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인바운드상담원

2017 하반기 신입 ㈜케이티스카이라이프

해당회사 및 해당 직무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중/장기적 목표

"고객께 가장 진솔된 모습으로"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경험이 직무 선택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고객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CS팀 방문을 통해, 원하던 직무임을 알았습니다. 기업의 가장 진솔한 얼굴로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이 되고 싶기에 CS 직무를 선택했습니다.

437만 명의 고객과 함께하는 skyLife는 소망을 실현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위성방송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skyLife의 안에서, CS팀의 역할이 큰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고객 만족이 곧 고객 수 방어와 창출임을 명심하고, skyLife의 고객과 함께하겠습니다.

고객 불만은 작은 것부터 시작하기에, 디테일을 아는 CS기획자가 되겠습니다. 특히, 필수재인 skyLife의 특성을 살려 품질에서 최고의 만족을 추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기존 사업 모델을 익히고 관련 역할을 수행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역량을 기르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skyLife 가 개척중인 신규 시장에 알맞은 CS 정책을 세우겠습니다. 디테일을 바탕으로, 설치 및 A/S 정책을 수립해 고객의 혼란을 줄이고 만족은 높이겠습니다. 끊임없는 고객 만족 고민으로, skyLife가 UHD 시장을 선도하는 데 보탬이 되겠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끈기 있기 실행하여 성공 혹은 실패한 경험

"새벽까지 확인, 또 확인"

인턴사원으로서, 끈기와 책임감을 느끼고 QA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뭐든지 하고자 한다면 ‘장소와 시간’은 중요치 않으며, 책임감에 있어선 경중이 없음을 배웠습니다. 쿠차 홈쇼핑 모바일 어플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일정이 촉박해지자 개발팀 업무인 QA가 주어졌습니다. 가볍게 참여하라고 했지만, 제대로 해내고 싶었습니다.

QA를 시작하자, 오래된 저성능 스마트폰 때문에 유독 버그가 많이 발견됐습니다. 모든 고객께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선, 더 끈질기게 노력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더욱 끈기 있게 QA 업무에 몰입했습니다. 화장실을 갈 때나 퇴근 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자기 전까지 틈틈이 버그 잡기에 열중했습니다. 덕분에, 다른 팀원은 잡아내지 못하는 버그를 상당수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정 후에도 계속 나오는 버그 때문에 업데이트 일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는 다른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기에, 꼭 마쳐야 했습니다. 인턴이었지만 책임감을 느끼고, 새벽에 남아 버그를 잡는 데 열중했습니다. 덕분에, 성공적으로 업데이트를 마치며 고객껜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의 불만은 해결해야 하는 버그와 같습니다.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끊임없이 해결을 고민하며 더 나은 스카이라이프를 만드는 데 몰입하겠습니다.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업 경험을 본인을 수행한 역할 중심으로 제시하고, 해당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기술

"스포트라이트 뒤의 조력자"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선, 존중이 먼저이며 때론 뒤에서 묵묵히 일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그것이 모두가 빛나는 법임을 배웠습니다.

OO 홍보 공모전 준비 당시, 저와 친구들은 소모적 논쟁을 이어갔습니다. 공명심으로, 서로의 의견만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작업이 더뎌지는 날들을 지내며, 한 가지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모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 한다면 팀이 깨질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됐습니다. 누군가는 뒤에서 힘을 써야 하며, 그 사람이 저 자신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태도를 바꿔 존중을 택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타 아이디어의 장점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러자, 현실성의 이유로 반대한 아이디어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를 메인 기획으로 제안해, 리더보단 조력자로서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친구의 말에 귀를 기울여, 자료 수집, 작성 등 필요한 것에 도움을 줬습니다. 친구의 아이디어와 저의 조력을 합쳐 만족스러운 기획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항을 저의 의견으로 이끌어 가는 것도 좋지만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도움을 주는 일 또한 매력적임을 느꼈습니다. 조력자는 CS 기획자와 비슷합니다. 영업 이익과 같은 수치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뒤에서 묵묵히 소통하며 일한 덕분에 공동의 목표를 달성합니다. 저 또한 뒤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조력자가 되고 싶습니다.
지원한 직무를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 무엇, 그 이유에 대해 설명 / 갖추기 위한 노력

"귀를 기울이면 마음을 얻는다"

가장 필요한 것은 '고객 지향 마인드'입니다. CS팀에서 하는 업무는 모두 고객을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고객 접점 아르바이트 중, '무엇이 고객을 위한 최선인가'를 고민했던 콜센터 아르바이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고객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이유만으로 홈쇼핑 콜센터로 달려갔습니다. 고객 불만과 요구 사항을 처리하며, 중요한 것은 고객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또한, 저만의 VOC 데이터를 쌓으며 제가 CS기획자라면 어떻게 개선할지 고민을 이어가며 열의를 불태웠습니다. skyLife는 skyLife 만의 특수한 VOC가 있을 것입니다. VOC를 바탕으로, 고객께 향하는 방법들을 고민하겠습니다.

"한달 만에 10만 고객 달성"

불만과 만족을 위한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해선 기획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어플 서비스 기획에 참여해, 이를 길렀습니다.

'OO 슬라이드’의 목적은 고객 유지였습니다. 목표인 10만 고객을 달성하기 위해선, 고객의 마음을 이끄는 기획이 필요했습니다.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이 포인트에 민감하다는 점을 파악해 실시간 랜덤 찬스를 통해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향으로 설계했습니다. 저와 팀원들은, 작은 버튼 하나에도 수십 번 고민하며 기획안을 고쳐나갔고 고객께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끝없는 테스트를 수행했습니다. 덕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기획하며 느낀 점은 고객 관점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고객께 어려운 서비스는 결국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skyLife 고객의 언제나 가까이 있는 만족스런 CS 서비스를 기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