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경영·비즈니스기획

2017 하반기 신입 (주)한화갤러리아

당사에 지원한 사유를 간략하게 기술해 주십시오.

한화갤러리아는 트렌디하고 한발 빠른 한화갤러리아만의 상품 구성을 통해 까다로운 국내외 소비자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트렌드와 발걸음을 함께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얻어 온 한화갤러리아를 지켜보며 영업에 힘을 더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특히 일상을 채우는 패션, 유통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부서에서 근무해 보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브랜드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는 백화점이라는 채널 그리고 백화점 영업관리라는 직무가 흥미롭고 제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철저한 분석과 발 빠른 움직임으로 고객님의 마음을 움직여 한화갤러리아의 미래를 함께 채워가는 영업관리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지원 직무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이를 위해 준비된 본인의 역량을 기술해 주십시오.

유통에 관한 관심에 고객에 대한 호기심을 더해 고객들의 삶 속에 한화갤러리아라는 문화와 가치를 풍부하게 채워 넣고 마음을 움직이는 영업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습니다. 올해 인턴을 통해 제품과 매장에 최적화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매장 고객의 반응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제 모습을 보며 영업 직무는 고된 만큼 보람이 있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직무라고 느꼈습니다.
한화갤러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치 분석, 트렌드 파악 등 사무실 안에서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발로 뛰며 해답을 찾아가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력사원분들의 불만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방법을 고민하며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매장에서 고객과 대화하고 영업직 사원과 협력하겠습니다. 본사와 영업장이 하나의 공동체로 움직일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효과적으로 하여 꾸준히 매출을 증가시키는 영업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타인과의 협력으로 새로운 틀/제도를 만들거나 개선해 본 경험을 기술해 주십시오.

학창시절부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중시해 왔습니다. 1년간 교내 동아리 회장으로서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 개최라는 목표를 두고 고민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강요만으로는 제 생각만큼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어려웠습니다. 20명대였던 참석 인원이 3달 사이 10명 이하로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회원들을 동기부여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소통 중심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첫째, 회원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매주 모임 시작 전 카페에서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둘째, 회의를 통해 각자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업무를 나누는 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소수의 의견까지 반영했기 때문에 회원 모두가 직접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책임감을 부여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자발적인 회원들의 열정을 통해 크고 작은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고 회원이 30명 이상으로 초기보다 50% 이상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갤러리아가 주목해야 할 최근의 트렌드를 설명하고, 갤러리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기술해 주십시오.

한화갤러리아 영업관리인으로서 고객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과제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장기적 고객 확보를 위해 중요한 2030 세대의 백화점 선택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실속을 중시하며, 감성적 요소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느낍니다. 저는 각 고객이 꼭 이루고 싶은 꿈을 한화갤러리아를 통해 이룰 수 있도록 혜택과 고객 경험을 구성하고 싶습니다.

슈퍼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여 매출 목표를 1.5배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성과를 내기 위해 매장에서 고객들을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이후 채소를 종류별로 재진열하고 각 고객에 맞는 채소들을 추천하고 영양 정보와 레시피까지 제공했습니다. 이후 쇼핑하기 편리하고 재미있어졌다는 피드백을 받으며 고객 관점에서 고민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적극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진정으로 고객들이 가진 꿈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한화갤러리아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