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인사담당자

2017 상반기 신입 (주)에듀윌

성장과정

[고객사를 설득하여 야간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출장횟수를 줄였습니다]

고객사를 설득하고 아르바이트 용역 분들을 설득함으로써 작업 요청 수량을 하루에 다 해결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작업은 저의 업무 감독과 지휘 하에 아르바이트 용역들과 함께 자동차 부품에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를 입력하는 작업이었습니다.

고객사는 당일과 그 다음날 각각 800개의 작업을 진행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저는 이틀 연속으로 먼 고객사의 공장 까지 출퇴근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비효율 적이고 다음 날은 회사에서 내근하며 중요한 업무도 해야하기에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당장 필요한 수량이 몇 개인지 고객사에 물었습니다. 고객사 측에서는 1300개라고 답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당장 생산에 필요한 1300개를 해결하고 돌아가겠으니 야간작업을 할 수 있게끔 허락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고객사도 다음 날 1300개 생산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으니 서로 win-win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공장 직원들이 일부 남기 때문에 보안 문제도 걱정 할 필요도 없지 않느냐며 설득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저는 아르바이트 용역 분들을 설득했습니다. 이 작업을 계속하게되면 오늘 밤 9시 까지 남아야 하는데, 대신 다음 날 근무를 하지 않아도 되니 시간 면에서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참여를 독려하게끔 부서 팀장님께 허락을 받아서 용역 분들에게 기존 계약에는 없던 저녁 식사 제공과 30% 올린 시급을 지급함으로써 용역 분들의 허락을 받아내어 문제 없이 일을 차질없이 완료 시켰습니다. 덕분에, 그 다음날에는 먼 출장을 가지 않아도 되었고 다음날 사무실에서 급한 제 업무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인사에 대한 지원 동기

[인력들에 대한 관리, 감독 업무를 즐겁게 했습니다]

인턴 중 인사업무와 유사한 업무로 아르바이트 인력들을 채용, 교육, 관리, 감독 및 임금 지급을 한 업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공장에서 진행할 차량 레이더 프로젝트를 위해 구인 사이트를 통해서 인력을 채용하고, 스케줄 조정을 통해 작업 시간을 맞추고, 업무 교육을 하고 관리, 감독을 하면서 정확한 프로젝트 진행을 이끌었습니다. 업무가 끝난 후에는 정확한 요일, 시간 계산을 통해 급여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같이 비교적 짧게나마 인사 업무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담당하고 관리하는 용역 분들이기에 그 분들에게 더욱 책임감 있는 담당자로서 따뜻하게 다가갔습니다. 일에 힘든 점은 없는지, 급여랑 식대 지급은 만족하는지, 일 외에 일상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친분을 쌓고 일정 조율도 하며 근무자들이 프로젝트에 조금이나마 더 오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업무에 익숙해진 용역들을 놓치게 된다면 회사에 득 보다는 실이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인사 업무의 일부분을 해봤다고 할 수 있지만 제 적성에 매우 잘 맞았고 일하면서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리더십이란?

좋은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불만을 없애 팀워크를 유지 시키는 리더십입니다. 학창시절 팀 과제에서 자주 리더를 맡곤 했습니다. 리더가 되어 팀을 이끌 때 항상 느낀 것은 과제 진행에 대해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보다 모두의 불만을 없애거나 최소화 시키는 쪽이 더 쉽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불만이 생겨 과제 참여에 소홀해 진다면 다른 구성원들의 역할 부담이 더 커지고 팀워크가 무너지게 되어 악영향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팀워크를 살리는 데 있어서 각 구성원들의 업무 분담을 정확하고 동등하게 나누고자 했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 본 경험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유명 외국계 자동차 부품 기업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력서를 제출하고, 많은 면접을 보았지만 취업은 쉽지 않았습니다. 경력 같은 신입을 원하기에 인턴을 통해 이력을 쌓고 기회를 잡아 더 좋은 직장으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취업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면접 스킬을 쌓았고, 어학 실력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마침내 유명 외국계 대기업에서 인턴을 하며 첫 번째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목표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