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경영·비즈니스기획

2018 하반기 인턴 ㈜케이티알파

회사 및 해당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중장기적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대 800자 입력가능

"캐릭터 사업, KTH의 새로운 성장 경쟁력"

저는 KTH의 캐릭터 사업의 확대 전략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국내 1위 T-커머스 사업과 콘텐츠 플랫폼 사업은, 캐릭터 콘텐츠가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로 성장할 기회가 됩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KTH의 ICT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KTH 캐릭터 사업의 성장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는 캐릭터 라이센싱 기업의 인턴 활동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E-COMMERCE 상품 페이지 기획, 캐릭터 페어 업무 등을 진행하며 캐릭터의 다양한 상품화 가치를 배웠습니다. 특히, 캐릭터 라이센싱 페어 업무에서, 저는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인형, 문구 상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모바일 게임 등 키덜트 소비자를 위한 캐릭터 상품의 영역이 확대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 일정을 관하며, 국내 캐릭터 콘텐츠를 향한 해외 시장의 높은 수요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는 KTH의 캐릭터 사업부에서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업무 역량을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먼저, 다양한 상품화를 통해 KTH의 캐릭터 경쟁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ICT 기술력을 활용하여 3D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이모티콘 등 온라인 상품을 확대하고, 새로운 산업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캐릭터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페어와 콘텐츠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KTH의 캐릭터 사업을 해외로 확장해 가고 싶습니다.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타인과 협업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본인이 수행한 역할, 그리고 해당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대 800자 입력가능)

"문화산업 전략 PT 경진대회, 차이를 모아 하나의 시너지로 만들다."

저는 소통의 노력과 전체를 보는 시각으로, 팀원의 개별적 역량을 하나의 시너지로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문화 산업의 미래 전략을 기획하는 PT 경진대회에 참여할 때의 일입니다. 제안서 마감 기한 3일 전, 공모전을 위해 모인 서로 다른 지역, 전공, 학교의 팀원들은 쉽게 한팀이 될 수 없었습니다. 팀장이었던 저는 서로 다른 팀원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먼저 팀 회의 시간을 계획했습니다. 충북에 사는 팀원들을 위해 주로 온라인으로 과제와 자료를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팀원들이 모두 모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회의 시간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꾸준히 키워드로 정리한 회의 내용을 공유하며 피드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자 서로 다른 시각으로 모은 아이디어 속에서 ‘문화 국가의 이미지 형성’이라는 하나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방향성이 정해지자, 팀원들의 역량과 열정이 모여 하나의 시너지가 되었습니다. PT 경험이 많은 제가 PT 보고서를 구상하였고, 팀원들은 자료 편집과 이미지 편집을 분담하여 서로의 약점을 보완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는 공모전에서 입상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저는 차이를 넘어 시너지를 만드는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소통과 협력의 자세로, 저는 KTH 캐릭터 사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 시너지를 기획하는 KTH의 캐릭터 사업기획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