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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2018 상반기 신입 ㈜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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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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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적부터 경찰공무원의 꿈을 키워 올 만큼 청렴하고 우직하게 자라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집에 도둑이 들었고 어린 마음에 큰 충격을 받아 그때 만난 경찰공무원을 보고서는 나도 나와 내 주변을 지켜줄 수 있는 경찰공무원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그때부터 경찰공무원이라는 장래희망을 품고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의경에 지원하여 한 번에 합격할 만큼 강한 의지를 보였고, 그 의지를 좋게 봐주신 면접관님 덕분에 빠르게 입대할 수 있었습니다. 군 생활을 하면서도 현직 경찰관분들께 많은 조언을 구하였고 그 덕분에 군 생활중에 남들이 가지지 못할 경험을 얻었습니다. 또한 경찰공무원 가산점에 필요한 자격증과 공부 비법들을 얻을 수 있었으며 현재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는 경찰관님들이 많습니다. 같은 꿈을 가진 동기들과 꾸준히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어려운 가정형편에 과감하게 경찰공무원 준비를 그만두게 되었고, 학교졸업과 취업을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노력끝에 제대와 동시에 OOOOO 총무팀에 우수한 경쟁률을 뚫고 파견직으로 합격해 바로 첫출근하여 일할 수 있었고, 남자로써 많지 않은 꼼꼼함으로 일 처리를 세심하고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주변 상사분들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조금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또 한번 나를 높여야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이유를 느꼈습니다.
‘만족하는 그 순간부터 우물안의 개구리가 된다’라는 말을 총무팀 부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만족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높은 곳을 바라보며 일하라는 뜻의 저 문장이 현재는 저의 생활신조가 되었습니다. 항상 만족하지 못하는 삶은 욕심의 근본이 되지만, 만족을 갈구하며 사는 삶은 노력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울 점은 배우고 안 좋은 점은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력 있고 진취적인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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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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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신 부모님 성격 덕분에 항상 부지런하고 청소하는 습관이 만들어졌으며, 어디를 가든지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는 가르침 덕분에 예의 바름이 몸에 익숙해졌습니다. ‘인사는 만사다’ 제일 기본이지만 그 기본이 안 되어있으면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부모님의 말씀이 현재의 저를 만들어 주셨고 그런 기본은 어디를 가더라도 나쁘게 쓰이는 적이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예의 바름과 활동적이고 활발하며 잘 웃는 성격 덕분에 주위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며, 사람 관계가 잘 유지되는 편이고, 이러한 성격이 회사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어 회사의 상사분들과 금방 어울릴 수 있었고 활발한 성격으로 무겁고 어색한 팀 분위기를 밝게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의 단점은 하나의 문제점이 생기면 혼자서 생각하고 답을 낸 후에 얘기하거나 토의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더 좋은 대안을 놓칠 수 있어 대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꼈고 현재는 일적인 부분 이외에도 좀 더 많은 대화로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무 시 주어진 업무를 다 해내지 못하면 업무를 끝내야 한다는 자존심이 강해 퇴근시간 여부와 관계없이 남아서 처리하는 등의 업무처리에 맡은 일은 책임감을 가지고 기한 내에 마무리하는 끈기와 성실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사총무팀의 업무상 다른 사람들과 완만환 인간관계를 항상 가지고있어야하며, 말을 조리있게하려고 노력하며 외모나 복장도 단정하게 하기위해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덕분에 회사의 거의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며, 회사생활을 오히려 즐겁게 지내며 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꼼꼼한 성격으로 컴퓨터 폴더나 문서, 서류들을 한눈에 찾기 쉽도록 정리하여,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었고, 모르는 것은 수첩이나 포스트잇에 적어서 외우고 공부하며 혼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덕분에 주어진 업무를 빠른 시일 내에 습득할 수 있었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아르바이트나 실습생활 당시에도 나타났으며, 국토대장정이라는 큰 단체생활을 할 때에도 맏형,맏오빠로써 최선을 다했으며, 동생들을 끌고 밀어주는 덕분에 모든 조원들이 서울까지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그 때 친분을 맺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연락을 유지하고 있고 그뿐 아니라 회사에 동기들이나 선배님들과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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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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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시간 관리를 철저하게 지키고, 매일 이른 아침마다 화이팅을 외치며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기업이 그냥 존재하는것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성공한 사람은 다 그만큼의 이유가 있었고,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OOOOO 인사총무팀으로 근무하면서 끈임없이 노력하는 중소기업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고 그 안에서 전산관리, 계약진행, 입퇴사관리, 급여관리, 차량관리등의 다양한 분야의 일을 담당할 수 있었으며, CEO수행비서를 하면서 성공한 사람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큰 영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법률지식도 많이 필요했고, 항상 변화하는 세계와 이슈에 제일 먼저 적응해야했습니다.
