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품질관리자

2018 상반기 신입 (주)LG화학

자신의 성장 과정 및 개인 특성, 장점 중심으로.

“해보고 실패하면 경험이라도 되지만 안 해보면 남는 건 미련뿐이다.”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 자주 들었던 말입니다. 도전하는 것의 가치를 알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부모님 덕분에 주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과정은 저에게 가슴 뛰는 시간입니다. 저에게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강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자신감으로 무장한 긍정 철강왕"

매사에 긍정적인 자세로 하고자 하는 일을 추진력 있게 진행하며, 선택에 후회 없이 뛰어듭니다. 또한 선택을 책임질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까지 갖고 있습니다. 단체의 임원으로 봉사할 때 갑작스러운 변수로 인해 준비하던 일에 문제가 생겨도 팀원들을 다독여가며 함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팀원들은 ‘긍정 철강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긍정은 도전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게 했습니다. 변화나 도전을 기회로 받아들이며 자신감 있게 새로운 일을 시도했습니다. 그렇게 시도한 임원과 동아리 리더의 자리, 두 차례 교내 가요제 무대에 올랐던 경험은 소심했던 저의 성격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엉덩이가 무거운 끈기파"

이중 전공을 시작하고 나서 함께 수업을 듣는 학우들에 비해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을 때 제가 무기로 삼을 것은 끈기 하나였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자주 열람실에 앉았고 할 일을 다 할 때까지 집에 가지 않았습니다. “공부는 엉덩이가 한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누구보다 치열하게 보냈던 3학년 1학기에 직전 학기보다 학점을 0.65점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4년의 대학생활 동안 용돈을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할 때 결근 없이 성실하게 근무했습니다. 다양한 나이의 직원들과 어울렸던 경험은 새로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자세,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 성실함으로 LG화학에 입사해서 현장에서 ‘3정 5S’를 지키면서 눈으로 보는 관리, 발로 뛰며 품질을 책임지는 품질 관리자가 되겠습니다.
관심분야 및 희망직무 중심으로.

친환경 엔지니어가 되고자 하는 꿈이 있어 에너지 엑스포, 태양광 전시회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LG화학의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ESS 전지 등은 친환경 사회로 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거라는 생각에 전지 사업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리더 활동을 할 때, 일의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행사를 기획하며 여러 가지 선택지로부터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예측해보고 팀원들의 의견을 수합하며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회계를 맡았던 저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웠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행사가 끝나면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신뢰를 쌓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끊임없이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노력으로 전지의 신뢰성을 높이는 품질 엔지니어가 되어 LG화학과 함께 친환경 전기차, 에너지 산업의 육성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