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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지원
2018 상반기 신입 (주)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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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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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필요한데?"
갖고 싶은 물건을 사달라고 할 때면 아버지는 언제나 `그게 왜 필요한데?` 라고 물으셨습니다. 심지어 생일에도 아버지를 납득시키지 못한다면 선물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갖고 싶은 선물이 있을 때 마다 아버지를 설득해야 했고 고등학교 이후로는 PPT를 활용하여 아버지를 설득했습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발표와 연설은 저의 취미가 되었고 전문사회자, 쇼핑호스트 등 사람들을 설득해야 하는 직업군에서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26년은 끊임없는 설득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려서는 아버지를 설득했고 프리랜서 사회자로 일하며 Buyer를 설득했으며 쇼핑호스트로 일 하며 소비자들을 설득했습니다. 설득능력은 영업사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역량입니다. 회사에서 제공할 수 있는 지원을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Needs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판매라는 길로 소비자를 설득하는 것이 영업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을 설득하는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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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지원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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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영업에 바쳤습니다"
7년간 사회자로 활동하며 행사진행 능력을 판매했고 쇼핑호스트로 일 하며 다양한 소비자를 만났습니다. 공공기관과 전속 계약을 맺는 B2B영업부터 개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B2C영업까지 영업의 모든 부분을 경험했습니다. 사회자로 활동하며 `좋은 행사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습니다.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Needs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판매한다는 기쁨을 느끼고 싶어 영업직무에 지원했습니다.
영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량은 시장의 흐름, 소비자의 행동 패턴 등의 Data를 분석하여 Insight를 찾아내는 분석력입니다. 쇼핑호스트로 활동하며 시청자의 연령대, 주거형태, 게시판에 남긴 댓글을 분석하며 소비자의 Needs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쇼핑호스트, 사회자로 활동하며 B2C, B2B영업을 경험했고 이를 활용한다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통해 매출다각화를 시도하는 야놀자트레블에서 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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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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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편안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정한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편리함 뿐만이 아닌 편안함까지 제공해야 합니다. 사회자로 활동하며 Client들과 만나며 고객지향이 지니는 의미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전문사회자로 활동하며 Client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행사시간 ,임금 등 고객의 Needs를 맞춰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많은 것을 맞춰주는 편리한 사회자가 될 수 있었지만 지나친 호의만으로는 고객에게 편안한 사람이 될 수 없었습니다. 인간적인 관계를 맺지 않은 채 사업적인 관계만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Client와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사업적인 관계뿐만이 아닌 인간적인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Client와 원활한 관계를 위해 행사가 없을 때도 안부를 주고 받으며 사업파트너가 아닌 편안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사업적인 편의만이 아닌 편안함을 제공하여 진정한 고객만족을 실현시키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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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후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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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트레블의 통역창구가 되겠습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영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후배의 교육을 담당하고 선배가 믿고 업무 지시를 할 수 있는 사원이 되는 것이 단기적 목표입니다. 실수에 책임을 지겠습니다. 주어진 실적을 달성하겠습니다. 당연하기에 잊혀지기 쉬운 기본과 원칙을 최선을 다해 지키겠습니다. 장기적인 목표는 영업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실무적 이론을 살려 영업부분의 HRD를 담당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인사관리, 운영에 대한 실무적 지식을 쌓기 위해 ERP정보관리사를 취득하겠습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현장과 실무적 지식을 두루 갖춘 야놀자트레블의 ALL-Rounder가 되는 것 입니다. 현장과 Staff는 사용하는 언어, 환경이 다르기에 원활한 Communication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영업현장, Staff 양측에서 근무하여 원활한 Communication을 도와주는 통역창구가 되겠습니다. 현장과 실무의 갈등을 해결하여 야놀자트레블이 성과를 내는데 기여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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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에서 난관을 극복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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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전문업무는 전문가에게"
모교의 연합학술제 대행사 선정 경쟁 PT에 참여한 적 있습니다. 수천만원의 예산이 집행되는 사업이었지만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학생회장으로 학술제 기획단에 참여하고 있었고 학우들에게 작년과는 다른 퀼리티 높은 축제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경쟁사의 입찰액수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공개경쟁입찰에 직접 참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수천만원의 예산이 집행되는 학술제를 기획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문사회자로 활동하며 알게 된 기획사 사장님과 협조하여 공개경쟁입찰에 참여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학생이 할 수 있는 영역과 전문가가 할 수 있는 영역을 명확히 나누어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부스 운영, 천막 배치 등 학생이 할 수 있는 영역은 학생에게 맡겼습니다. 무대 운영, 오퍼레이터 등의 전문 영역은 전문가에게 맡겼습니다. 학생과 대행사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은 양측의 업무를 모두 알고 있는 제가 담당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축제는 학생들이 만든다는 컨셉으로 제안서를 작성했고 철저한 분업으로 예산을 줄여 경쟁사보다 1000만원 가량 낮은 가격의 입찰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과 대행사 모두를 고려한 입찰안을 작성한 결과 경쟁입찰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학생들의 Needs를 만족시키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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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프레시웨이㈜ 2017 하반기 신입 -
㈜불스원 2018 상반기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