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경영·비즈니스기획

2018 상반기 인턴 (주)동아일보사

지원 동기와 인턴십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

“백년대계를 꿈꾸다”

동아의 100년은 성공적이었고, 앞으로의 100년은 더욱 기대됩니다. 앞으로 미디어 산업의 열쇠는 전문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는 이미 실천하고 있습니다. 동아비즈니스리뷰는 경영에 대한 전문적 지식으로 승부하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 바 있고, 채널 A 역시 정치,시사에 대한 전문성으로 꾸준한 매출신장을 실현했습니다. 최근 매체합산 여론영향력 점유율에서 신방 겸열 언론사중 1위를 차지한 것을 보며 동아가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기업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와 마찬가지로 저 역시 미래를 준비할 줄 아는 인재입니다. 미디어영역에 이론적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문무겸장이기 때문입니다. 전공 수업을 통해 미디어 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습니다. 학부에서 보낸 3년은 미디어 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발로 뛴 경험을 통해 미디어 산업에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습니다. 영화 비평학회 ‘000000000’의 일원으로 영화제 견학, 비평회 개최 및 비평지 제작, 패러디 영화 제작 등의 활동을 통해 능동적으로 문화 산업에 참여했습니다. 방학에는 영화관에서 근무하며 미디어 산업의 최전선에 섰습니다. 또한 ‘청년 정책 PR 모여라 서포터즈’ ‘북앤라이프 체험단 2기’로 활동하며 콘텐츠를 기획해봤습니다. 이론적인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은 갖췄습니다. 현장에 나설 준비가 됐기에, 이제는 실전에서 역량을 발휘해보고 싶습니다. 뉴센테니얼본부에서 동아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책임질 인재가 되겠습니다.

“FM의 자세”

FM은 Field Manual의 줄임말로, 흔히들 정석대로 하라는 뜻으로 통용됩니다. Field Manual를 익히는 최적의 장소는 Field일 것입니다. FM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형 인재가 되겠습니다. 금번 인턴십을 통해 뉴센테니얼 본부 찾고 싶은 답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실무기반을 닦겠습니다. 특히 뉴센테니얼 본부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신문과 방송을 아우르는 사업 범위는 미디어 전문가로서 제 커리어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전에서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역량이라 믿습니다.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전문적 지식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보며, 현장 이해력을 높여 실전 역량을 기르고 싶습니다.
둘째, 같이 일하고 싶은 인턴사원이 되겠습니다.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인턴에 들어가도 당장은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거나 기획하는 등 의 중요한 업무를 맡기는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우선 팀 분위기를 익히며 팀에 융화되는 인턴이 될 것입니다. 선배사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소한 업무를 책임지고, 선배사원들이 같이 일하고 싶은 후배사원이 되겠습니다.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본인의 역량이나 장점

미디어 산업의 4가지 역량을 갖췄습니다.

첫째, 분석력입니다.
분석력은 미디어 산업의 핵심역량입니다. 맥락 없는 미디어로는 소비자의 마음을 훔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콘텐트의 핵심을 꿰뚫줄 아는 인재입니다. OO 비평학회에서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포용하는 열린 사고를 향상시켜왔고, 영화 콘텐트를 심도 있게 분석해 과내 공모전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전체를 아우르는 시야와 통찰력도 갖췄습니다. OOO 감독의 작품세계를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개별 작품에서 전체적인 맥락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발견했습니다.

둘째, 기획력입니다.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기획하는 능력에 자신 있습니다. 00000000에서 한 달간 인턴을 경험하며 보도 자료 작성을 맡았습니다. 일상에서 ‘00000000’에 대해 아이디어를 포착했고, 00000000000는 취지로 보도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주요 일간지의 지면을 포함하여 21개의 언론사를 빛냈습니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관찰력과 참신한 기획의 승리였습니다.

셋째, 경험입니다.
미디어영역에서 프로젝트 경험을 갖췄기에 실전 업무에도 낯설지 않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0000000을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미디어시장의 현황을 조사하고, 콘텐츠 규정을 비교하며, 규제가 효과적이지 않음을 발견하여 대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00과 청소년을 연구문제로 설정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SPSS프로그램을 통해 통계 결과를 분석해 청소년들의 공격성과의 관계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통찰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넷째, 안목입니다.
궁금하면 꼭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능동적인 소비자입니다. 버디버디부터 인스타그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미디어를 직접 이용해왔습니다. 자연스레 많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좋은 콘텐트가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줄 압니다. 이런 안목을 발휘해 소비자의 가벼운 곳을 긁어주는 맞춤형 미디어에 기여하겠습니다.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업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본인이 수행한 역할

"One Team, One Goal"

미디어 영역에서 연구 과제를 기획하고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 학기 ‘0000000000’라는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당시엔 부산 여중생 사건 등으로 청소년 범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됐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을 미디어의 영역에서 풀어보고자 했고, 지속적으로 00의 폭력성, 선정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00을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행인 점은 팀에 00 충성 고객인 네 명의 동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00의 내용에 대한 부분들은 동료들의 힘을 빌렸습니다. 대신 00의 비이용자로서 00을 이용하지 않는 청소년들을 대변하며 이색적인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정기모임을 가질 것을 제안해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한편, 연구 진행에 대한 피드백을 원할히 했습니다. 연구과정에서 00과 청소년의 폭력성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선행연구가 부족했습니다.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에 대한 철저한 선행연구를 종합하여 이를 극복했습니다. 이를 통해 000의 이용과 000에 몰입도가 청소년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설문지를 설계했습니다. 중/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SPS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통계 결과를 분석하여 웹툰 이용과 공격성의 유의미한 관계를 발견하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부분에 전문성을 가질 수는 없기 때문에, 모자란 부분을 서로 채우며 목표를 달성했던 경험을 통해 협업의 참의미를 배웠습니다. 또한, 구성원 모두가 목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때 최선의 결과를 만들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소통이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기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부단한 소통을 통해 목표의식을 공유하고, 공동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