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앱개발자

2016 하반기 신입 ㈜국민은행

귀하를 소개하여 주십시오

[말하기전에 배려하기]
항상 배려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고 그 사람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알아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아도 미리 캐치하여 행동합니다. 상대방의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낌으로써 더욱더 동기부여가 되어 상대방을 배려하게 됩니다.
귀하가 경험한 일 중 '소개하고 싶은 경험'을 약술하십시오.

[레스토랑의 매니저]
레스토랑 카페에 2년동안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매니저를 맡게 되면서 단골 손님 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골 손님의 자주 드시는 음식을 미리 물어보거나 서비스 음식을 제공하여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레스토랑의 손님 만족도도 오르게 되었고, 저의 손님 접대하는 스킬도 늘게 되었습니다.
귀하에게 '하루(1일)'의 자유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며 그 이유를 약술하십시오.

[바리스타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 시험을 쳐서 자격증을 획득하고 싶습니다. 레스토랑 카페에서 커피를 배운 경험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필기만 합격을 하고 실기는 준비는 하였지만 시험을 치지 못 했습니다. 끝낼 수 있는 것을 끝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기에 자격증을 획득해서 마무리를 짓고 싶습니다.
KB국민은행에 지원하게 된 계기와 귀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쉬운 금융거래 서비스]
현재 금융권의 제일 큰 이슈는 핀테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쇼핑몰, 타 은행들이 핀테트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토스(Toss)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저에게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전까지 공인인증서 없이 아무런 금융 거래를 하지 못했던 상황이었지만 토스는 상대방의 연락처만 알고 있어도 돈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은 제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인터넷 금융 거래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고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토스 어플리케이션이 큰 성장을 하였지만 KB국민은행 고객들은 여전히 KB스타뱅킹을 이용합니다. 국민은행도 고객들의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서 리브(LIIV) 플랫폼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순 송금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을 위한 환전, 대기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객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개선이 필요한 점이 어떠한 것인지 잘 알아냅니다. KB 국민은행에서 리브(LIIV)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추가하여 국민은행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받고 싶습니다.
귀하가 살아오면서 '목표를 정하고 노력한 경험(실패 또는 성공)'이 있다면 무엇인지 기술하십시오.

[4등급에서 1등급으로]
고3 6월 모의고사 때 수리영역에서 4등급을 받았었습니다. 성적 향상에 대해 고심하던 중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되는 수리 영역의 표준점수가 더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수리영역에 공부룰 집중하는 것이 성적을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는 시간동안 수리영역 1등급을 목표로 정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전략을 세웠습니다. 우선 다양한 문제를 풀기 위해 시중에 판매하는 모든 수리 문제집을 구매하여 하루에 10시간 이상 문제 풀이에 투자하였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도움을 받으려 노력하였고 틀린 문제는 오답 노트를 만들어 반복 숙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성적이 오르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어느 순간 조금씩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수능에서 1등급이라는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4등급에서 1등급으로 높은 성적 향상을 이루게 된 저는 포기하지 않고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여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을 때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힘을 모아 어떤 일을 해결 또는 극복한 경험을 소개하고, 나 혼자가 아닌 '우리'의 의미를 기술하십시오.

[혼자서는 어려운 일]
학교 내 연구소에서 주체한 프로젝트 공모전에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참여한 일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BLE 비콘을 이용한 군집주행’으로 자전거의 현재 위치 좌표를 알아내서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에 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의 효율성을 위해 서버 개발, 위치 측정 알고리듬, 하드웨어 개발 파트로 나누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던 도중 친구가 맡은 위치 측정 알고리듬 부분에서 막히게 되어 전체 개발이 중지가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군집에서 자전거 사이의 거리는 측정이 되었지만 진행방향은 모른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잠시 개발중이던 파트를 잠깐 중단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들과 머리를 모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수학에서 배운 벡터를 이용한 사이각을 측정하는 방법이 어떻냐고 아이디어를 내었고 친구들과 방법을 도모하여 벡터 사이각을 측정하는 알고리듬을 구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마침내 군집 진행방향을 알아내어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뭐든지 혼자서 잘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힘을 합쳐 ‘우리’라는 팀을 이루었을 때 진정한 개인의 능력도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귀하가 생각하는 '은행원(Banker)'은 무엇이며, 그 은행원을 위해 어떤 덕목이 중요한지 기술하십시오.

[소통하는 능력]
고객과 소통하여 공감을 할 수 없다면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레스토랑에 가족들과 외식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종업원을 불러 주문을 하였는데 상투적인 주문멘트로 응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의 음식은 맛이 있었지만 제대로 만족했던 식사는 아니었습니다. 그에 반해 친구와 다른 음식점에 갔었을 때 주인의 밝은 인사에 기분 좋게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문을 할 때도 미리 음식의 매운 정도, 잘 팔리는 메뉴, 맛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니 음식을 고르기가 훨씬 편하였고 서비스를 잘 제공받았다는 느낌이 들어 만족스러운 식사로 기억이 되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공감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고객들의 원하는 진정한 서비스를 알 수 없습니다. 저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불편점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후 개선하여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KB국민은행의 고객들을 위한 맞춤 IT 서비스를 개발하여 KB고객만족도의 향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