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웹개발자

2018 상반기 인턴 (주)안랩

안랩의 개발자로서, 개발을 통해 우리 사회에 또는 내 주위에 어떠한 기여를 하고 싶나요?

"편리함을 줄 수 있는 개발자"

저에겐 주위에 만연하는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는 개발자가 되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일례로 학부 시절, '자기소개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저 자신과 학우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개발에 대한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 마음을 유지한 채 개발자로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랩의 개발자로서, 제 목표와 부합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면 당연히 보안일 것입니다. 하지만 보안은 사용자에게 직접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은 편리함을 느낄 수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제 목표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 소프트웨어의 벡엔드를 개발하며 '안전의 편리함'을 간접적으로 줄 수 있는 개발자로서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제 목표를 이룸과 동시에 안랩에 기여할 수 있는 개발자 'OOO'이 되겠습니다.
현재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최신 기술이나 트렌드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클라우드, 새로운 먹거리"

시간이 갈수록,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산업에 차세대 기술을 융합해 비즈니스 발굴에 주력할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관리 등의 비용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여주는 클라우드의 필요성은 크게 증대될 것입니다. 또한, 일반 기업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IT 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클라우드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입니다.

클라우드에 꼭 필요한 것은 '보안'입니다. 현재 대다수의 기업들은 Private Cloud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Public Cloud에 대한 보안적 불안감이 큰 것이 이유입니다. 이 시점에 안랩은 IBM 클라우드의 보안을 책임지는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개발했고, AWS의 기술적 파트로 선정되는 등 클라우드 시장에서 보안업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사업에 주력한다면 보안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나 과제 수행 중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갈등을 극복했던 경험을 써주세요.

"책임감,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던 이유"

책임감을 발휘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개발 동아리 넥스터즈에서 활동하면서 협업에는 개인의 책임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시 모두 바쁜 탓에 프로젝트가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묵묵히 Back-End 개발에 대한 중간 결과물을 보내거나, 단체 채팅방에 아이디어에 대한 의문점 제시,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API 파라미터를 맞추면서 억지로라도 프로젝트를 진행시켰습니다.

그 결과, 꿋꿋이 노력하는 저의 모습을 보며 팀원들도 없는 시간을 쪼개며 개발했고, 주말엔 모두 모여 8시간 동안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동아리 내에서 우수 팀으로 뽑힐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팀원들의 진심 어린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서 개인의 책임감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항상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책임감을 갖고 팀워크를 상승시킬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의 강점 3가지를 자랑하여 주세요.

"도전 정신"

Back-End 개발자라는 목표를 갖고, 현재 할 수 있는 일들을 스스로 찾아 도전했습니다. 그 결과 인턴, 개발 동아리, 세미나 활동을 통해 Back-End 개발 역량을 쌓았고, 해커톤에 참여하여 우수상이라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직무 경험"

인턴을 통해 Java, Spring을 배웠고, 개발 동아리를 통해 Python, Django를 배웠습니다. AWS 세미나 참석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Back-End 개발 방법도 익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Slack, Trello, Git, Jenkins 등을 활용해 협업 역량을 쌓았고, 디자이너와 기획자 등 타 직군과의 개발 경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웠습니다.

"능동적인 성장"

제 자신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일례로 학습이나 경험을 통해 배운 지식을 정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코드에 적용하며 리팩토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항상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