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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신입 차병원·바이오그룹
의사
2016 하반기 신입 차병원·바이오그룹
  1. 성장과정
    ‘성실과 책임감의 중요성’
    항상 부모님께서 중요시했던 것은 성실의 자세입니다. 이는 사람을 대할 때, 일을 할 때, 사랑을 할 때 모든 상황에 해당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자세는 군 복무 시절 폭탄의 스위치가 몸에서 터져 온 병사를 보며 아무것도 못한 제 자신에게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여 자신감 있는 처치를 수행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께서 아이들을 밤늦게까지 가르치시면서도 힘든 내색 없이 열성적인 ‘성실’의 모습을 보였던 것이 귀감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IMF 이후 어려웠지만 어머니께서는 가르치시고 교육하시는 일을 쉬지 않으시며 누나를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키워내셨고 저를 간호학과에 오게끔 인도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저는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그 안에서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모습을 배웠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냉철한 판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해야 하나 따뜻한 심장이 필요 한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준비가 자연스럽게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 가치관/성격
    ‘미소는 모두를 기쁘게한다. 책임감 모든 것의 기초’
    짜증을 내기보다는 웃자! 이것이 저의 가치관입니다. 환한 미소는 나뿐만이 아닌 상대방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맡은 바 임무에 대한 일을 처리할 때 불평불만 보다는 어떻게 해야 조금 더 수월하게 끝낼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로인해 책임감이 강하고 계획성이 있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어머님께 늘 들어왔던 미루지 말라는 말로 인해 저의 일을 누군가에게 떠넘기거나 미루지 않습니다. 하나를 맡더라도 정확히 해내려 노력하며 안 될 경우 포기하지 않고 무조건 해낼 수 있을때까지 하려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무조건의 성공만을 거두진 못하지만 그럴 수 있을때까지 여러 가지 시도를 하려합니다. 저의 이러한 성격에서 답답하게 느낄 수 있을만한 부분은 제가 맡은 바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저의 일이 끝나지 않으면 절대 그 자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것 일겁니다. 또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실패하지 않기 위해 여러 경우의 수를 두고 일 하는 편이기에 많은 업무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까지도 장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선임 간호사의 모습을 멘토로 하여 상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3. 지원동기 및 입사후 각오
    '나누는 행복, 도태되지 않는 간호사'
    살아가며 행복을 가장 중요한 삶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료인으로서 그 행복을 많은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분당차병원의 인간의 존엄성 존중과 신뢰받는 병원이 된다라는 문구는 저에게 가장 중요한 지원 동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취업이 끝이 아닌 미래지향적인 배움과 노력을 중시하는 병원에 취업하여 도태된 고인 물의 간호사가 아닌 맑은 물의 간호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병원의 인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바탕이 되어야만이 간호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자신감이 생길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잃지않도록 멈추지 않고 노력 하겠습니다.
    어느 날 환자분에게 "잘 웃고 내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것 같아 좋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저의 특성으로 병원에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하겠습니다. 물론 임상에서 기쁜 일만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목표로 내세운 슬로건을 이루기 위해 제 신념인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으로 악착같이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4. 업무상 강점
    ‘폭발사고 경험 의무병 시절’
    저를 크게 변화시켰던 경험은 군대에서의 의무병 생활 때입니다. 복무하던 중 크레모어라는 폭탄의 교보제로 병사들이 장난치던 중 스위치 부분이 터져 한 병사가 엄청난 통증을 호소하며 의무대를 내원하였습니다. 당시 이등병이었던 저는 어떠한 처치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고 멍한 상태로 그 병사를 맞이하였습니다. 그저 포비돈을 이용한 소독과 군의관을 부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 급박한 상황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저와 저의 선임들을 보며 너무 한심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하여 저는 군의관에게 면담을 신청하여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무병이 되고 싶다고 말한 뒤 4개월 동안 군의관에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4개월 동안 인내와 끈기로 버틴 후 저는 비로소 환자들에게 자신 있는 처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훈련 참가 도중 2도 화상을 입어 손바닥 부위 전체에 물집이 잡힌 간부에 대한 처치를 군의관과 처치해내 사단의무대에서 상장을 수여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어떠한 자세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배웠으며, 자신감의 조건은 확실한 준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끈질김과 책임감, 그리고 앞선 경험을 바탕으로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에 대해 먼저 두려움을 갖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간호에 임할 수 있는 자세가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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