자력발전에 대한 안전인식을 높이고 대중들과 더욱 소통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