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웹기획

2018 하반기 신입 ㈜컴투스

자기소개 (강점, 약점, 대인관계 등)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으로 인한 책임감"

저는 예전부터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가장 싫어했습니다. 항상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좋아했고, 문제를 일으키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과 일을 할 때면 저에게 맡겨진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 항상 노력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학과 특성상 팀 과제를 해야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다른 학우들은 저와 함께 팀을 하는 것을 좋아했고, 수 많은 팀 과제를 하면서도 트러블을 일으킨 적도 없고, 팀 과제의 경우는 항상 성적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싶어하지 않는 저의 성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

저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재에 안주하는 사람은 발전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를 발전시키기 위해 항상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학과 행사를 맡아서 일을 하기도 했고, 동아리 활동, 그리고 학교 외에서도 공모전과 게임 행사 등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컴투스에 입사해서도 저에게 맡겨진 일을 하는데 안주하지 않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찾아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꼼꼼하지 못한 성격"

저의 단점은 꼼꼼하지 못한 성격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미리 어떤 식으로 일을 진행해야 할지 생각 해놓고 일을 진행하다 보면 깜빡하고 몇 가지 중요한 것을 빠트릴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거나 할 때 짐을 쌀 경우 한 가지씩 빠트려 여행지에서 곤란한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일을 시작하기 전 계획표나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중요한 것을 빠트리는 일이 적어졌고 일을 진행하기에 더 수월해졌습니다. 앞으로 회사에 입사한 후에도 일을 진행하기 전 계획표 또는 리스트를 작성해서 일을 원활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컴투스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계속해서 도전하는 컴투스"

컴투스는 피쳐폰 시절부터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게임 회사였습니다.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와서도 컴투스는 계속해서 성공적인 게임을 출시해왔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저도 컴투스의 게임을 예전부터 즐겨왔습니다. 피쳐폰 시절부터 게임을 즐겨오면서 느낀점은 컴투스는 유행하는 장르의 게임을 만들고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했습니다.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발전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는 저는 기업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게임이 성공한 후 현 상황에 안주하여 발전하지 못하는 기업이 있지만 컴투스는 계속해서 도전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하고자 하는 저에게 컴투스는 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사업과 BM"

게임 사업 직무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컴투스 게임의 매출을 높이기 위한 사업과 BM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대학교때 대외활동, 공모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게임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작은 규모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큰 행사까지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컴투스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게임을 해 본 경험으로 게임을 분석하는 능력을 갖추고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도 갖추어 유저들을 만족시키고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 BM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즐겨하는 게임과 그 이유

"PC게임의 성공적인 모바일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가 스팀에 출시되었을 때부터 게임을 즐겨했습니다. 확실히 잘 만든 게임이었으나 운영적인 측면에서 실망을 많이 하고 점점 게임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배틀그라운드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다운받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PC게임이 모바일버전으로 출시되었을 때 얼마나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려서 만들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으로 플레이를 시작했지만 계속해서 플레이하다 보니 다양한 콘텐츠에 재미를 느껴 계속해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게 된 첫 번째 이유는 PC버전의 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최적화 시키고 모바일 버전에 맞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 것입니다. 게임 원래 버전의 맵 크기나 아이템 등 필수 요소는 모바일로 모두 이식시키면서 아이템 습득과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간소화 시키면서 PC버전의 재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스마트폰이라는 컨트롤러의 한계점을 적절하게 보완하여 모바일 버전을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들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원작은 한 판당20분에서 30분의 긴 플레이타임을 요구 하지만, 스마트폰 유저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긴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짧은 플레이타임을 요구하는 모드들을 서비스하여 스마트폰 유저들을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이 게임을 즐기게 된 두 번째 이유는 코스튬 또는 스킨과 매력적인 과금요소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의상, 탈 것, 무기 등 코스튬을 만들만 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이 요소들을 활용하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코스튬을 제작하고 판매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코스튬을 단순 판매할 뿐만 아니라 로얄패스라는 상품을 출시해 유저들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로얄패스라는 상품은 게임의 랭크시스템을 시즌제로 진행하고 시즌마다 구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해서 일정 목표를 달성하고 각 달성 목표마다 보상을 주는 시스템인데, 이 보상에는 매력적인 희귀 스킨과 코스튬이 있어 유저들이 희귀 코스튬을 획득하기 위해 시즌마다 과금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 보상들이 꽤 퀄리티가 있어 과금하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 저도 과금을 하고 게임을 플레이 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게임을 지속적으로 열심히 플레이 하게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 로얄패스 상품은 개발사 입장에서도 유저들이 주기적으로 과금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꽤 좋은 BM이라고 생각했고, 게임에 더 흥미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