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제품영업

2016 하반기 인턴 롯데칠성음료(주)

지원동기

"2016년 롯데주류 위스키부문 영업담당자로서 상권 내 매출향상을 위해 뛰겠습니다."

POLO매장에서 1년간 근무하며 위스키와 스포츠를 접목시킨 ROYAL SALUTE POLO CUP을 알게 됐고. 위스키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위스키에 담긴 품격 및 역사와 전통이 매우 인상 깊었으며, 그때 처음으로 위스키는 사회와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발전하는 문화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 후 위스키의 몰트 종류와 블렌딩 및 보드카의 제조공정을 조사하며 과학적인 눈으로 주류를 바라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고급주류 산업에 종사하고자하는 목표를 가졌으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술에 담긴 품격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술을 판매하는 많은 업체와 달리, ‘고객의 마음을 담은 술’이라는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술의 가치를 판매하는 롯데주류라면 제가 갖춰온 주류에 대한 비전이 실현가능하기 때문에 지원했습니다.
성장과정

"이청득심(以聽得心) : 경청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저는 말보다 경청을 우선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이처럼 경청의 습관을 바탕으로 영업장 사장님 및 유관부서와 협업하는 롯데주류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학부시절 다양한 조직생활을 하면서 팀워크는 남의 소리를 듣는 자세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졸업을 하는 것을 대학생활의 목표로 정하고 생산직,판매직,사무직 등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조직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OO시 차량관리과에서는 9명 조직원의 관리자 역할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조직원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는, 관계개선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많은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성격차이에 따른 관점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잘잘못을 따지기보단 한발 짝 먼저 양보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주장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로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상사의 구두 업무지시는 들은 사항이 맞는지 다시한번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경청의 습관을 활용할 수 있었고, Email과 실물자료는 눈으로 꼼꼼히 읽어보면서 일종의 경청하는 자세를 실천해왔습니다.
사회활동 /학업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했던 기억에 남는 것

"1300명의 고객을 확보한 쇼핑몰 창업"

2012년 의류쇼핑몰을 창업하면서 열정을 쏟은 경험이 있습니다. 쇼핑몰 창업에 열정을 쏟을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에게 의류를 통한 기쁨을 전달하겠다는 확실한 목표의식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화점에서 근무할 당시 같은 옷이 다른 가격에 판매되는 것에 호기심을 갖고, 쇼핑몰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최저가가 형성되어 있다면 소비자에게 좋은 변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체마진을 줄이면 최저가를 형성할 수 있었지만, 지속가능하지 않기에 적합한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의 3가지 단계로 최저가를 달성했습니다.

첫째, 직접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사입함으로써 유통마진을 줄였습니다. 둘째, 도매시장 안에서의 최저가를 찾기 위해 시장조사 및 상인들과 협상했습니다. 셋째, 모델사진을 제거함으로써 최대 25%까지 저렴하게 판매했습니다. 그 결과 3개월 만에 1300명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롯데주류의 영업사원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술에 담긴 품격을 전달하겠다는 확고한 목표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곳의 영업장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방문하며, 기존 거래처에는 에로사항이 없는지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롯데주류를 접하실 수 있도록 영업활동에 열정을 쏟겠습니다.
직무경험, 희망직무 준비과정과 희망직무에 대한 본인의 강점과 약점(실패 또는 성공사례 중심)

"강점: 현장경험이라는 스펙을 쌓은 롯데주류 영업사원"

영업사원에게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현장경험이 최고의 스펙이라 확신합니다. 현장경험에서 갖춰온 거래처발굴, 판촉, CRM의 영업역량을 롯데주류에서 발휘하고 싶습니다.

저는 고객접점에 있는 레스토랑, 백화점, 카페, 창업을 하면서 돈보다 중요한 협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배웠습니다. 창업당시에는 거래처발굴을 위해 상인들과 마주하며 예의범절, 적극성, 밝은 미소라는 영업사원의 기본자세를 체득했고, 거래처발굴을 못한다면 수입이 없다는 영업사원으로서의 절실함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OO생명 ODC에 선발되어 팀원들과 보험영업을 경험할 때는, 최적 상품판매를 위해서는 사전에 고객을 정확히 분석해야함을 알게 됐습니다. 또한 판매전략수립, 고객분석, 보험금산출 등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영업활동에서 연관부서와 협동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입사후 포부 10년 시나리오

"2026년 롯데주류의 영업기획전문가, 상권 확장에 따른 영업전략 구사"

입사 후 3년에는, 실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거래처 사장님들과의 신뢰관계 구축에 주력하겠습니다. 먼저 마음가짐부터 거래처 중심적 사고방식을 갖으며, 주 1회는 온프라인 방문 혹은 온라인 대화를 진행함으로서 의견 수렴 및 현장의 에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겠습니다. 5년에는 상권 내 매출향상에 주력하겠습니다. 영업장별로 내점고객의 평균연령을 조사하여, steady seller인 스카치블루, 처음처럼, 클라우드 외에도 연령에 따른 주류납품을 유도하겠습니다. 이는 다양화 되어가는 소비자 구매패턴의 욕구를 만족시켜 매출 상승을 이끌 것입니다. 10년 후에는, 롯데주류 영업부문 중간관리자로서 고객 응대 매뉴얼을 만들어 전 직원이 양질의 영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맛과 시장점유율 1등을 넘어, 거래처와 소비자 만족도 1등까지 달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