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제품영업

2016 하반기 신입 광동제약㈜

성장과정 (500자)

"공감하는 협상가로 성장하다"

초등학교 시절, 러시아에서 2년간 거주하며 인터내셔널 스쿨에 다녔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초반에는 서로 표현의 차이로 오해가 있었습니다. 동양인들은 표현에 있어 조심스럽고 우회적인 데에 비해 서양인들은 직설적이고 과감한 표현을 많이 사용했던 것입니다. 저는 서양인 친구들의 방식을 따라 직설적인 표현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들과의 공감이 쉬워져 더 깊게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할 때, 그 소통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저는 소통하기 전에 먼저 타인의 입장과 성향을 파악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단체 활동에서는 항상 팀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그들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그들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나의 생각도 명확해져 더욱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고객과 공감하는 영업사원으로서 그들의 진정한 니즈에 다가가 진정한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도전을 통한 성취/실패 경험 (350자)

"우리의 것을 통한 새로운 시도"

미국 교환학생 연수 중, 하나의 문학작품을 꼽아 현대 정서에 맞게 각색하여 영상으로 제작하는 팀 과제를 부여 받았습니다. 모든 현지인 학생들이 미국문학 내용만을 생각하고 있을 때, 저는 현지인에게는 신선할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획기적인 시도를 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팀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콩쥐팥쥐’, ‘금도끼은도끼’를 비롯한 여러 한국 동화를 들려주었습니다. 팀원들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에 흥미를 느꼈고, 저의 생각에 찬성하여 다같이 협력해 과제를 완성시켰습니다. 남들과 다른 신선한 소재를 통해 교수님께 내용의 참신함을 인정 받았고 해당 과제에서 최고점수인 A를 받았습니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 (350자)

"생각을 뒤집어 얻은 성과"

OO제철 대학생봉사단 활동 중 창의적인 제안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팀은 노인복지관 할머님들을 대상으로 추억사진을 찍어드리는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이전 봉사자들의 사례에 따라 사진관을 빌려 촬영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진관이 먼 거리에 위치해 할머니들의 참여율이 걱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직접 사진관을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복지관에 문의하여 복지관 식당을 빌렸고, 촬영 장비들을 대여하여 사진관 분위기를 재현했습니다. 이는 일상적 사고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덕분에 가까운 거리라는 이점을 얻어 복지관 할머님들의 100% 참여라는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지원동기 (350자)

"광동제약의 창의적 발전과 함께하다"

전문의약품 사업에 한정되지 않고, 유통사업부를 통해 "비타500"을 내놓아 드링크 시장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한 광동제약의 개척 정신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유통영업 관련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시각을 갖춘 저야말로, 고객의 다변화하는 욕구를 확실히 파악하여 광동제약의 창의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례로 저는 한국OOOO유통산업협회 소속 식품MD로서 상주곶감을 판매하며, 마케팅 관련 지식을 익히고 소비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의 전문적인 안목으로 광동제약의 OTC 사업부가 더 넓은 유통시장으로 나아가는 데에 이바지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포부: 광동제약을 통해 실현하고 싶은 가치 (350자)

"소통을 통해 증명하는 인재"

고객의 건강한 삶을 최종 목표로 하는 광동제약의 철학에 따라 고객들과 계속 소통하여 그들의 진정한 니즈에 다가가겠습니다. 지역별로 소비성향이 다양하기 때문에 저 또한 다양한 소통 전략을 세워 고객에 대한 접근을 차별화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성향 차이를 분명히 인식하고 그들의 입장에 공감하겠습니다. 또한 팀원들과의 잦은 대화를 시도하겠습니다. 영업 계획 수립에 있어, 소통의 기회가 많을수록 많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통하는 영업 사원으로서 더 많은 고객 유치에 힘쓰고 획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광동제약의 영업 이익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