인사총무란 무거운 어깨를 짊어지고, 항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며 묵직한 일들이 많기에 꼼꼼하게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해야하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OOOOO 계열사에서는 3개월동안 인턴생활을 하면서 신입,경력직 지원자 추출과 면접준비를 맡아서 준비하였고, 재직자 급여지급, 정규직,비정규직,파견직,도급직관리, 근로계약서 작성 및 수정, 4대보험 가입 및 입/퇴사자신고등 인사부서의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해보았습니다.
학생시절부터 다양한 실습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업무를 맡아 수행하였습니다.
교육청에 인계된 중, 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솔 및 지도, 상담, 진로설정, 프로그램 계획, 야외활동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었고, 지역아동센터의 사회복지사담당직을 맡으면서 많은 대화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심리상태와 깊은 마음속에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정부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대학기간중 2번이나 선발되어 정부기관(OOOO문화센터, OOO구청 일자리센터)에서 아르바이트 일을 하면서 세상을 좀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되었고,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있는지 주위 선배님들에게 여쭙고 식사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인사팀의 업무가 얼마나 더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고, 빠르게 변해가는 법률과 세상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큰 포털사이트의 인사담당자들만 모여있는 카페에서 한달에 2번씩 오프라인모임에 참여하여 이슈등을 공유하고 다 같이 의논, 토의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해가는 이슈에 뒤쳐지지 않으려 항상 노력하고, 자존감을 가지고 일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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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동기 및 입사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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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대화하고 교류하는 것이 재밌고 좋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많은 일이 다양하고 많은 사람과 만나는 일이였고, 대화를 통하여 내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거나 기쁨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마치 제 기쁨처럼 느껴졌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고, 부족함을 느끼면 좀 더 공부하여 나 자신을 높이는 그 모든 것에 희열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에서 업무와 학업을 함께 병행하였고 2년동안의 시간을 지나 학사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 안정적인 자리가 되었을 때 대학원까지 진학할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전문적으로 더욱 학업에 몰두하고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버킷리스트, 그냥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상상에 불과하고, 그것을 실천해야지만 진정 버킷리스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인 ‘국토대장정’ 더 늦기전에 27살이라는 나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대원들중에서 나이로는 상위권에 속했지만 그 만큼 더 동생들을 챙기려고 노력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560km라는 말도안되는 거리를 걸었고, 딱딱한 아스팔트위에서 자면서 ‘나는 이제 그 어떤 것도 못할 것이 없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는 어려도 생각이 깊은 친구들에게 조언해주고, 밤새 얘기하며 행진중에는 더 할 나위없는 친구처럼 웃으며 행진하였습니다.
기업의 인사/총무팀이란 가장 핵심이고 기업의 버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직원들을 관리하려면 나 자신부터 좀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사람들을 대해야 하고, 같은 사람으로서 사람을 평가하고 채용하려면 "과연 내가 그 사람을 평가할 자격이 있는가"를 항상 되뇌이며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계속해서 가꾸어 나가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교수님께서 "너희는 학생신분이 아니라 나와 같은 교수라고 생각하고 수업을 들어라"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즉,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너의 것으로 만들려고 행동하여라`라는 말씀이셨습니다. 내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모든 행동이 바뀔 수 있고,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인사/총무팀의 새로운 직원으로 항상 나 자신부터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나를 조절 하며, 내가 주체라는 생각을 가지고 기업과 나 자신이 함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모든 일을 내 것으로 만들고, 끈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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