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자재관리자

2017 하반기 신입 CJ대한통운(주)

여러분께서 CJ대한통운을 선택하게 된 지원동기와 물류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1,000자 아내)

“히든 챔피언, 물류”

대학교 신입생 시절, ‘물류관리론’이란 첫 전공수업을 들으며 물류 산업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당시 강의 커리큘럼 중, 사례 분석이 있었는데, 한 자동차 생산 프로세스에 관한 사례를 분석하였습니다. 한 공정에 적시에 부품이 공급되지 않으면서 다음 공정들에 품절과 재고 과다가 동시에 일어나는 상황을 분석하면서, 생산에서 판매까지 원활한 진행에 물류의 ‘숨은’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주요 기업들이 물류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동향에 관해서 분석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한계에 다다른 비용절감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요소로 자리를 잡은 것을 보며, 물류산업의 가치창출성과 성장 가능성에 매료되었습니다.

“도전의 가치를 아는 회사”

회사가 성과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업을 잘 운영하고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성과와 함께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안고 한발 앞서 변화를 고민하고 도전을 시도 해야 합니다.
CJ대한통운은 2017년 2분기 기준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46.2%라는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1위의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멈추지 않고 글로벌 TOP5 목표를 위해 동남아, 인니 시장에 과감한 M&A 전략과 현지 물류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업계 유일 부설 연구소 인프라를 가지고 물류 신기술의 연구개발과 도입을 시도하며 물류 첨단화 선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도전의 가치를 아는 회사에서 함께 고민하고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물류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포착하여 업계에서 ‘퍼스트 펭귄’의 면모를 보이는 CJ대한통운은 최적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선도 도전을 함께하며, CJ대한통운만의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노력과 경험 (학업, 학업 외 활동, 경험 등 본인만의 강점 등), 그리고 입사 후 해당 직무에서의 성장 비전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1,000자 이내)

“말이 통하는 Partner”

SCM 직무에 가장 필요한 것은 협력사 그리고 고객사들과 말이 통해야 합니다. 저는 협력사, 고객사들과 소통하기 위해 잘 ‘들을’ 수 있는 능력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첫째, 잘 ‘듣기’ 위한 지식을 갖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OOOO를 전공하면서, 직접 물류 스터디를 운영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스터디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물류관리사 자격증의 취득과 함께 물류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이슈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물류이슈에 대한 뉴스도 꾸준히 스크랩하면서 관심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둘째, 고객사와 협력사의 입장을 ‘공감’하기 위한 실무를 경험하였습니다. OOOOOO 연료조달부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조달 과정에 필요한 선하증권, 신용장 등의 서류를 직접 정리 및 분석하고, 고객사의 입장에서 협력사와의 소통을 보조하며 물류 프로세스를 경험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고객사와 협력사의 분쟁 케이스를 분석하며 각각의 입장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CJ대한통운에서 관계자와 가장 말이 잘 통하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네트워크 설계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한정된 처리능력으로 수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택배 업계에서 전국의 물류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것은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최적화된 네트워크 운영 설계로 성과를 산출하는 네트워크 설계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SCM부서에서 배운 지식을 무리하게 적용하기보다는, ‘열린’ 귀로 선배님들의 OJT를 배우고 숙달하겠습니다. 또, 단순히 자리에 앉아서 얻는 정보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가능한 많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저만의 정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노하우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CJ대한통운이 현재 활발히 도전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도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설계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